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요리사! 아이들과 따뜻한 온정(On情)을 나눠요~

LG전자 더 블로거(The BLOGer)들이 지난 해 가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뜻깊은 나들이를 했던 ‘꽃보다 어르신‘ 행사를 기억하시나요? 2014년에는 <온정(On情) 캠페인>이라는 프로젝트로 온라인 상에서 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그 시작으로 지난 3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라 막상 아이들을 대하면 마음이 짠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밝고 따뜻해서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거 같네요.

이 날은 특별히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님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꿈을 갖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럼 그 날의 따뜻한 현장 속으로 초대하겠습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 종합 사회복지관 외관의 모습이 보인다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사명감으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 날도 아이들에게 단순히 물질적 지원이 아닌, 어떤 뜻깊은 추억을 남겨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의 꿈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으로 방과 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새싹들이니 우선 간식부터 얌얌!!

10 여명의 학생들이 준비된 간식을 먹고 있다

역시 간식 시간은 즐겁죠~ 맛있게 잘 먹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더라구요~ (아빠 미소 ^___^*)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황선미 작가님의 시화 교실 – 꿈을 그리는 어린 천사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꿈을 그리는 어린 천사’라는 주제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황선미 작가님은 강인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어루는 강의가 아닌 명확한 메시지를 심어주려고 하셨습니다. 꿈이 없는 아이와 꿈을 찾는 아이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함이었죠.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을 보니 꿈이 느껴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꿈을 갖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들은 조금씩 마음 속에 품었던 꿈을 꺼내 놓기 시작했습니다.

황선미 작가의 싸인이 담긴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은 학생의 모습

황선미 작가님의 책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는 학생들의 뒷모습이 보인다

황선미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싸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직접 증정해 주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더욱 큰 꿈을 구체적으로 키워 나갈거라 생각됩니다. 꿈이 있다면 자신의 힘든 상황에 굴하지 않고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겠지요? ^^

참고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필독 도서랍니다. 양계장을 탈출해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난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저도 눈시울이 시큰해지더라구요. 

내가 어른이 된다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는데 쓸 색연필과 스케치북의 모습

황선미 작가님의 이야기가 끝나자 아이들과 함께 ‘어른이 된다면’ 이라는 주제로 시화(이야기와 그림)를 그렸습니다. 더 블로거들이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을 그리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담당자가 학생들에게 꿈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본인의 꿈을 그려나가는 아이의 모습

처음에는 꿈이 없다며 머뭇머뭇 쑥쓰러워 하더니 어느새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어른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말이죠. 비록 지금의 현실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른이 된다면 이라는 주제로 본인의 꿈을 그려 넣은 학생의 작품이다

아이가 쓴 글과 그림을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죠?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내가 어른이 된다면?’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주제지만 아이들의 머리 속에는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고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장난치듯 글을 쓰고 있지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꿈을 고민하고 표현해 내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아이들이 꿈을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겠죠? 아이들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어른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완성된 학생의 작품을 G프로2 찍은 모습이다

저와 함께 한 아이가 완성한 글입니다. 대단하죠? 왠만한 어른이 쓴 글 보다 낫습니다. 감동했어요~ ㅠ 이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갈지 궁금해지네요~ 모르긴 몰라도 썩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아이들의 적은 꿈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아이가 간직할 수 있도록 포켓포토로 출력해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학생의 꿈을 적은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LG 포켓포토로 출력하는 모습

스마트폰으로 찍고 그 자리에서 출력하는 세상! 어쩜 이것도 과거에는 꿈같은 일이었지요~

내가 어른이 된다면!을 표현한 아이의 작품을 투명한 액자에 담아두었다

아이들의 꿈을 담은 작품을 액자에 넣어줬습니다. 한 장은 자신의 사진, 한 장은 자신이 그린 꿈을 넣어 줬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이 시간을 기억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온정 캠페인을 함께 한 황선미 작가님, 더 블로거 8기와 담당자들,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 아이가 웃음을 잃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시작~ 온정(On情) 캠페인!

LG전자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기업 CSR 활동으로 따뜻한 소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가길 희망해 봅니다.

| 영상 제작: 더 블로거 8기 시아시아 님(http://need97.blog.me/30188107711)

LG전자 온정캠페인 어린이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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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문의]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조합 전화 : 02)845-5331
 홈페이지 : www.childfund-y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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