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온 사라의 편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국전쟁이 일어난 6월 25일을 기억합니다. 6.25 한국전쟁 당시에는 한국을 돕기 위해 많은 국가에서 참전했었는데요. LG전자는 이러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LG전자가 터키와 에티오피아 이어오고 있는 오랜 인연을 소개합니다.

사진4_장학금 지원
사진1_2016년 참전용사후손 장학금 전달식_1

‘형제국가’ 터키에 전하는 감사한 마음

터키는 우리가 형제국가라고 부를 만큼 친근한 나라입니다. 그건 아마 6.25 한국전쟁부터 이어온 특별한 인연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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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터키법인은 2009년부터 매해 참전용사들을 모시고 매년 감사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1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사진3_터키3

전투병까지 파견한 에티오피아에 전하는 감사한 마음

에티오피아는 한국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전투병을 파견한 국가입니다. 황실근위부대 6,037명이 양구, 화천, 철원 등 강원도에서 참전했다고 합니다. 에티오피아는 비행기로 15시간 정도 걸리는 먼 나라인데요. 그 먼 곳에서 한국까지 와 용맹하게 전투를 치렀다고 하니 감사한 마음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LG전자는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임직원 1명이 학생 1명과 결연을 하고, 그들의 학비, 문구 용품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아프리카 유니온(AU),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등에 방문해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참전용사 후손들이 에티오피아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꾼으로 자라도록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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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지원 활동은 LG전자를 비롯해 ㈜LG,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화학 임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64명의 참전용사 후손들이 LG의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5년부터 장학생이 된 사라 모거스(Sara Mogese)를 한번 만나볼까요?

#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사라 모거스’ 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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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사진 및 인터뷰 제공 : (사)월드투게더

LG전자는 이외에도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 마을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LG 희망마을’, 전자수리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LG-KOICA희망직업훈련학교’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우리가 받은 사랑을 골고루 나눌 수 있기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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