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불을 밝히는 5분, 이그나이트 LG 현장

이그나이트(Ignite) LG의 열기에 봄 기운도 잠시 주춤했나 봅니다. ‘LG전자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이 주축이 되어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리젠테이션 파티인 ‘이그나이트 LG(Ignite LG)’가 벌써 4회째를 맞았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가 커지지만, 특히 이번 행사는 LG전자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높여준 시간이었습니다.

Ignite LG_2014 Spring 로고

‘지식 나눔’ 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아우라는 뭔가 거창하죠? 업무나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다양한 생각과 경험 등 무엇이든 나눌 수 있습니다. 업무라는 틀을 벗어난 구성원들의 다양성, 그리고 LG전자의 또 다른 가능성! 이그나이트 LG에서 만나보세요.

[ Ignite LG 현장공개]
‘Ignite LG’ 행사의 발표 자료는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 행사 사진자료(Flickr) : http://bit.ly/1g53MB5(사진: 여민수 과장, 전찬훈 선임)
– 발표 자료(Slideshare) : http://www.slideshare.net/lifesgood9406
–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1g4Rs3Z

2014 이그나이트 LG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화면을 보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2014 이그나이트 LG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화면을 보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 인재육성담당 박승오 과장 – “시계를 멈추고 나침반을 보라”

이런 적 있으신가요?
이 발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독보적인 1위로 달려나가던 선수,
마지막 한 발도 10점 만점!
 그럼에도 꼴찌인 8위로 마감

왜냐하면 옆의 사람 과녁.
시간에 쫒기다 보니 각도가 약간 틀어져 있던 걸 몰랐던 것.

여러분은 이런 삽질 안하는지?
대학 시절, 버스 타서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잘 안떠져
눈곱이 굳어서 안 떠짐

하품을 하고 눈을 비빔.
손가락 끝에 눈꺼풀이 만져져야 하는데, 촉촉한 각막이 만져져
3명의 의사 모두, “6개월 안에 실명”
병명은 녹내장.

공부를 무리해서 했음. 2일에 1번 자기 운동.
왜 이런일이 일어난 걸까요?

실명의 원인 엉뚱한 원인. 화면 맨 오른쪽의 인간 때문.
경상도 아빠, 서울 엄마, 아들 둘은 동남아인
DNA의 신비함이란

형은 IQ 162, 소위 타고난 천재
형이 과학고-KAIST 를 가게 되자 열등감이 극에 달해

위험한 생각 – 비슷한 DNA 일텐데.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형을 쫓아 과학고-KAIST 엘리트 코스

더 무리하게 되어… 이틀에 한 번 잠을 자게.
실명의 원인: 형의 과녁에 맞추어 10점을 쏘려고 안간힘

어렸을 적 한 장에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
나는 놀고 싶은데, 형의 과녁 보고 있다.
다음 질문, “그럼 내 과녁은 뭐지?”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는 단계, 4단계.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단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 “창조적 방황”
모든 위대한 인물들..

몸을 꺾고, 좌우로 수렴
이것도 해보고.. 자신에 대해 실험/모색하는 단계

바늘이 파르르 떠는 순간.
현실적인 고민, 먹고 살 수 있는지, 재능에 대한 두려움
이겨내는 방법? 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 뿐.

확실한 자기 방향을 아는 순간.
나침반 바늘은 미세하게 떨고 있음.
여러분은 지금 어디쯤?.

방향을 찾는 것은 세 가지 질문의 답을 찾는것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
 이 세 원의 접점이 방향성

이 세 가지 질문이 내 20대 내내 화두였고 스물 여덟살에 답을 찾았다.
“열심히 배워서 깨달은 걸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삶”
그래서 8년간 공부한 공학 분야를 떠났다..

좋은 스승, 이런 책들 출간, 수천명 강의/재능 기부, 신쿤에 컬럼 기고도 하고, 이런 행운도 얻게 되더라.

이 모든걸 차치하고 제일 중요한 것.
예전보다 더 많이, 더 자주 웃는다는 것.
여러분, 이번 주말에는 시계를 잠시 멈추고 나침반을 바라보세요.

