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연시엔 새해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곤 하죠. 여러분도 새해 계획을 세우셨나요? 한 해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하니, 잠시만 읽고 가실께요~~^^!  

우리가 누구?

LG전자에는 나눔에 중독된 <Life’s Good 봉사단>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동료들을 모집, 봉사할 기관까지 직접 찾아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누느라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합니다.

※ LG전자의 봉사활동 지원 제도 

● Life’s Good 봉사단

LG전자에서는 매년 회사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팀을 구성하여 봉사 활동 계획안을 제출, 심사를 통과해 ‘Life’s Good 봉사단’으로 채택되면 팀당 100만 원의 활동비를 회사에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비는 봉사 활동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 평일 봉사 휴가 제도

‘평일 봉사 휴가제도’는 평일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유급 휴가를 주는 제도입니다.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LG전자는 매년 초 임직원 봉사단인 Life’s Good 봉사단을 모집하는 공모전을 엽니다.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동료와 계획을 세워 봉사단 활동을 신청합니다. 선정된 봉사단은 한 해 동안 활동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재능을 나누는 2013년 Life's Good 봉사단 모집 안내 포스터로 신청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봉사단을 모집합니다!!

2013년 Life's Good 봉사단 발대식 단체 사진으로 앞줄의 사람들이 봉사단 발대식 현수막을 들고 있고 다수의 사람들이 빨간 상의를 입고 있다.

l Life’s Good 봉사단 발대식

최종 선정된 봉사팀은 발대식을 통해 회사 내 다른 봉사팀과 교류하고, 봉사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준비합니다.

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면 나눔의 매력에 빠져보자!

이미 봉사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중독되었다고 하죠 ^^;;)은 몇 년째 봉사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렇게 빠져드는 걸까요? 아마 봉사활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 때문일 것입니다.

봉사단원이 재능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장면. 왼쪽 사진은 봉사단원 주변에 아이들이 동그랗게 모여 있는 모습이며, 오른쪽은 아이들 4명이 컴퓨터를 하고 있고 그 뒤에 봉사단원이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이 되어보기도 하고, 삭막한 곳에 벽화를 그려 따뜻함을 선물하고, 작지만 소중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짓기도 합니다.

왼쪽 사진에서는 3명의 봉사단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으며, 오른쪽 사진에서는 봉사단원들이 노래 공연을 하고 있다.

축구선수 경험을 살려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도 하고,

봉사단원들이 잔디축구장에서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이다. 삼삼오오 짝을 이뤄 공을 가지고 연습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봉사단원들이 조리대에서 탕수육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며, 오른쪽 사진은 LG봉사단의 메세지가 적힌 브라우니다.

숨겨둔 요리실력을 발휘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누기도 합니다.

왼쪽사진은 수영장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으로 약 50명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사진에선 아이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

LG선생님께~ 보내는 아이의 편지로 봉사단원들에게 보내는 고마움이 담겨 있는 편지다.

올해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임직원들은 이렇게 입을 모읍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눈다고 생각했는데, 봉사를 통해 돌려 받은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2013 Life's Good 봉사단 Fair 현수막 앞에서 봉사단원들이 정장차림으로 찍은 단체사진이다.

셋, 봉사를 통해 행복을 만들자!

연말이 되면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봉사단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나눔, 봉사, 기부! 올해 114개 봉사단 중 최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된 팀의 노하우를 들어 볼까요? 

2013년 최우수 봉사단에게 듣는다! 우리가 행복을 만드는 방법은?

Q1. 어떤 구성원들이 어떤 봉사활동을 하나요?

A. 저희 팀은 LG전자 MC사업본부 내에서 스마트폰의 성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금 창피하지만 봉사단 이름을 지을 때, 부서 내 팀 이름(Performance)을 그대로 적어냈습니다. ^^;;

최우수봉사단의 사진으로 왼쪽은 아이들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는 사진이며 오른쪽은 여학생 2명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회복지시설 ‘남산원’ 이라는 곳에서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ITQ(정보기술자격)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6개월간 매주 주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마음 한 구석에 갖고 있는 봉사를 조금이라도 실천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Q2.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이었나요?

A. 컴퓨터를 다루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교육은 또 다른 부담이 되더군요. 교육 전날인 금요일마다 업무가 아닌 파워포인트 자격증 시험에 머리를 최적화시켜야 했다는 비화가 있습니다.

중점 추진 과제로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가던 날, 예상을 뒤엎고 아이들이 피자, 스파게티보다 닭갈비를 먹자고 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Q3. 올해 처음 봉사단으로 활동했는데, 2013 최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된 소감은?

A.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그 동안 Life’s Good 봉사단을 이끌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보다 더 의미 있는 활동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 저희가 선정된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는 Performance 봉사단이 되겠습니다.

Q4. 처음 봉사활동을 하려는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A. 저희 팀은 개인의 작은 시간으로 큰 행복을 얻었고, 바쁜 업무 속에 잠시 쉬어가는 쉼표가 되었습니다. 항상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저희 팀과 같이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Q5.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한 경험을 반영해, 봉사활동은 000 이다!

A. 노란가로등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밤에 노란 가로등을 보면 누구나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업무에 힘들고 가끔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면, 봉사활동이라는 또 다른 세상을 경험, 우리 사회에 조그마한 노란 가로등이 되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희 봉사단 내에서 공모해 선정된 최우수 문구입니다..ㅋㅋㅋ)

Q6.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A. 초반에 방황하는 저희 팀을 이끌어 준 ‘해피바이러스’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년 동안 함께한 Life’s Good 봉사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Life’s Good 봉사단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봉사단 이름을 다른 팀처럼 좀 멋진 걸로 바꿔야겠습니다. 다들 저희를 특별한 공연을 하는 봉사단으로 오해(?)를…^^;;

+ 자격증 결과 나왔는데요.. 5명의 아이들 중 1명이 A등급, 2명이 C등급, 2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네요..ㅠㅠ 올해 감 잡았으니,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Performance팀장 이재인 책임연구원

 

바쁜 업무 속에서 봉사까지, 부담스럽다고요? 하지만 봉사자들은 행복을 얻고, 정신없이 바쁜 삶에 쉼표가 되고 때로는 힘든 생활을 치유받기도 합니다.

올 연말에는 내년을 행복하게 보낼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나눔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