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굿 디자인, 레드닷 어워드의 주인공 공개!

레드닷 어워드가 2014년 올해의 우수 디자인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이 상의 상징인 빨간색 동그라미(레드닷)는 ‘굿 디자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53개국 총 4,815개 제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LG전자는 Best of Best(대상)을 포함, 총 33개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전자가 유일하게 2개 제품이 Best of Best(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제품들이 그 주인공이 되었는지 만나보실까요?

◆ 전 세계 상위 1.5 % Best of Best 

레드닷 어워드의 Best of Best(대상)은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하고 획기적인 디자인 제품에게 주어집니다, LG전자는 출품작 중 전 세계 상위 1.5%에게만 주어지는 대상을 2개 제품이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리더쉽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레드닷 어워드의 Best of Best 상을 수상한 LG전자의 두 제품인 G플렉스(좌)와 LG 스마트 3D 블루레이 홈시어터(우)가 좌우로 보인다.

인체 공학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iF Gold Award 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한 LG G 플렉스. 절제된 라인에 실버와 블랙 색상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져 집안 환경과 TV와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LG 스마트 3D 블루레이 홈시어터(BH9540TW)’, 2점이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 생활 가전 제품 대거 수상

올해 주목할 점은 생활 가전 부문의 수상이 크게 늘었다는 것인데요, 냉장고 뿐 아니라 공기 청정기와 에어워셔 같은 소형 가전들도 수상작 대열에 올랐습니다.

디오스 V9500 냉장고

편리한 사용성을 자랑하는 매직 스페이스는 물론,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힌 ‘샤이니 다이아블랙’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레드닷 어워드수상작 중 하나인 디오스 V9500 냉장고로 가장 상단에는 냉장고 전체 모습으로써 기존 스테인리스 재질의 모델과 다르게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힌 '샤이니 다이아블랙' 디자인의 제품의 모습이다. 밑으로는 좌측에 디오스 V9500의 온도조절 디스플레이, 오른쪽에는 냉장고 손잡이 부분의 스마일 커브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아트 쿨 슬림(Artcool Slim)

기존 제품대비 얇은 두께가 특징인 벽걸이 에어컨 아트쿨 슬림(Artcool Slim)은 조형의 절제미와 소재의 고급감을 강조했습니다. 작동 시에는 밤하늘의 달이 움직이듯 고혹적인 다크 미러 패널이 구동됨으로써, 자연의 유연한 움직임을 기술 요소로 표현한 제품이죠.

슬림한 벽걸이 에어컨 '아트 쿨 슬림'의 전체 모습의 사진이다. 에어컨 옆면의 모습은 반달과 같고 전면부는 실버와 블랙의 분할로 디자인 되어있다.

공기 청정기와 에어워셔

깨끗한 공기 순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공기 청정기. 가정용이라 인테리어적 요소가 가미된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에서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가정용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가 나란히 놓여있다. 왼쪽에 공기청정기는 화이트로 이루어진 전체 색체에 중앙에 파란색의 원형의 구조가 내부에 보이고, 오른쪽 에어워셔는 같은 화이트 톤의 전체적 칼라에 위쪽에는 원고리 모양의 핑크색이 특징적으로 보인다.

◆ 디자인 리더쉽을 입증한 신제품들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77EC9800)

작년 Best of Best의 명성을 이은 세계 최초 77인치 UHD 곡면 OLED TV는 OLED TV로는 세계 최대 크기이며, 어느 위치에서나 왜곡 없는 최고의 2D, 3D 화질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디자인이죠. OLED와 울트라 HD가 구현하는 최상의 화질과 함께 초슬림 두께의 4면 시네마의 절제된 전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또한 일체형의 후면 디자인으로 매끄러우면서도 슬림해 보입니다. 초박형 OLED 곡면의 스크린에 어울리는 나뭇잎 형상의 부드러운 스탠드 베이스는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간결하게 화면을 떠받히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시청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의 전면부와 측면부 모습이 두 가지로 보인다. 슬림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모니터와 그와 연결된 일체형 스탠드는 나뭇잎 형상을 띄는 것이 특징적이다.

라이프밴드 터치(Lifeband Touch)

CES 2014에서 첫 선을 보이며 주목받은 라이프밴드 터치, 신체 활동량을 측정하는 손목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측정해 칼로리 소모량과 걸음 수, 움직인 거리 등을 체크합니다.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물리버튼이 아닌 터치를 적용해 깔끔한 조형이 돋보입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손목밴드 형태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블랙, 실버, 레드 색상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인간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한쪽이 오픈된 형태의 디자인은 착용시 손목뼈에 대한 부담을 피하는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 두개의 라이프밴드 터치가 나란히 놓여있다. 검정색의 손목 밴드형으로 편의를 위해 한 쪽이 뚫린 모양 이다. 검정색 밴드에 빨간색 원이 있고, LG전자의 로고가 회색으로 박혀 있다. 하얀색 글씨로 좌측 밴드에는 시간을, 우측 밴드에는 칼로리를 나타내고 있다.

◆ 가전제품이 매장이 아닌 박물관에, 7월 레드닷 에센 디자인뮤지엄 전시 예정

수상작들은 7월 8일부터 8월까지 에센 디자인 뮤지엄에 특별 전시됩니다. 레드닷 뮤지엄은 매년 레드닷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시에 명예의 수상작들을 공개합니다. 특이하게도 일반 박물관처럼 쇼케이스 전시가 아니라 제품 외관을 그대로 노출시켜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매장이 아닌 박물관에 전시되어 예술 작품으로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독일에 방문 예정이라면, 색다른 경험과 함께 우수 디자인을 만나 보는 건 어떨까요?

레드닷 에센 뮤지엄의 모습이 네 컷으로 보여지고 있다. 좌측 상단은 레드닷 에센 뮤지엄의 전경으로 직사각형의 깔끔하고 웅장한 뮤지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우측 상단에는 뮤지엄 내부의 모습이 나와있는데, 계단의 모습이 보인다. 나무 발판과 유리로 된 손잡이로 만들어진 계단 이다. 좌측 하단에는 의자가 전시되어 있다. 하얀색 벽과 검정색 의자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 이다. 우측 하단에는 냉장고들이 전시되어 있다. 메탈소재와 나무 소재, 흰색과 회색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각기 다른 크기와 색으로 하얀바탕의 벽에서 돋보이고 있다.

Relat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