세 가지 질문에 대답해보세요. 그걸 적어보세요.
몽테뉴의 말처럼, 어디로 자기 인생을… 기회처럼 보이는 많은 것들..
저처럼 이렇게 까만 암흑의 세상을 보지 않고도 자신의 길을 찾게 될 것.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출발과 끝 그리고 상대와의 경쟁이 있기 때문이겠죠? 박승오 과장은 잠깐 멈춰서 나침반을 보자고 제안합니다.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왜 그 곳인지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 국영업본부 김지사원 – 내가 너를 꼬시는 법”

고객과 지인들에게 LG전자 임직원은 어떤 의미일까요?

내가 너를 꼬시는 법에 대해서 발표한 김지혜 사원☞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1hCNFXE

이번 발표의 홍일점 연사인 김지혜 사원은 임직원 하나하나가 LG전자라는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브랜드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BX(Brand Experience)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세가지 방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제품 스펙보다 솔직한 느낌을 표현하는 소통의 기술이 와 닿았는데요, 저도 모르는 사이 내부 언어에 익숙해져 고객의 관점에서 멀어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MC연구소 최선욱 연구원 – 우리, 함께 달려볼까요?”

러닝복이 그려내는 허벅지 근육을 공개하며 최선욱 연구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행사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뷰(view)인 것 같습니다.^_^

밀착한 러닝복이 을 입고 우리, 함께 달려볼까요?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는 최선욱 연구원의 모습☞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1k6Hz7b

제게 마라톤이란? 힘든 일, 혼자와의 싸움..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선욱 연구원은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마라톤을 한다고 말하더군요. ‘즐거운’ 마라톤을 위한 몇 가지 TIP을 제안했는데요, 연습하고, 함께 하고, 목표를 세우고, 그리고 추억을 만드는 것 입니다.

    • MC연구소 문대호 선임 – 인도 개발자와 프로젝트 성공시키는 방법”

같은 언어와 문화를 가진 한국 사람들끼리 일을 하면서도 의미전달과 해석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 사람들, 그 중에서도 컴퓨터 언어를 다루는 개발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법이라니!

인도 개발자와 프로젝트 성공시키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  문대호 선임☞ 발표 동영상(Youtube)http://bit.ly/1esGOA6

문대호 선임은 인도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성공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인도 사람들과 일할 때, 카르마(KARMA) 법칙을 적절히 활용한 이야기가 인상깊었는데요. 문제 상황에 처했을 때 한국 스타일(?)로 압박하기보다는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 못했을 때 다른 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꼭 인도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나와 다른 삶을 마주할 때, 기존의 형식에 맞추어 바꾸려 하기보다 그 자체를 인정하고 십분 활용하려 하는 지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IT사업담당 박희영 선임 – 착한 기부앱, 도너도넛 개발 뒷이야기”

집안에 쓰지 않는 물건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저는 이제 ‘기부’라는 단어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2012년 소셜벤처 경영대회 대상 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조선일보 선정 2014년 공익앱 10선에 오른 ‘도너도넛’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착한 기부앱, 도너도넛 개발 뒷이야기에 대해서 발표한 박희영 선임☞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1lROsvz

박희영 선임과 20여 명의 친구들이 모여 개발한 ‘도너도넛’은 중고 물품을 올리고 누군가 구매를 하면 그 금액이 비영리 단체에 기부되는 가치 교환 플랫폼입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도너도넛’을 만나면 거래 당사자들에겐 나눔의 기쁨으로, 비영리 단체에겐 새로운 가능성의 재원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 VC품질경영담당 김강희 과장 – 수줍은 김선임, 6시그마 전도사가 되다”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한 톤의 발표! 영상을 다시 돌려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6시그마 전도사라는 수식어가 조금 아쉽습니다. 6시그마를 신앙으로 하는 김강희 교주님이십니다!^^

수줍은 김선임, 6시그마 전도사가 되다에 대해서 발표한 김강희 과장이 팔을 들어올리며 미소를 짓고있다☞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1k6IkwQ

저도 6시그마란 생산 라인에서 불량품을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으로 관리하는 방법(?)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강희 과장의 6시그마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프트웨어 연산뿐 아니라 빅데이터까지 확장하여 적용한다고 합니다. 우월한 화질을 자랑하는 LG G2에 적용된 OIS 카메라 개발에도 6시그마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6시그마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일을 더 잘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목말라 있는 분들! 6시그마의 세계로 김강희 과장이 인도합니다!

