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기 SW플랫폼 표준화 선도

■ IVI SW플랫폼 표준화 선도하는 ‘제니비 연합’ 이사회 합류
□ 150여 회원사 중 이사회는 LG전자 ·재규어랜드로버· BMW 등 단 12개사
□ 제니비 플랫폼 규격 및 정책 의사결정
□ 제니비 플랫폼은 재규어랜드로버·BMW ·볼보 등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 IVI SW경쟁력 강화 및 사업 확장 기대
■ 김진용 부사장 “IVI 분야의 SW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고객사의 다양한 기대 충족하는 시장선도 제품 발굴 할 것” 강조

LG전자가 IVI (In Vehicle Infotainment, 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차량 내장용 인포테인먼트 기기) 분야 SW플랫폼 표준화에 앞장선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활동해오던 ‘제니비 연합(GENIVI Alliance)’에서 최근 이사회(Board) 회원사에 선출됐다.

‘제니비 연합’은 2009년 출범해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 업체 150여 개가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다. 오픈소스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만든 IVI 용 SW플랫폼 표준인 ‘제니비 플랫폼’의 개발과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한다. 제니비 플랫폼은 최근 재규어랜드로버, BMW, 르노-닛산, 볼보 등 여러 자동차업체의 IVI 제품에 적용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사회는 LG전자를 포함, 재규어랜드로버, BMW, 인텔 등 단 12개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니비 플랫폼의 규격 및 제니비 연합의 주요정책 방향 등을 결정한다.

LG전자는 향후 2년간 이사사(社) 자격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제니비 플랫폼’의 표준화 활동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 회사 및 부품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IVI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LG전자 VC사업본부 IVI(In Vehicle Infotainment)사업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제니비 연합에서 이사회에 선출된 것은 LG전자가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음을 공인받은 것” 이라며 “IVI 분야의 SW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고객사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하는 시장선도 제품을 발굴할 것” 이라고 말했다.

<참고> GENIVI 의 의미
세계 평화의 도시 ‘Geneva’의 ‘GEN’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부품을 뜻하는 ‘IVI’의 합성어.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업체, IT회사 간 진정한 협업을 의미.

<참고> 제니비 플랫폼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제니비 플랫폼’은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부품 제조사가 기존에 중복 개발해왔던 IVI용 미들웨어(응용 소프트웨어가 운영 체제로부터 제공받는 서비스 이외에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표준화하여 모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SW개발주기 단축 및 개발비 절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신규기능 추가 용이의 측면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고> 이사회 12개 기업
►자동차 부품 Tier 1 업체: LG전자, 하만(Harman), 보쉬(Bosch),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
►완성차 업체: BMW, 재규어랜드로버(JLR), PSA푸조시트로엥, 현대기아차
►OSV(OS Vendor), 반도체 업체 등 기타: 룩소프트(Luxoft), 멘토(Mentor), 인텔(Intel), 펠라지코어(Pelagicore)

Relat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