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해외여행 시 꼭 챙겨야 할 깨알 꿀팁 10가지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 휴가철이 어느덧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익스피디아 여름휴가 관련 인식조사)에서 올해 무려 40%가 넘는 사람들이 해외로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 중 80% 이상은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선호한다는 흥미로운 결과까지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해외여행 시 꼭 챙겨야 할 깨알 꿀팁 10가지를 소개한다. 여행 출발 전 꼭 체크해 보자!

스마트폰으로 여행 어플을 실행한 모습

# 최고야의 시크릿 트래블 ⑧ 직장인 해외 여행시 꼭 챙겨야 할 깨알 꿀팁 10가지

1. 편안한 공항 대기 시간은 내가 책임진다! PP 카드

PP카드(Priority Pass Card)는 전 세계 120개국, 700여 개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카드다. 직접 Priority Pass 회원 신청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에는 PP카드를 함께 발급해 주는 신용카드가 많이 있으니, 다양한 카드 혜택과 함께 전 세계 무료 라운지 이용도 함께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환승이 포함된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강추!

공항 라운지 전경

출처 : http://www.prioritypass.co.kr/KR

2. 출입국 시간을 줄이자!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

출입국이 잦은 분들께 특히 추천하는 서비스로 심사관의 대면 심사 대신 ‘Smart Entry Service’ 게이트를 통과하여 약 12초 내에 출입국심사를 마치는 서비스다. 인천, 김포, 김해 등의 공항에서 등록 가능하니 이번 여행 때는 꼭 등록해서 시간을 절약해 보자.  (상세 내용은 출입국 홈페이지 참고. http://www.ses.go.kr)

지도 위에 여권과 비행기 모형이 놓여져 있는 모습. 옆의 태블릿에는 자동출입국심사 게이트가 보인다.

출처 : http://www.ses.go.kr/

3. 공항 무료 시설을 적극 활용하자

설레는 여행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10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인천 공항의 다양한 서비스! 특히, 새벽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한국 도착 후 바로 일정이 있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바로 샤워실이 아닐까 싶다. 라운지 샤워실 이용이 어려운 사람은 면세구역 내 4층 동편과 서편 허브라운지 옆, 그리고 탑승동 4층 중앙에 위치한 무료 샤워실을 이용해 보자.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외투 보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니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떠날 때 참고하자. (대한항공 : 3층 A동 한진택배 카운터 / 아시아나 : 지하 1층 서편 하나은행 맞은편 ‘클린업 에어’)

4. 해외여행 시 유용한 추천 애플리케이션

현지에서 유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는 여행의 필수품인 지도 앱이다. 익숙한 구글 지도도 좋지만 이번에는 ‘CityMaps2Go’ 앱을 활용해 보자. 두 번째는 출입국 신고서 작성이 어려운 해외여행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쉬운 출입국’ 앱이다. 마지막으로 손쉽게 현지 물가를 파악할 수 있는 ‘쉬운 환율 계산기’ 앱. 별거 아니지만 있으면 유용한 앱이니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떠나자!

왼쪽부터 싱가포르 지도 애플리케이션, 남아메리카 출입국신고서 어플, 환전 어플

5. 또 하나의 휴가 재테크 ‘환전’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시중 은행들이 다양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이런 이벤트만 잘 활용해도 불필요한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여행 떠나기 전 꼼꼼히 살펴보고 알맞는 선택을 하자.

A. 외환은행 환전 페스티벌, 하나은행 ‘2015 행복한 여행 환전 페스티벌’

B. 국민은행 ‘여행을 즐겨라 환전을 즐겨라’, ‘KB 네트워크 환전 서비스’

C. 신한은행 ‘2015 서머 드림 환전ㆍ송금 페스티벌

D. 농협은행 ‘NH 농협은행 여름 환전 Festival’

6. 현지에서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신용카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이유로 해외 신용카드 사용량이 점점 늘고 있다.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선 카드 결제 시 현지 통화로 결제를 하는 것이 좋다. 원화로 결제 시, 원화결제수수료와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발생해 현지 통화 결제시보다 5~10% 높은 비용을 내게 되니 주의하자.

7. 가볍게 여행하자, 이북(E-book)!

지도,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은 여행의 필수 아이템이지만 무거워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제 아날로그 여행서에서 벗어나 이북(e-book)으로 좀 더 스마트한 여행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무거운 책을 갖고 다닐 필요도 없고, 검색, 페이지 넘김 등 다양한 기능도 있어 종이 책보다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 관광명소가 나와있는 이북(E-Book)

상상출판 ‘셀프 트래블’

8. 자유여행객이라면 여행자 보험을 챙기자

자유여행객이 놓치기 쉬운 한 가지가 바로 여행자 보험이 아닐까 싶다. 여행사의 상품에는 기본으로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자유여행의 경우 개인이 직접 가입해야 한다. 신체 상해 손해, 질병, 물품 손해 등과 같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1 ~ 2만 원대의 보험료가 형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바로 가입하거나 공항에서도 즉시 가입할 수 있으니 떠나기 전에 꼭 챙기자.

9. 스마트폰 백업 등 분실대비도 철저히!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국내보다 찾기가 더 힘들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 한 번 분실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스마트폰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스마트폰 백업은 PC 백업, SD 카드 백업, 클라우드 백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을 택해 백업하면 된다. LG 스마트폰은 <LG Backup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백업을 마칠 수 있으니 어려워하지 말고 꼭! 여행 전 소중한 데이터를 백업해 두자.

LG전자 스마트폰의 백업 및 복원 방법

10. 똑소리 나는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선불 USIM 카드 및 포켓 와이파이’

잘못하면 수 백만 원의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 데이터 로밍을 똑소리 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선불 USIM 카드를 사용하는 것인데, 보통 도착국 공항에서 선물 USIM 카드를 팔고 있으니 본인이 해당 국가에서 머무는 기간과 요금 등을 고려해 적절한 카드를 사서 사용하면 된다. 두 번째는 포켓 와이파이라는 단말기를 사용하는 것인데, 각국의 3G/4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기준 데이터 로밍보다 저렴해 요즘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정액제로 요금 폭탄 걱정이 없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휴대용 무선 라우터의 모습

출처 : http://www.globalwifi.co.kr/

이상으로  해외 여행 꿀팁 10가지를 소개해 드렸다. 올 여름 해외로 휴가를 떠날 분이라면 놓치지 말고 체크해 보자. 모두모두 시원하고 달달한 여름휴가 건강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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