현대인의 삶은 디스플레이에 종속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향은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데요. 일할 때는 모니터, 휴식 취할 때는 TV, 잠깐 이동할 때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니 이쯤 되면 디스플레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보조 기능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는 추세입니다. 성능과 디자인의 상향 평준화 속에서 ‘건강’은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제품을 선택할 때 얼마나 사용자 친화적인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눈 피곤하게 하는 ‘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는 380nm~500nm 사이의 파장을 갖는 푸른 계열의 빛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인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 대에서 파장이 가장 짧고, 가장 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빛입니다. 또한, 적외선-가시광선-자외선에 걸친 빛의 영역에서 자외선에 가장 가깝습니다.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오랜 시간 사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각종 디스플레이로 인해 피곤해진 여러분의 눈을 보호해주는 디스플레이 제품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LG G6’의 ‘보기 편한 모드’와 ‘LG그램’의 ‘리더 모드’로 눈이 편안하게~!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의 블루라이트 차단법은 크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가지로 나뉩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의도적으로 청색 소자의 밝기를 줄여 블루라이트의 발생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색온도를 조정하는 것인데요. ‘LG G6’의 ‘보기 편한 모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보기 편한 모드’는 블루라이트 차단율을 낮음/보통/높음/흑백의 4단계로 조절해 눈에 쌓이는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기 편한 모드

‘LG 그램’의 ‘리더 모드‘는 종이를 읽는 듯한 편안한 화면을 구현해 마치 전자책(eBook)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외에 화면 밝기 자체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면의 밝기는 주변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데요. 기기의 자동 밝기 옵션을 활성화해두면 편리합니다.

하드웨어적를 이용한 방법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 대표적입니다. 인위적인 필터링과 분산은 가독성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은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해내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플리커 프리’ 기능으로 눈을 보호해주는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플리커(flicker)는 광원의 깜빡임을 의미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백라이트의 점멸이 곧 플리커인데요. 대부분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점멸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를 직접 느끼지 못합니다. 일반적인 LCD/LED 디스플레이 백라이트는 ‘펄스 폭 변조(Pulse-width modulation, PWM) 디밍’ 방식을 채택하는데 이는 백라이트 주사율로 밝기를 조정하므로 반드시 플리커 현상을 동반합니다. 단,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올레드(OLED)는 예외입니다.

usp_0302_1

이러한 플리커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바로 ‘플리커 프리‘ 혹은 ‘제로 플리커링’입니다. ‘플리커 프리’ 기능은 특히 모니터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인데요. ‘LG 울트라HD 모니터’,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등 최근 출시 제품에는 ‘플리커 프리’ 기능이 많이 적용되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1_1

l ‘플리커 프리’ 기능으로 눈을 보호하는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

눈은 회복과 치료가 어려운 감각 기관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사용 후에는 전자기기에서 떨어져 일정 기간 눈에 휴식을 취하는 좋습니다. 업무 등 현실적인 이유로 어렵다면 ‘LG G6’, ‘LG 그램’ 등 로우(low) 블루라이트나 플리커 프리 기능을 적용한 제품을 선택해 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눈이 피로한 여러분들에게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3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170627_LG_블로그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