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본방송 시작, 우리집 TV를 고화질로 즐기는 방법

5월 31일 자정, 지상파 방송 3사가 뉴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모든 방송을 UHD 화질(3840×2160)로 송출했습니다. 본격 UHD 시대가 열렸는데요. 여기서 하나 짚고 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방송 3사가 모든 방송을 UHD 화질로 송출하더라도 집에 있는 TV가 풀HD(1920×1080) 급이라면 UHD 화질로 볼 수 없습니다.

물론 UHD 화질을 즐길 방법은 있습니다. 오늘은 UHD 시대를 맞아 UHD 방송을 온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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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UHD 방송 시대

UHD 화질은 풀HD 보다 4배 이상 선명합니다. UHD 화질이 A4 용지에 0.3mm 굵기의 색색 펜으로 섬세하게 그린 그림이라면, 풀HD는 굵은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인 셈입니다.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만 사실 많은 분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직 대부분 가정에서 UHD 이하 화질을 구현하는 TV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국내 UHD TV 보급률은 1%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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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UHD 방송을 온전하게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 상황에 맞는 방법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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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는데요. UHD TV를 보유하고 있는데, 구매 시점에 따라 UHD 방송을 못 보는 이유는 뭘까요? 수신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지상파 UHD 본방송은 미국식 표준인 ATSC 3.0을 따릅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은 이 표준을 적용했지만, 그전에 출시한 제품에는 다른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UHD TV를 구매했다면 ATSC 3.0 방식을 수신할 수 있는 별도 수신기가 있어야 합니다.

더 실감 나게 즐기는 UHD 방송

올해 UHD 화질을 구현하는 TV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먼저 대표적으로 ‘LG 올레드 TV’가 있습니다. ‘LG 올레드 TV’는 픽셀 하나하나가 빛을 내는 자체발광으로 완전한 ‘블랙’, ‘화이트’ 등 모든 색상을 실제와 가까운 실감 나는 화면으로 구현합니다. 또 어느 위치에서 봐도 색 왜곡이 없고, 사물의 색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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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올레드 TV UHD(모델명 : OLED65E7K)

특히 지난 5월 17일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화질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마치 벽에 그림 한 장이 붙어 있는 듯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사운드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를 갖춰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 모든 부분에 최고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인데요. 이러한 우수한 성능으로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쇼 2017’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UHD 방송을 온전하게 즐기기에 최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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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 OLED77W7K)

‘LG 올레드 TV’ 외에 ‘LG 슈퍼 울트라HD TV’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더욱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나노셀을 적용했습니다. 화면을 정면에서 볼 때와 측면에서 볼 때 색 재현력과 색 정확도가 거의 동일합니다. 지상파 UHD 방송의 화질 또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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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 86UJ9870)

5월 31일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하는 ‘세계 최초 UHD 개국행사’가 열렸습니다. 진짜 UHD 방송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여러분도 UHD 방송으로 더 생생하고 실감 나는 영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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