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음악감상 끝판왕, ‘LG 하이파이 플러스’ 개발 비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부스 방문객 대상 조사 결과 ‘LG 프렌즈’ 제품 중 구매 선호도 1위에 오른 ‘LG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 고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LG 프렌즈의 선두주자,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 개발자를 만나봤습니다.

 

# ‘LG 하이파이 플러스 개발자 인터뷰 –  백창우 책임, 김병준 과장

LG G5 사운드 개발자 인터뷰 - 백창우 책임, 김병준 과장

왼쪽부터 MC연구소 백창우 책임, MC영업지원실 김병준 과장

Q1. ‘LG 프렌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 소개 부탁합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가 요즘 음악 좀 듣는다 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90년 역사의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O)’의 ‘B&O PLAY’ 부문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G5’에 ‘포터블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모듈을 장착하면 최상급 수준의 오디오 성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에는 동봉된 USB 타입 B 케이블로는 ‘하이파이 플러스’를 타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USB 타입 A 케이블로는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파이 플러스’는 90년 역사의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O)’의 ‘B&O PLAY’ 부문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디지털 음원을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는 DSD(Direct Stream Digital) 지원 여부에 따라 칩셋의 퀄리티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플러스’는 DSD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이티브 DSD 파일까지 지원하고 있어 음원 손실 없이 깨끗한 32비트 하이파이 음질로 들을 수 있습니다.

[용어 설명]

*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 : 디지털 음원을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

* DSD(Direct Stream Digital) : CD보다 고음질을 지향하는 디지털 오디오 기록 방식

* AMP(Amplifier) : 입력되는 신호를 우리가 들을 수 있게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

 

Q2. ‘LG 하이파이 플러스’에는 어떤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나요?

‘하이파이 플러스’는 32bit Hi-Fi DAC을 탑재해 일반 사용자가 평소에 듣던 MP3을 들어도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다른 사운드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에 적용한 DAC과 AMP는 모두 ‘ESS’사의 칩셋을 사용해 호환성을 높였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에 탑재한 DAC 칩셋(ESS9028C2M)은 전문 DAP(Digital Audio Player)들이 사용하는 DAC 칩셋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얇고 가볍게 만들어졌습니다. 또, 기존의 Single DAC이 아닌 Dual DAC 방식을 적용해 노이즈가 적고 좀 더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32비트 Hi-Fi DAC을 탑재해 일반 사용자가 평소에 듣던 MP3를 들어도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다른 사운드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무손실 음원에다 성능 좋은 헤드폰(이어폰)을 연결해서 즐긴다면 누구나 다른 스마트폰에서 느끼지 못했던 사운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Q3. 그렇다면 ‘G5+하이파이 플러스’로 32비트 음원을 들을 수 있나요?

‘G5+하이파이 플러스’는 일반 음원도 원음에 가까운 풍부한 음질로 높여주는 ‘업비트 & 오버샘플링(Up-Bit & Over-Sampling)’ 기능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음원이 16비트 정도인데, 그때도 32비트의 음악을 듣는 것처럼 끌어올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답니다. 마치 소극장에서 듣다가 콘서트 장에서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G5’에 ‘하이파이 플러스’를 장착하면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G5’에 ‘하이파이 플러스’를 장착하면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32비트 음원은 7분 길이의 음악 파일이 1GB에 이를 정도로 용량이 커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고 있는데요.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저음질 음원에서는 일부 악기 소리가 뭉개져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32비트 음원은 악기들의 세세한 소리를 모두 잡아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재생 가능한 원음파일]

– PCM파일 : 32bit/384kHz

– DSD파일 : DSD 64/128(.dff, .dsf)

 

LG 하이파이 플러스 개발자 -  MC연구소 김병준 과장, 백창우 책임

Q4. ‘G5’ 외 다른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되나요?

물론이죠.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G5’뿐만 아니라 타 스마트폰, 모바일 기기, PC와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봉된 USB 타입 B 케이블로는 ‘하이파이 플러스’를 타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USB 타입 A 케이블로는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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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 조건]

USB OTG High Speed 지원 및 UAC2 (USB Audio Class 2) 지원
* 스마트폰 : Android 5.0 이상, iOS 6 이상

* PC : MAC OSX 10.9 이상, Windows 7 이상 (Windows PC용 Drive 제공)

 

Q5.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 제작 관련 협업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LG전자가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 ESS 테크놀로지는 DAP(Digital Audio Player)에 들어가는 칩셋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300만 원에 달하는 이 칩셋을 ‘G5’에서는 Hi-Fi 모듈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작년 5월부터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O)’과의 미팅을 통해 디자인,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사운드 튜닝, 검증 등에서 협업을 했습니다. 5~6개월간 제품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워크숍을 거쳐 올해 1월 시제품이 나왔습니다.

작년 5월부터 오디오명가 ‘뱅앤올룹슨(B&O)’과의 미팅을 통해 디자인,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사운드 튜닝, 검증 등에서 협업을 했습니다. 5~6개월간 제품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워크숍을 거쳐 올해 1월 시제품이 나왔습니다.

LG전자와 ‘뱅앤올룹슨(B&O)’이 추구하는 음질의 방향은 원음 그대로의 아늑한 느낌입니다. 원래 LG전자는 소형 오디오 기기(스마트폰용) 전문, B&O는 대형 오디오 기기에 전문성이 있어서 두 전문 분야의 조화를 이루면서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뱅앤올룹슨(B&O)’은 하이파이 모듈에 새겨진 로고 하나를 디자인하는 데도 빛이 반사되는 각도까지 고려해 굉장히 까다롭게 검토합니다. ‘하이파이 모듈’은 단순히 출력만 높이는 게 아니라 고품격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튜닝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Q6.  LG 프렌즈 모듈 중에서도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을 선택해 개발한 이유는?

더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24비트를 지원하는 톤플러스 출시 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전에는 전문 기기를 따로 구입해 음원을 들었다면, 이제는 이동하면서 원할 때 좋은 음질의 음원을 듣고 싶어 하는 욕구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렌즈 중에서도 ‘LG 하이파이 플러스’가 ‘스마트폰 음악감상 끝판왕’으로 불리며 고객 반응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공개된 음질 테스트에서 ‘LG 하이파이 플러스’가 278만 원짜리 ‘AK240’ 플레이어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여 개발자로서 무척 뿌듯한데요. 여러분도 ‘G5’와 ‘하이파이 플러스’로 꼭 한번 멋진 사운드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LG 하이파이 플러스 가격 : 189,000원
* LG 하이파이 플러스 제품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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