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으로 변하더니 어느새 장갑과 목도리가 필요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맞이 준비는 단단히 하셨나요? 오늘은 따뜻한 지중해의 나라, 그리스에서 온 훈훈한 소식 하나 전해드릴까 합니다.

트롬세탁기 체험중인 외국인의 모습

그리스에서의 10년

LG전자는 2002년 법인 설립과 함께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이후 10년간 현지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리스 현지 NGO 단체인 ‘테오필로스(Theophilos)’와 협력해 “The Biggest Hug by LG”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의 하나로 얼마 전 아테네 시내 한 쇼핑몰에서는 LG 드럼 세탁기로 열심히 세탁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알아봤습니다. ^^

아테네 중심에서 세탁기를 돌리다(?)!

트롬세탁기 체험중인 외국인의 모습

트롬 세탁기 사진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13일간, 하루 4만 명이 운집하는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아테네몰(The Mall Athens)에는 평소 입지 않는 옷을 싸 들고 오는 사람들로 넘쳐났는데요. 바로 LG전자 그리스 법인과 NGO 테오필로스가 실시한 의류 기증 캠페인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기증한 의류들은 쇼핑몰 내에 마련된 LG의 12kg 대형 드럼 세탁기로 그 자리에서 바로 깨끗하게 세탁, 건조되어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옷들이 제대로 쓰일 수 있을까 걱정했던 분들도 새 옷처럼 변하는 과정을 보면서 더 챙겨오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

외국인들의 모습

4,000kg에 달하는 그리스인의 열정

이번 캠페인에는 일반 시민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단체들이 동참했는데요. Kotsovolos, DSGI, The Mall Athens 등 유통 업체와 Sfera FM 미디어, 그리고 유니레버가 함께 라디오, SNS, 매장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의류는 무려 4,000Kg!!! 아마도 양손 가득 옷가지를 챙겨 쇼핑몰을 찾아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의 무게겠죠. 이 옷들은 12Kg 상자 300개로 잘 포장되어 LG전자의 가전제품과 1년치 유니레버 세제와 함께 그리스 북부 Drama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답니다.

Life’s Good in Greece~!

LG전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리스에서의 사회 공헌 활동 범위를 더 넓힐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외국인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