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2'의 주방 마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바야흐로 먹방과 쿡방의 시대입니다. TV를 켜면 전국 맛집에서 2-3인분은 거뜬히 해치우는 연예인들의 먹방, 어떤 재료로도 우아한 레스토랑의 디너 메뉴로 둔갑시키는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향연이 펼쳐지죠. 그러다 우리집 부엌과 밥상을 돌아보면 한없이 초라해 보입니다. 가족의 고된 하루를 위로하는 따뜻한 고봉밥,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저녁 안주와 소주 한잔. 도대체 아늑하고 푸근한 집밥의 추억은 어디로 갔을까요?

백종원 사진

집밥에 대한 향수를 되돌려준 tvN <집밥 백선생>을 기억하시나요? 요리에 잔뜩 겁을 집어먹고 등장한 요리불능 4인방도 기억나시죠? 처음에는 간을 맞추기는커녕 달걀도 제대로 깨지 못하고, 부침개도 제대로 뒤집을 줄 몰라 헤매던 제자들이 제법 어떤 요리에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재료별로 손질하는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서서히 집밥의 묘미를 알아갈 때쯤 시즌 1이 막이 내렸습니다. 그들과 함께 웃고 울며 요리 실력을 키웠을 시청자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요.

tvN "집밥백선생" 시즌 2 로고 이미지

지난 3월 22일 화요일 밤, 드디어 백선생이 새로운 제자들과 함께 <집밥 백선생2>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산전수전을 겪어 집밥이 그리운 정준영, 아들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유부남 이종혁, 평소 부엌과 담을 쌓고 산 김국진, 그리고 놀러 가면 요리는 도맡아 한다는 장동민 등 집밥 백선생에게 꼭 필요한 남자들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그리고 겨우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도 짠! 다시 TV에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방송일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 미리 다녀온 <집밥 백선생2> 파주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집밥백선생> 시즌 2 촬영 현장

<집밥 백선생2> 촬영 현장의 주방 마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파주에 마련된 <집밥 백선생2> 촬영 세트장은 아침부터 촬영 준비가 한창입니다. 세팅된 카메라만 해도 무려 15대. 시즌 2에 등장하는 부엌은 드라마/영화 연출 경험이 있는 감독이 특별히 신경을 써서 꾸몄다고 합니다. 싱그러운 텃밭 느낌이 물씬 나는 야외부터 요리 재료를 꺼내올 수 있는 주방 뒤편, 그리고 아기자기한 그릇, 조리도구, 조미료로 가득 찬 주방 선반과 천장에 달린 모던한 조명까지, 세트장 여기저기에서 세심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LG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에서 얼음이 나오는 모습

한복판에는 주방의 마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자리잡고 있네요. <집밥 백선생2>에 등장하는 냉장고는 얼음 정수 기능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밥을 짓고, 나물을 씻고, 찌개를 끓이는 등 진짜 요리를 해야 하는 쿡방이기 때문에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고르게 되었죠. 첫방송에서 냉장고에서 얼음이 나오는 모습을 처음 본 제자가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나 김치말이국수 같은 메뉴가 한번 등장하지 않을까요. 딱 내가 원하는 만큼의 물을 받는 기능도 있으니까, 물 양 조절 실패해서 요리를 망칠 일은 없겠죠?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tvN <집밥 백선생2> –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기능에 놀라다!

http://tvcast.naver.com/v/800481

<집밥 백선생>의 메뉴는 사전에 공개하지 않기로 유명하죠. 제자들이 백지 상태에서 제대로 집밥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대로 담기 위해서입니다. 소품을 담당하는 스태프가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식재료를 채워넣는 순간에야 비로소 메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데요. 현장에서 흘낏 본 냉장고 안에는 김치, 양파, 달걀과 같이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이 눈에 띕니다. 앞쪽의 매직스페이스에는 우유, 맥주, 사이다 같은 음료수도 눈에 띄는군요. 보기에는 정말 평범한 재료들인데요, 도대체 제자들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메뉴는 무엇일까요?

<집밥백선생> 시즌 2 촬영 현장에 있는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문을 오픈한 모습

예고편에서 살짝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집밥의 대명사인 김치볶음밥입니다. 사실 요리불능 제자들의 현주소를 생각하면 김치볶음밥이 너무 어려운 과제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첫방송에서 달걀이라는 주제로 요리를 만들어보라는 백선생의 주문 앞에 고군분투하던 제자들이 만든 요리를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씻지도 않은 생닭으로 만든 닭볶음탕, 달걀과 햇반만으로 그럴듯한 비주얼을 갖춘 계란밥, 분명 달걀이 들어갔는데 달걀은커녕 설탕 맛밖에 나지 않는 계란토스트, 그리고 아마도 세계최초 낙지젓을 넣은 계란볶음밥까지.

배우 이종혁이 만든 닭도리탕

핸드폰으로 음식 사진을 보정하고 있는 모습

하하, 지금 피식 웃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저도 집밥에 영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집밥 백선생>을 챙겨보는 애청자이기도 하죠. 여러분도 뭔가 아쉬웠던 내 손맛을 업그레이드할 노하우가 필요하다면, 그 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레시피에 감히 도전해보고 싶다면, 매일 똑같은 밥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리고 지난 주 장을 봐온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꺼낼 타이밍이 되었다면, 백선생의 집밥을 보며 언감생심 셰프 흉내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밥 좀 먹어보자 타령하는 남편, 할 줄 아는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없는 아들래미, 밥은 챙겨 먹고 다니는지 걱정되는 딸래미와 함께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재료를 앞에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제자들을 보니, 문득 집밥이 그리워지는군요. 저는 이만 집밥 해먹으러 퇴근해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모두들 따뜻한 집밥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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