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에 폭! 더 넓은 세상을 담은 'LG G6' 광고 제작 현장

지난 2월 26일 낮 12시(현지시간),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를 첫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미디어와 관람객의 이목을 모은 것은 물론이고 무려 31개의 상을 휩쓸며 ‘MWC 2017’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는데요. 같은 시각, 한국에서는 ‘LG G6’의 등장을 알리는 런칭 광고가 첫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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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견고한 디자인의 ‘LG G6’

‘LG G6’ 런칭 광고의 메시지는 간결합니다. 18:9 화면비의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면서도 스마트폰의 전체 크기는 유지해 그립감을 살렸다는 점입니다. 런칭 광고는 총 두 편으로 제작했는데요. 먼저 ‘아스트로 블랙’ 편에서는 16:9 스크린이 차오르는 방식으로, ‘아이스 플래티넘’ 편에서는 베젤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엔딩에서는 손에 착 감기는 풀 스크린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그립감과 넓어진 스크린 등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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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G6 런칭 광고 ‘아스트로 블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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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G6 런칭 광고 ‘아이스 플래티넘’ 편

다양한 기능으로 폭넓고 즐거운 멀티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손 안에 폭. 넓은 세상’이라는 카피를 적용했습니다. ‘폭’ 뒤에 여운을 남기는 마침표를 삽입해 중의적인 의미를 살리는 장치로 활용했습니다.

런칭 편을 제작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넓어진 스크린을 직관적이면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이미지를 찾는 일이었는데요. 우리가 동경하는 드넓고 푸른 바다와 그 바다를 유유히 노니는 거대한 고래가 화면에 꽉 차게 등장하는 모습을 떠올렸고, G6의 방수 기능까지 연결해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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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있지 않고 매끈해진 스마트폰 후면과 글래스 소재의 광택, 측면의 견고한 메탈 프레임 소재의 느낌을 위해 조명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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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출시 당시 하이파이(Hi-Fi) 쿼드(Quad) DAC으로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트렌디하면서도 세계적인 뮤지션의 노래를 활용했었는데요. 이번 ‘LG G6’ 광고에 삽입하는 배경 음악 역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여러 아티스트 중  ‘영국 크리틱스 어워드’ 2017년 수상자이자 유럽의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랙앤본 맨(Rag ‘N’ Bone Man)을 주목했습니다. 트렌디하면서도 깊은 호소력이 있는 목소리와 ‘Human’이라는 곡의 가사가 주는 여운들이 광고 메시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런칭 편은 스마트폰의 기본으로 돌아가 소비자들의 근본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LG G6’의 진정성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소비자에게 전달하려 했습니다.


l LG G6 런칭 광고(아스트로 블랙&아이스 플래티넘 통합)

보고, 듣고, 찍고, 즐기는 멀티미디어 끝판왕 ‘LG G6’

지난 3월 10일,  ‘LG G6’를 공식적으로 출시하면서 동시에 세 편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설명한 런칭 광고 2편이 18:9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와 견고한 디자인을 강조했다면, 세 편의 신규 광고는 ‘LG G6’가 갖고 있는 멀티미디어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l LG G6 TV 광고(방수&사운드 편)

방수사운드편

우리는 더 넓어진 전후면 광각 카메라, 원음 그대로 전하는 하이파이(Hi-Fi) 쿼드(Quad) DAC 등 ‘LG G6’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기존의 획일화된 스마트폰 광고의 표현법에 기시감을 느끼고, 새로운 표현 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LG G6’가 스마트폰의 본질에 더욱 집중한 만큼, 광고 역시 화려함 보다 내실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광각카메라편

이번 광고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따뜻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에 ‘LG G6’의 매력을 은은하게 얹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촬영지로 선택한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손길이 묻어 있는 멋스러운 건축물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초록빛 들판까지 ‘LG G6’가 제공할 수 있는 폭 넓은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극대화시켜 주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LG G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곳에서, ‘LG G6’의 광고를 촬영하게 된 것이죠.


l LG G6 TV 광고(광각카메라 편)

촬영 중 우연히 멋진 장면을 담는 행운도 있었는데요. 아련하게 지는 노을 빛을 배경으로 광고를 촬영하던 중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고, 재빨리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덕분에 멋진 엔딩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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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Hi-Fi) 레코딩 기능을 강조하는 ‘반딧불’ 편을 촬영한 바르셀로나 근교의 들판에서는 ‘벌룬 라이트’라는 조명 기구를 활용했는데요. 벌룬 라이트 덕분에 해질녘의 어슴푸레한 하늘빛과 은은하고 조화롭게 빛나는 반딧불의 모습을 담아 평원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l LG G6 TV 광고(하이파이 레코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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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스페인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LG G6’의 배경 음악인 랙앤본 맨(Rag ‘N’ Bone Man)의 ‘Human’이 많이 흘러나왔는데요. 이 음악처럼 ‘LG G6’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하이파이레코딩편

매년 출시되는 새로운 스마트폰들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만 생각하고, 끊임없이 고민한 만큼 ‘LG G6’가 모두의 마음 속에 ‘폭’ 빠지는 좋은 제품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 LG G6 TV 광고(방수&사운드 편, 광각카메라 편, 하이파이 레코딩 편 종합)

권칠웅커뮤니케이터 벳지

권칠웅 과장은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에서 모바일 브랜드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스포츠, 여행, 맛집, 장난감, 영화 등 합법적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꺼리들을 좋아하며, 무릎과 발목을 고려하여 예전 같이 미치도록 농구를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대체할 무엇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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