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국내 13개 사업장에서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캠페인을 전개합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2010년도부터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헌혈캠페인을 시작,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사랑 나눔의 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헌혈을 하면 회사가 1만 원씩 기부하고 일반고객이 LG전자 블로그(http://social.lge.co.kr), 트위터(www.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facebook.com/theLGstory)에 응원 메시지를 남길 때마다 1천 원씩 기부합니다. (총 2천만 원 모금 목표)

올해는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수혜자를 선정,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환자인 진수(가명, 1세)와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동료인 정민호 사원 등 환자 4명에게 치료비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2013_CSR_헌혈캠페인 메인 포스터 이미지 이다. 치료비 2000만원 모으기 프로젝트! 라는 글씨와 A,B,AB,O 응 혈액형 으로 피 모습을 형상화 했다

# 항암치료를 견뎌야 하는 한살배기 진수

2013년 4월, 따뜻한 봄에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태어난 진수…

귀여운 아이가 동그랗고 해맑은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옹알옹알 아빠에게 이야기할 때 진수 부모님은 세상을 모두 가진 것처럼 기뻤습니다. 하지만 아프다는 말도 하지 못할만큼 어린 나이에 아이의 몸 여기 저기에는 주사 바늘 자국이 가득합니다. 어른도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를 묵묵히 견뎌 내며 외로운 병동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진수.

이제 갓 100일이 지난 진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진수(가명, 1살)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진수의 열이 38.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열은 내려가지 않았고, 독한 항생제 때문에 발진은 물론 부작용이 심하게 생겼습니다. 큰 병원으로 옮기고 나서야 들은 청천벽력같은 이야기…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조직구의 이상 증식으로 면역체계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희귀질환)’ 이라는 병이라고 합니다.

손, 발, 허리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바늘자국이 가득하지만 진수는 잘 먹고, 잘 자고, 응가도 잘 하며 방실방실 잘 웃으며 지냅니다. 독한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분유 금식을 자주 해야하지만 평균 신장과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이런 진수를 보며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올 10월 제대혈 이식을 앞두고 있는 진수. 지금처럼만 잘 해준다면, 이식도 거뜬히 이겨낼거라 모두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최소 2~3년 계속될 치료를 받기에는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아빠의 수입으로는 어림없습니다.

진수와 진수 가족에게 세상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진수가 건강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진수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세요.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조직구의 이상 증식으로 면역체계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희귀질환)' 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진호의 모습

# 혈액암과 싸우는 정민호 사원

정민호 사원은 2010년 7월 LG전자에 입사했습니다. IT사업담당 산하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던 중, 2012년 12월 말 골수형성이상증후군(혈액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30살이 될 때까지 건강하던 청년이 하루 아침에 병실에 누운 환자가 되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신혼의 단꿈과 이제 막 태어난 아기와 교감을 가질 새도 없이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진단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다행히 바로 골수 이식을 받았으나, 이식 후에 이식편대숙주질환 (구강, 피부, 간, 눈)이 발생하여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치료를 위해 현재 무급 휴직 상태에서 투병 생활을 계속하고 있지만, 막대한 치료비는 물론 생활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민호 사원이 힘든 투병 생활을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사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 : 골수가 혈액을 효율적으로 만들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과 관련한 줄기세포 질환의 일종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이행이 되는 경향이 높다. 

*일부 이름과 사진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제시한 가명과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Life’s Good with LG’ 헌혈 캠페인

LG전자는 10/1(화)부터 10/17(목)까지 진수와 정민호 사원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Life’s Good with LG’ 헌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헌혈자 1명당 1만원, SNS 응원 댓글 1개당 1천원의 치료비를 적립해 최대 2천 만원의 기부금을 목표로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진수 어린이와 정민호 사원을 위한 기부가 가능하니 꼭 참여해 주세요.

*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진수와 정민호 사원에게 전달됩니다.

진수와 정민호 사원을 위한 치료비 모으기

SNS를 통해 응원댓글을 달아주세요!(댓글 1개당, 1천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남겨주시면, 응원 댓글만으로도 치료비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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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작은 용기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세요! 

※ 2012년 여러분의 사랑으로 힘을 얻은 아이들의 현재 상태는?

# 2012년 헌혈캠페인 내용 보기 : 희귀병을 앓는 원영이와 민호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2012 헌혈캠페인 희귀병을 앓고있는 민호(좌)와 원영이(우)의 모습이다

● 민호(6세) – 왼쪽

9월 12일이면 이식 후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식 거부반응인 이종편대숙주로 인해 다소 회복이 느리고 아직까지 많은 약을 먹고 있지만 조금씩 줄여 나가고 있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어느정도 완치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사진처럼 가끔 집 근처의 그늘을 찾아 산책 또는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집에 선생님이 오셔서 가베 / 미술 / 한글 수업 등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얼굴을 맞대고 웃을 수 있다는 것, 손을 잡고 산책을 할 수 있다는 평범하지만 가슴 벅찬 행복을 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이 행복을 주신 모든 분들과 LG전자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원영이(11세) – 오른쪽

2003년생인 원영이는 만 10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작고 여리지만 치료 후에 부기도 많이 빠지고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글리벡을 지속적으로 복용 중이며, 폐 상태가 좋지 못해 회복이 조금 더딘 편이라고 합니다. 원영이의 완쾌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