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마녀 윙키드 11화] 으라차차팀의 별난 회식

트윈스전자 으라차차 팀의 제이슨과 동료들, 그리고 [꼬마마녀 윙키드]가 만들어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다음 연재는 7월 29일(수)에 발행됩니다.

대제목 : 으라차차팀의 회식 소제목 : 회식장소 정하기 # 상황 : 회의실에서 팀이 모여 있다. 메이팀장 : 내일 우리 팀 회식을 합니다. (side)이게 몇 회만인가요. 헨리, 미나 : 오오. 회식. # 메이팀장 : 일단 헨리가 회식장소를 물색해보세요. 헨리 : (불만어린 얼굴로) 팀장님. 3년이나 총무를 했는데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 메이팀장 : (고개를 끄덕이며) 일리가 있군요. 그럼 제이슨이 한번 알아볼래요? 제이슨 : (군인복장으로 경례를 하며) 예써! 캡틴!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소제목 : 배가 산으로 가다 # 상황 : 자신의 자리에서 회식장소를 찾기 위해 웹 검색을 하다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제이슨 제이슨 : 그러고 보니 회식장소를 정하기 전에 메뉴를 정해야 하잖아? # 상황 : 헨리대리 자리에 간 제이슨 제이슨 : 헨리 대리님. 저희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side)육해공 중에. 헨리 : 글쎄. 난 뭐 상관은 없는데 삼겹살이 무난하지 않을까? # 상황 : 복도에서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미나를 만난 제이슨 제이슨 : 삼겹살 먹을까요? 미나씨 생각은 어때요? 미나 : (검지 손가락을 저으며) 노노. 깔끔하게 회가 어떨까요? 마무리는 개운하게 매운탕. # 상황 : 회의실에서 다른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있는 메이 팀장님을 찾아간 제이슨 제이슨 : 팀장님, 횟집으로 알아볼까 하는데요. 메이팀장 : 음... 날씨도 더워지는데 횟집이라니. 고르기 힘들면 간단하게 치맥으로 먹어요. # 상황 : 자기 자리에서 혼란스러운 제이슨. 제이슨 : (머리를 부여잡고) 뭐 이래! 모두들 다 다른 메뉴를 권하면 난 어떡하라고? 소제목 : 윙키드의 제안 # 상황 : 커피숍 외부 전경 # 상황 : 윙키드의 커피숍 내부에서 제이슨 : 윙키드 도와줘. 윙키드 : 요새 회식 때 굳이 술을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구. # 제이슨 : 그럼 어디가 좋을까? 윙키드 : 우리 카페에서 어때? 오붓하게 치즈케익을 먹으면서 시럽이 듬뿍 들어간 달달한 라떼를 마시는 거지. # 제이슨 : 흠... 그게 좋으려나? 고양이 페페 : 제이슨. 속지 말라구. 커피숍 매출을 늘리려는 속셈이니까. (side) 누가 커피숍에서 회식을 하니. # 상황 : 툭탁툭탁 싸우는 윙키드와 페페를 어이없이 바라보는 제이슨 윙키드 : 오늘 정어리 안 줬다고 배신하기야? 페페 : 칫. 흥. 핏! 제이슨 : 모두들 도움이 안 되는 군. 휴... 제목 : 제이슨의 선택 # 상황 : 자신의 원룸 대문 앞에 서 있는 제이슨과 팀원들. 대문 앞에 제이슨이란 명패가 붙어 있다. 제이슨 : 오늘 회식장소는 바로 여기입니다. 헨리 : 오오. 여기가 어디야? 미나 : (귓속말로) 제이슨씨 자취 집이래요. # 상황 : 제이슨 자취방(4평) 내부. 좁은 2인 교자상을 가운데 두고 4명이 구석에 좁게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다. 교자상 위에는 회, 치킨, 그리고 지글지글 삼겹살을 굽는 불판이 있다.  # 메이팀장 : (불편한 얼굴로)집들이가 아니라 회식이라고 말했는데요. 제이슨 : (머리를 긁적이며) 정해진 회식비로 모두를 만족시키려니...   # 상황 : 원룸 현관문밖에서 고기 냄새에 몇 명 백수들이 얼굴을 내밈. 옆방 사람들 A, B, C : 무슨 냄새야. 오늘 무슨 날인가? 제이슨 : 회사 분들이랑 회식 중이에요.  # 옆방 사람 A : 마... 맛나겠구먼. 소주 한 병 사올 테니 우리도 같이 끼면 안될까? 제이슨 : 아이참. 손님들에게 실례라니까요.  # 메이팀장 ; 드... 들어오시라고 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함께 먹죠. 제이슨 : (머리를 긁적이며) 죄송해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 상황 : 좁은 제이슨 룸에 팀원들 이외에도 옆방 사람들 3명이 우스꽝스럽게 껴 있는 모습(만화적 과장 필요. 예를 들어 한명은 천정의 형광등을 붙들고 있음). 모두 자세가 매우 좁고 힘들어 보임. 제이슨 : 모두 괜찮으세요? 헨리 : (어색하게 웃으며) 물론. 북적거리는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하하하. 미나 : (어색하게 웃으며) 그러게요. 남자 혼자 사는 집에도 와보고 재미있네요. 호호호.  # 제이슨 : (뿌듯한 얼굴로) 다음 달 회식도 제 방에서 하시죠. 미리 조개를 사다가 찜 요리를 하겠습니다. 옆방 사람들 : (엄지를 치켜올리며) 오오. 좋지 제이슨! 상황 : 회사 팀원들은 모두 제이슨의 말에 흠칫 놀란다.   # 메이팀장 : 제이슨. 그 뭐냐... 다음달부터는 헨리 대리가 총무를 다시 할 겁니다.(헨리 팔을 꼬집으며) 그... 그렇지 않나요? 헨리 : (찔끔 눈물을 흘리면서) 무... 물론이죠. 총무도 국회의원처럼 4년 임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윙키드가 물어요. 회사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팀 회식! 여러분은 팀 회식을 할 때 어떤 메뉴를 선호하시나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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