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5시간을 걸어가야 물을 구할 수 있는 멕시코 빈곤 지역을 위해 LG전자가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물 부족 국가 멕시코와 함께한 LG전자 멕시코법인의 ‘물’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멕시코 아이들의 사진

66%나 물을 절약하는 친환경 드럼세탁기

드럼세탁기가 친환경 제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드럼세탁기는 세탁 성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일반 세탁기보다 66% 물을 절약하고 35% 에너지를 절약해줍니다. 그래서 매년 수천 리터의 생활수가 부족한 있는 멕시코에서 드럼세탁기는 옵션이 아닌 필수인 셈입니다. LG도 이런 점을 최대한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멕시코 수자원관리위원회와 함께 ‘LG 드럼세탁기를 이용하면 물을 절약한다’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주요 판매 접점에 ‘LG 드럼 워싱 센터’를 운영, 소비자에게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나눠주고 드럼세탁기를 써보게 했습니다. 절약되는 물의 양과 세탁 효과를 직접 경험케 한 것이죠. 드럼세탁기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멕시코에서 이 캠페인은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지역사회 2천4백 명에게 30년간 물 공급

이 캠페인이 멕시코 내 드럼세탁기 매출에만 효과를 발휘한 것은 아닙니다. 멕시코 국립수자원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에는 1,060만 명이 수돗물을 이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전체의 50% 이상이 건조기후이고, 지역별 수자원 편중 현상이 심하기 때문이죠. 물 부족이 심한 지역은 물을 구하러 무려 5시간을 걸어가기도 합니다. LG는 물 부족을 겪는 지역 사회를 위해 LG 드럼 워싱 센터에서 절약한 물의 양을 돈으로 환산해 물탱크 설치에 나섰습니다. 비영리 기구인 평화재단과 함께 2천4백 명 이상에게 30년 이상 물을 제공할 수 있는 28개의 물탱크를 설치한 것이죠. 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받게 된 수백 가구의 주민은 더할 나위 없이 기뻐했습니다. 생활의 변화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물탱크 사진

멕시코인들의 일상 사진

“집에서 물이 나와서 정말 기뻐요. 엄마랑 더 오랜 시간 있을 수 있고, 엄마는 이제 집에서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해요. 저도 집에서 손을 씻을 수 있고요. 형과 저는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에요. 집에 물이 나오니까요!” – 호세 루무알도(José Rumualdo), 12세

“저는 아이들이 자는 동안 새벽 1시에 일어나 오전 7시에나 물을 길어  왔고, 저처럼 아침 일찍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시간에도 12명 정도의 사람을 만나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저나 제 가족들이나 그럴 필요가 없게 되어서 잠을 더 잘 수 있어요. 예전보다 몸을 청결히 할 수 있고 옷과 그릇들을 더 자주 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속을 지켜준 LG에 정말 감사드려요.” – 로자린다 로살레스 아카후아(Rosalinda Rosales Acahua), 41세 주부

 

멕시코인들 사진

멕시코 아이 사진

이제는 친환경 냉장고로 멕시코 숲 살리기

LG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또 한번 ‘LG 드럼 워싱 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이번에는 멕시코 시티 외에 과달라하나 몬트레이까지 운영지역을 확대했습니다. 매장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한 이동형 LG 드럼 워싱 센터까지 투입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연말까지 총 56대의 물탱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드럼세탁기의 성공적 캠페인에 힘입어 이제는 냉장고로 캠페인을 확산합니다. 기존 컴프레서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6kg이나 줄인(침엽수림 19그루 심는 효과)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한 냉장고를 지난 6월 출시하면서 판매 금액 중 일정액을 ‘푸른 나무 가꾸기 멕시코 펀드(Fondo de Reforestemeos Mexico)’에 기부하는 것이죠. 앞으로도 LG는 인류의 공동 자원인 자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호하면서 동시에 낙후되거나 빈곤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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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컴프레서 : 자동차 엔진에 해당하는 냉장고의 핵심 부품기술인 컴프레서를 친환경 고효율로 업그레이드시킨 LG만의 고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