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힘든것은 결혼

결혼에 대한 신중함이 너무 큰 탓인지..쉽사리 상대방에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네요.

저는 31살 남자입니다…

번듯한 외국계기업 회사원…운좋게된 보금자리 송파아파트…13년 과장 승진예정..

준수한 외모, 밝은 성격…

사실 뭐 하나 빠질게 없는 조건이지만..내세울것도 없는 조건인거같아요.

아주 괜찮지도..나쁘지도 않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보니..

괜시리 눈만 높이지고 있어요.

뭐 여태 만났던 친구들도..죄다 은행원,증권사,교사들이었으니까요.

주위에선 눈만 좀 낮추라는데..그렇게 눈이 높은가도 싶고..

남자나이 31살이면 아직 젊기도하고..

물론 아파트입주시기가 당장 13년 12월이지만..(그래서 마음이 더 급한듯..)

이번 가을도 외로운 계절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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