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고 효율 30마력 가스 냉난방기 출시

“학교 교실 12개를 실외기 하나로 냉난방”

■ 30마력(HP: Horse Power) 제품 기준 세계 최고 효율 달성
□ 세계 최대 수준 용량 30마력 제품 자체 개발, 생산
□ 국내 업체 최초로 자체 기술로 4개 용량 풀라인업 갖춰
□ 기존 16마력, 20마력, 25마력에 이어 이번 30마력 제품도 세계 최고 냉난방 효율 달성
■ 30마력 가스 냉난방기 기준 세계 최저 소음 60데시벨(dB) 달성
■ 가스 냉난방기 독자 기술력 잇따라 인정받아
□ 업계 첫 ‘2014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녹색기술’ 인증 취득
■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제조, 판매, 설치, 서비스 일원화
■ 이재성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 세계 최고 효율의 가스 냉난방기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강조

 

모델이 '가스히트펌프 슈퍼2'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세계 최고 효율의 30마력(HP: Horse Power) 가스 냉난방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냉난방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가스 냉난방기(가스엔진 구동 히트펌프)인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2’ 신제품을 출시한다. 30마력은 냉방용량 기준 85kW(키로와트), 난방용량 기준 95kW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이다. 국내 업체 중 30마력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2’ 신제품은 20평 규모 학교 교실 12개를 동시에 냉난방 할 수 있어, 6학급의 2개 학년 교실 전체가 신제품 하나면 충분하다. 실외기 하나에 연결할 수 있는 실내기는 최대 47개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16마력, 20마력, 25마력 등 3개의 ‘가스히트펌프 슈퍼2’ 라인업을 동시에 출시한 바 있다. 이번 30마력 신제품 출시로 LG전자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자체 기술로 4개 용량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스히트펌프 슈퍼2’는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을 사용하는 고효율의 냉난방기 제품으로, 고성능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번 30마력 신제품은 냉방 효율(COP 1.30) 및 난방 효율(COP 1.51)로 기존 출시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급 용량 기준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COP(Coefficient of Performance)는 히트 펌프의 성능지표로 히트 펌프의 구동에 투입한 에너지와 발생한 (냉)열에너지의 비율을 말한다. 1.0을 넘으면 투입한 에너지보다 발생한 에너지가 많다는 의미다.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2’는 최고 효율의 제품으로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소음은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스 냉난방기 기준 세계 최저인 60데시벨(dB)을 달성했다.

‘가스히트펌프 슈퍼2’는 지난해 10월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가스 냉난방기 업계 최초로 ‘2014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11월에는 가스 냉난방기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 서비스까지 일원화해 전국 130여개의 서비스센터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제조 제품이라 외산 업체보다 부품수급이 신속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경쟁력이 높다.

LG전자 이재성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 세계 최고 효율의 가스 냉난방기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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