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를 만들며 놀이를 나누자, 행복을 나누자

지난 달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 중 ‘LACOP 봉사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LACOP’은 ‘LG A Charity made of Pureza’의 줄임말로, 순도 100%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정한 봉사단 이름입니다. 주로 TV 연구소 연구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한 사랑나눔이 목적입니다.

상상을 입고, 행복을 나누다.

이날 방문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 환경을 지원해 주는 아동 복지 센터입니다. 평소 피아노 교육, 미술 교육, 문화 관람 등의 활동과 함께 텃밭 가꾸기, 놀이공원 체험 학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놀이동산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해 실망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를 나누자’는 목표로 첫 번째 놀이 ‘티셔츠 만들기’를 준비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

준비물 세팅 중인 봉사단원들

준비물 세팅 중인 봉사단원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약간 어색한 첫 만남이죠? 

어리둥절한 모습의 친구
어라?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 약간은 어리둥절한 모습의 친구

봉사활동이 익숙하지 않은 단원들과, 낯선 사람들이 어색하기만 한 어린 친구들 사이엔 정적이 감돌고.. 하지만 저희의 서투른 노력 덕분인지 조금씩 어색함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친구, 함께 티셔츠를 만들며 놀아요 ♬ 

드디어 봉사단원과 어린이가 둘 씩 짝을 지어 티셔츠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싶은 것을 정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 점차 활기가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중인 팀장님친절하게 설명 중인 팀장님

밑그림 그릴 준비 작업을 도와주는 짝 선생님 봉사단원.밑그림 그릴 준비 작업을 함께하는 짝꿍

말썽쟁이 두 친구‘우리 뭐 그릴까?’ 가장 말썽꾸러기였던 귀요미 두 친구

내가 입을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오늘은 내가 디자이너~

드디어 색칠 시간. 아이들은 스스로 준비한 커다란 옷을 입을 때부터 점점 신나는 듯 했습니다. 붓과 물감이 주어지자 열심히 색칠 시작! 아이들은 최고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색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며 작업에 빠져들었습니다.

색칠에 집중하고 있는 친구들‘최고의 옷을 그리겠다’며 집중하는 두 친구

내가 만든 색이 더 이쁘지?아이들이 제일 흥미를 보였던 색깔 만들기. 내가 만든 색이 더 이쁘지?

지금은 색칠공부 시간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버렸습니다. 티셔츠는 대강 완성되었지만,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성된 티셔츠는 알록달록 너무나 예뻤고, 직접 그림을 그린 티셔츠를 들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더 예뻤습니다.

완성된 티셔츠의 물감을 말리며 

완성된 티셔츠의 물감을 말리는 중

짜잔~ 우리의 첫 작품입니다. 이렇게 뿌듯할 수가!

<알록달록~ 함께 만든 멋진 티셔츠 작품 공개!>

작품1

작품2

작품들

작품들

티셔츠 증정

아쉬움을 달래며 기념 사진 ‘찰칵’!

단체사진

뿌듯하고 즐거웠던 첫 번째 봉사 활동. 예쁜 추억이 된 사진 한 장 속에 묻어나는 즐거움을 기억하며 저희는 다음 봉사 활동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또 다시 아이들을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얘들아, 함께 그린 티셔츠 보면서 우리 잊지 말아야 한다?
곧 다시 찾아갈게^^!”

 

LG전자 평일 봉사 휴가제도란?

LG전자에는 ‘평일 봉사 휴가’ 제도가 있는데요, 휴일 봉사활동이라는 제약없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을 해 준 것입니다.

LG전자 직원이라면 평일에 유급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으니 일년에 한 번 정도는 봉사활동할 시간이 생긴 것이죠.

제도 도입 후 약 3달 동안 140 여명의 임직원이 불우아동 대상 학습지도, 장애인가정에 도시락 배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평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포스팅으로 ‘Life’s Good 봉사단’의 활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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