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60 VR’로 롤러코스터 같은 짜릿함이 눈앞에!

눈앞에 신비로운 은하수가 펼쳐진다. 뒤로는 푸른 지구가 보이고, 저 멀리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유성이 보인다. 바로 옆에는 지구에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이 있다. 테마파크에서나 봄직한 4D 상영관의 이야기가 아니다. ‘LG 360 VR’을 통해 열린 새로운 VR 세계의 이야기이다.

가벼운 VR 시대가 활짝 열렸다

LG 360 VR을 이용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

  ‘LG 360 VR’을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그동안 상용화된 VR(Virtual Reality) 기기는 스마트폰을 기기에 꼽아 머리에 쓰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무거운 스마트폰이 머리 앞쪽에 놓이면서 목에 무리가 가기 일쑤였다. 이런 현실감 없는 콘셉트로 대중화에 발목 잡혀있던 VR 시장이 드디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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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5 Day에서 첫 공개한 ‘LG 360 VR’

바로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LG G5’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LG 360 VR 덕분이다. ‘LG 360 VR’은 113g(빛 가리개 미포함)의 무게를 자랑하며 세상에 공개되었다. ‘LG G5’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는 ‘LG 360 VR’은 묵직한 스마트폰을 머리에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차별화를 두었고, 그만큼 휴대성도 한층 높아졌다. 물론 ‘LG 360 VR’의 전면부에 내세울 경쟁력이 이게 전부는 아니다.

LG 360 VR의 모습

  LG 360 VR의 모습

‘LG 360 VR’은 이마 쪽에 달려있는 Proximity 센서에 의해 VR 모드와 일반 모드로 전환된다. VR을 착용하고 영화를 관람하다가 메시지가 오면 VR을 잠시 벗은 후 문자메시지를 확인한다. 답장을 보내고 VR 기기를 다시 착용하면 이전에 관람하던 영화가 이어진다. 사용자는 VR 기기를 벗어서 빼고 다시 끼는 일련의 절차 없이 가볍게 VR 기기를 벗는 것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MWC 2016을 통해 소개된 G5와 LG_360 VR의 모습

  LG G5와 LG 360 VR

USB-C로 연결된 ‘G5’는 VR 기기의 또 다른 입력 장치가 된다. 기존 VR 기기들은 기기 특성상 입력 장치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터치(Touch)나 스와이프(Swipe,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가로 방향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것) 외의 다양한 인터렉션을 위해서는 별도의 입력 장치를 구입해야 했다. ‘LG 360 VR’은 이러한 제약 사항을 ‘G5’로 해결했다. ‘G5’의 디스플레이는 VR 모드로 전환하는 순간 ‘LG 360 VR’의 입력장치로 변신한다. 터치(Touch)나 스와이프(Swipe)는 물론 long press, double tap, shake, drag 등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인터렉션을 지원한다.

MWC 2016의 참관객이 LG전자 부스에서 'LG 360 VR'을 체험하고 있다.

MWC 2016의 참관객이 LG전자 부스에서 ‘LG 360 VR’을 체험하고 있다.

손쉽게 VR 콘텐츠 만들어 즐기는 ‘LG 360 캠’과 ‘LG 360 VR’

‘LG G5’의 또 다른 ‘프렌즈(Friends)’인 ‘LG 360 캠’과 ‘LG 360 VR’이 만나면 더욱 재미난 일들이 벌어진다. ‘LG 360 캠(LG 360 CAM)’은 주변 360도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 누구나 손쉽게 가상현실(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유튜브 360에 공유할 수 있다. 립스틱보다 조금 큰 크기의 스틱형 디자인으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다. 전면 물리버튼을 짧게 누르면 사진촬영, 길게 누르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LG 360 캠’은 앞뒤로 각각 1,300만 화소의 화각 200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 3개의 마이크를 내장,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레코딩을 지원한다. 1,200mAh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최소 70분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4GB 메모리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 공간도 걱정할 필요 없다.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기도 한 ‘LG 360 캠’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해당 컨텐츠를 ‘LG 360 VR’을 통해 본다면 시선이 움직이는 대로 화면을 볼 수 있어 실제 그 장소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만큼 몰입감이 증가하는 것이다.

가상현실(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LG 360 캠’ 이미지 입니다.

‘LG 360 캠(LG 360 CAM)’이 없더라도 최근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 등 360도 영상에 대한 관심과 제작사들이 많아지는 추세인 만큼 ‘LG 360 VR’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지럼증, 콘텐츠 등 VR 시장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아직 남아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LG 360 VR’을 시작으로 VR 기기의 대중화가 멀지 않았음은 분명해 보인다.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VR 시대! LG전자가 VR 시대 대중화에 한 발 앞서 다가간 만큼 VR 기술력의 진화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

LG G5의 ‘프렌즈(Friends)’ 인 ‘LG 360 캠’과 ‘LG 360 VR’의 소개 영상입니다.

최고야 아바타커뮤니케이터 벳지

최고야 주임은 MC 사업부 선행상품 연구소에서 Wearable Device 모델 및 관련 신기능 개발 업무를 맡고 있다. 평소 Work-Life Balance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녀는 여가시간을 주로 여행하는데 보내며, 틈틈이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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