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Life’s Good’ 봉사단이 “Cafe Love” 일일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 세번째 열린 이 행사는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는 커피생산국으로 잘 알려져 있죠? 동물의 왕국이라 불리는 세렝게티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동물들과 달리, 그곳의 어린이들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없어서 어둠 속에서 공부하고, 신발이 없어 맨발로 뛰어놀다 파상풍에 걸리기도 하고, 아파도 제때 치료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은 탄자니아 아이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카페를 열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은 후원금은 국제 아동 돕기 연합의 아동 구호 사업에 사용됩니다.

[관련 링크: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일일 카페 현장 ]

봄비도 막지 못하는 사랑의 카페

2013년 4월 6일 비 내리는 토요일, 봉사단원들이 일일 카페를 준비하려고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이라 사람들이 올지 걱정됐지만 열심히 홍보했으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1년만에 찾은 카페 유익한 공간, 모두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먼저 오늘 행사를 알리기 위해 아이들 사진부터 정성껏 붙여야겠죠? ^^ 

일일 카페 내부
일일 카페 내부 3

다음은, 음식 만들기를 배웁니다. 커피, 차, 피자, 파스타 레시피를 숙지하고 하나하나 배워보는데요, ‘어? 이게 내가 만든 음식이 맞나요?’ 요리의 신인지,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세번째라 그런지 다들 빠르게 요리사로 변신했습니다.

일일 카페 내부 4

LG전자의 모바일 프린터인 ‘포켓포토’로 인화한 사진으로 부스를 꾸미는 것도 빠질 수 없지요~ 손님들도 포켓포토의 매력에 푹 빠지도록 말입니다.

포켓포토와 일일 카페

포켓포토와 자원봉사자들

 

드디어 오픈! 몰려드는 손님으로 북적이는 일일 카페 

따뜻해야 할 봄에 비가 와서 약간 쌀쌀합니다. 날씨탓인지 이번 일일 카페 첫 손님은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일일 까페 내부 2

오픈하고 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첫 손님을 맞았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따뜻한 커피부터 주문받았네요. 손님들도 공간이 신기한지 구석구석 카페를 살피고 사진도 찍고 찍히기도 하고….

매번 일일카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는 LG전자 사진 봉사 동아리 ‘뷰파인더로 바라본 따뜻한 세상’ 멤버들이 이번에도 참여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멋진 사진을 손님에게 전달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 사진 촬영

오후에는 초대한 손님들이 몰려 실내 테이블로는 부족하더군요. 날씨가 좋았다면 야외 테이블까지 이용할 수 있었을텐데 .. 날씨가 너무 야속했답니다.

초대손님으로 꽉찬 일일 카페

일일 카페 내부 7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사랑의 BBQ

저녁 시간에는 야외에 텐트를 치고 BBQ를 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사온 소시지, 야채, 숯 등으로 준비하느라 고생은 했지만 손님이 많아 다들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바베큐 준비 중

바베큐 완성

 

어느덧 하루가 끝나고 마칠 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고생 많았지만 뒷정리까지 열심인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일일 카페 뒷정리

쉬고 싶은 토요일을 자발적으로 반납한 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LG전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Life’s Good 봉사단’의 사랑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되니 기대해주세요~

일일 카페 단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