  • 스마트비즈니스센터 이동훈 차장 – 직장인에게 고전의 의미”

이번 이그나이트 LG 발표자 중에는 넘실대는 강물같이 유쾌한 발표 스타일을 지니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걸쭉한 사투리를 적절히 버무린 이동훈 차장의 강연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웃으며 들을 수 있는 ‘EBS 인문학 특강’과 같았습니다.

직장인에게 고전의 의미에 대해 발표한 이동훈 차장의 모습이다☞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1hjbjNB

고전을 읽으면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어떤 고전(What to do)을 어떻게(How to do) 읽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고전을 왜(Why to do) 읽느냐 하는 문제를 강조하면서 방향성과 큰 그림을 생각하면 분명 무언가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고전을 5분동안 정말 진지하게 궁서체로 이야기 해준 이동훈 차장은 청중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 MC연구소만수 책임 – 성격 유형과 프레젠테이션 실전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사람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청중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 분위기 좋은데요/ 여러분들도/ 나와서/ 하고 싶으시죠?/ (팔 벌린다.)
잘하고/ 싶으시죠?/ 그런데/ 잘 안되죠?/ (턱 괴며 살짝 미소)
그 고민을/ 2명의 인물을 통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팔 내밀기)

첫 번째는/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
조금/ 식상할 수 있지만/ 여전히/ 최고의 발표자죠.
치밀한 무대 준비와/ 그 열정은/ 따라 올 사람이/ 여전히/ 없겠죠/

이 사람은/ 누군지/ 아시나요?/ 꽤 유쾌해 보이죠?/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책은/ 아시나요?/
동기부여/ 전문가/ 엔서니 라빈스입니다/ 역시/ 뛰어난/ 발표자이죠/

자/ 그러면/ 이 둘 중에서/ 누가 더/ 발표를 잘할까요?/
어려운/ 질문인가요?/ 사실 둘 다/ 잘합니다/ 다른 방식으로요/
그/ 다른 방식이/ 무엇인지를/ 성격유형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 아시나요?/ MBTI 검사로/ 더 유명한데요/
그는/ 사람들이/ 타고나는/ 성격 유형을/ 연구했습니다/
내향성과/ 외향성의/ 구분은/ 그 경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많이 사용 됩니다/

내향성이란/ 에너지의 방향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합니다/
조용하고/ 신중하며/ 말보다는/ 글로 표현합니다/
당연히/ 이해하고/ 고민한 후에/ 행동하겠죠.

외향성은/ 외부의/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열정이 있고/ 활동적이며/ 글보다는/ 말을/ 선호하겠죠/
당연히/ 주로 행동하고/ 난 후에/ 생각하고/ 배우겠죠/

사실/ 우리는/ 2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쓸 수 있지만/ 어느 쪽이/ 더 편하냐는/ 선호의 문제일 뿐이죠/ 마치 왼손이냐/ 오른손이냐 처럼요/
생각 먼저하고/ 행동하나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잡스는/ 어느 유형일까요?/ 네../ 외향적인/ 면도 있지만/ 내향성이 강합니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때로는/ 독단적이기도/ 하죠/
치밀하게/ 준비하고/ 움직이는/ 유형이구요/

라빈스는/ 그럼 어떤 유형일까요?/ 네/ 외모부터/ 그래 보이죠?/
내면보다는/ 주로 외부 활동에 집중하고/ 열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행동한 다음에/ 이해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성격 유형을/ 나누는 2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발표를/ 잘 하기 위한/ 3가지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그건/ 무대 전/ 무대 위/ 무대 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기대되시죠?/

첫 번째/ 무대에/ 서기 전에/ 리허설을/ 하세요/
당연한거죠?/ 그런데/ 잘/ 안 하시잖아요/ (미소)
리허설의/ 횟수만큼/ 발표 무대의/ 완성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 입니다/
발표자가/ 자신에 차 있어야/ 청중이 편안하고/ 얘기 들을 맛이 납니다/ 편안하시죠?/
기억하세요/ 자신감의 크기만큼/ 청중들의 만족도가 커집니다/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온 후도/ 중요합니다/
아…/ 그걸 했어야/ 하는데/ 후회/ 하지 말고/ 피드백을 통해/ 왜 그랬는지/ 분석하고/ 고민하세요/
다음/ 무대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니까요/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온 후도/ 중요합니다/
아…/ 그걸 했어야/ 하는데/ 후회/ 하지 말고/ 피드백을 통해/ 왜 그랬는지/ 분석하고/ 고민하세요/
다음/ 무대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니까요/

3가지/ 중에서도/ 중요한 건/ 실전 무대에서의/ 자신감 이죠/
이를 위해/ 내향형은/ 리허설을 통해/ 미리 준비하고/
외향형은/ 일단/ 무대에 오르고/ 난 후에/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얻습니다/

이제/ 저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향성과/ 외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 리허설과/ 피드백을/ 모두 해야겠죠/

저는/ 사실/ 리허설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일단/ 부딪혀 보는/ 외향형이거든요/
머리속에 잠깐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는 모습/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건 바로/ 얼마나/ 자신의 이야기에/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아쉬움은/ 뒤로 남겨 둔 채/ 피드백을 통해/ 다음을 준비해야 겠죠/
열린 마음으로/ 저의 현재 모습을/ 받아들이고/ 다음 무대를 위한/ 자신감을/ 키웁니다/

바로 연습이죠. 잘 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사전 리허설을 많이 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또한, 무대에 일단 올라서서 부딪히고 깨우치며 실전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그러면 진정한 무대 고수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서만수 책임의 강연에는 두 명의 발표자가 등장합니다. 바로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변화 심리학 전문가 앤서니 라빈스입니다. 성격부터 PT 스타일까지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대조를 통해 청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인재육성담당 김상학 부장 – LG인이여, 글로벌 커뮤니케이터가 되자!”

어느 발표보다 많이 웃었습니다. 웃지 않으면 혹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봐 더 크게 웃었습니다.^^; 김상학 부장의 강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유창하게 영어로 발표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텐데, 청자가 듣기 쉬운 표현을 구사하는 그의 센스에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Do you want to build your presentation skills? I am sure all of you want it. How about in English? Let me tell you a practical way to improve your presentation skills in English. But before I do that let me ask you another question.

Who has over 900 TOEIC score? Don’t have to raise hand but show me your wink. 90%! How many hours did you have to spend at school or even after you joined LG to get a good score? Does that help you to be a good communicator in English? How about this?

You register for 학원s to speak good English. You invest about 200,000 Won per month. How many of you have done that? Another wink please. How often did you go to classes? Maybe twice or three times. So you maybe tried this –

A presentation skill training! How many of you? The teacher says your gesture, voice and eye contact are much more important than your message itself. The Mehrabian’s Law, right? Did that really help you?

Probably not. Why? There’s always gap between knowing and doing. How about having opportunities to practice your presentation regularly? (Wait for response…)
자신감이 부족하다 왜?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
주기적으로 발표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

This is what I’d like to propose to you all. Has anyone heard of it? It is not about making toasts but being able to make a toast wonderfully at some events, such as 회식
여기에 하나의 솔루션을 제시하려고 한다
혹시 토스트마스터스라고 들어보신 분이 있는지?
토스트 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사 자리에서 멋지게 건배 제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This is the mission of Toastmasters clubs. Let’s read it together (you have 15 minutes.)

Toastmasters International is a non-profit educational organization that teaches public speaking and leadership skills through a worldwide network of meeting locations.

별도의 강사 없이 회원들 간의 피드백 교환을 통해 학습 – Prepared speeches and impromptu speeches, evaluations, grammarian, ah counter, timer

Very reasonable cost to join and receive the communication and leadership manuals + monthly magazines. (Show the actual manuals and the magazine) You basically follow the guideline here, practice and deliver speeches. Then another member will provide some feedback based on the guideline.

The education program is quite solid at Toastmasters. You can not only practice your communication(presentation) skills but your leadership skills. Killing two birds with one stone!

In LG, we have LGELC Toastmasters Club in Pyeongtaek. As you can see, it was chartered by Toastmasters International in 2012 and I am the current president of the club. That’s the only way we can receive all the benefits including the manuals.

2012년에 정식으로 World Headquarters로부터 인가를 받음. 그래야 Toastmasters 매뉴얼 들을 이용할 수 있음

LGELC TM meets every Tuesday at 7 pm. You are welcome to attend if you come to Pyeongtaek Learning Center for training. You can also meet people from outside LG because it is a community club.

LGELC TM meets every Tuesday at 7 pm. You are welcome to attend if you come to Pyeongtaek Learning Center for training. You can also meet people from outside LG because it is a community club.

You can attend Toastmasters meetings not only in Seoul but Busan, Daejeon, Changwon, Gumi, Gwangju and Bundang where I live. (Looking at the camera) Attend one club meeting so that you can find out if it is going to work for you.

After established in 1924, Toastmasters Headquarters is located in California, This organization has more than 292,000 memberships in more than 14,350 clubs in 122 countries.

The Toastmasters journey for Gary Kim

Gary’s global presence – Dubai, Moscow, Sao Paulo, Paris and Cairo

I strongly suggest this program to all of you who want to work in global markets. We can no longer work in Korea to achieve No. 1 LG which is our vision. As I mentioned earlier, all of our employees working can get the benefits from Toastmasters.

First of all, come and experience Toastmasters meetings that you can find near your office or home.
I guarantee you become a competent communicator or presenter in one year as long as you continuously attend meetings. If not, come to me and ask for your money back!!

그의 영어 실력의 비밀은 바로 토스트마스터즈(TOASTMASTERS INTERNATIONAL)에 있었습니다.

2020년에 트윈타워에서 LG전자 토스트마스터즈 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비전인 김상학 부장의 열정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토스트마스터즈: www.toastmasters.org)

  • 스마트비즈니스센터 황재선 차장 – 모바일 시대를 넘어 IoT 시대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라는 단어가 최근 각종 매체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도 토니 스타크가 음성으로 컴퓨터와 소통하며 창문, 냉장고, 자동차 등 집안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를 넘어 IoT 시대로~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는 황재선 차장의 모습이다☞ 발표 동영상(Youtube) : http://bit.ly/R4tZae

LG전자 홈챗(HomeChat) 서비스를 기획한 황재선 차장은 IoT는 피쳐폰이 대세였던 시절 스마트폰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정말 그런 시대가 올까? 하는 사이 IoT는 이미 우리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변화에 대한 열망

이번 행사는 한마디로 ‘변화에 대한 열망’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느 때보다 주제 의식에 대한 요구가 많았고, 그것이 무엇이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을 마주할 때 가져야 할 우리들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진행자들이 단상에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짓고있다

발표자 모두가 각각 5분이라는 시간을 공유한 것이 맞나 싶어 시계를 계속 확인할 정도로 실제 현장에서 울렸던 제 마음속의 파장은 꽤나 강렬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전세계 사업장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불을 켜고 있는 이들의 에너지도 이와 같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음 2014 Ignite LG Fall에서 만날 분들은 또 어떤 이야기와 함께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2014 이그나이트 LG 강연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이다

이그나이트 LG가 끝나고 참석자들이 토론 주제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LG전자 홍보팀에서 참석자들에게 경품 및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직접 발표에 참가한 분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 LG전자 리더십개발팀 박승오 과장

행사 뒷풀이가 끝나고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오면서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미소가 멈추질 않더군요. 크게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 첫 번째는 좋은 발표는 결국 덧셈(+)이 아닌 뺄셈(-)의 기술이라는 겁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은 나뭇잎과 같다. 잎이 무성할수록 열매는 적다”라고 했다지요? 발표가 간결할수록 메시지가 부각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두 번째는 LG전자 내에 정말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2년간 사람들을 모아 ‘착한 기부앱’을 개발한 분, 사내 영어 프레젠테이션 동호회를 전파하고 계신 분 등 ‘실천적 지식인’들이 많은 것을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네요. 저도 부지런히 쫓아가야겠습니다.

#. LG전자 한국마케팅 김지혜 사원

우선, ‘내가 너를 꼬시는 법’이라는 제목 때문에 많이 낚이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성을 꼬시는 방법이 아니라서 많이 당황하셨죠? 저도 중간에 ‘이건 남자를 꼬시는 방법이 아니었습니다’라는 말을 하자마자 관객들의 표정이 굳어져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LG전자라는 회색 건물 안에서 OO사원, OO과장으로 불리던 딱딱해보이는 사람들이 사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은 수백가지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것, 그리고 그 많은 색깔들이 모여 함께 웃고 떠들면서 더 찬란하고 밝은 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gnite LG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발적인 소통의 장인 만큼, LG전자의 미래를 밝히는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4 이그나이트 LG에 참여한 LG 전자 사원들의 단체사진, 단체 티를 몸에 대고 서있다

 

Relat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