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전, 2014 CES서 ‘고효율의 진수’ 선보인다

■ 7일 CES 2014서 ‘고효율’에 중점 둔 고성능 생활가전 대거 전시 
■ ‘시간 절약’ 해 주는 대용량 드럼 세탁기 
□ 터보워시(TurboWashTM) 기능으로 평균 세탁시간 20분 단축 
□ CES 혁신상 ‘친환경 설계/지속 가능 기술 부문’ 수상 
■ 냉장고 라인업, ‘고효율’은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 
□ 프렌치도어 냉장고 전 제품 ‘에너지스타’ 라벨 획득 
□ ‘매직스페이스’ 적용, 냉기 손실 최소화 
■ 청소시간 단축한 ‘홈봇 스퀘어’ 및 예열시간 줄인 전기오븐 소개 
■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 강조

 

친환경 설계 및 지속 가능 기술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고효율/친환경 프렌치도어 냉장고, 예열(豫熱) 과정을 최소화해 조리시간을 20% 단축시켜주는 전기오븐레인지 제품사진

LG전자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4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가전전시회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고효율 가전’을 대거 전시한다.

LG 전시관 내 326 평방미터(㎡) 규모의 생활가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시간 ▲에너지 ▲공간 사용 등을 최소화하는 생활가전 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터보워시(TurboWashTM)’ 기능을 탑재, 표준세탁 기준으로 평균 세탁시간을 20 분 줄인 대용량 드럼세탁기 3종(모델명: WM8000HVA, WM8500HVA, WM4070HVA)을 전면에 내세운다.

특히 5.2 큐빅피트 대용량을 적용한 ‘WM8000HVA’는 뛰어난 에너지효율과 성능을 모두 인정 받아 최근 CEA가 발표한 ‘친환경 설계 및 지속 가능 기술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공개된 세탁기 전 제품은 DD모터 기반의 6모션 기술로 세밀한 제어 기술을 통해 강력한 세탁력과 옷감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의류 건조기 신제품 라인업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이 기술은 기존 건조기에서는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Heat-Pump)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 건조기 신제품은 사용자가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2 웨이 도어(2 Way Door)’를 채용해 편리함 까지 더했다.

LG전자는 냉장고 라인업 구성에 ‘고효율’은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했다.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전 제품이 美 환경보호청이 부여하는 에너지효율 인증라벨 ‘에너지 스타(ENERGY STAR)’를 획득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미국 에너지국(DOE: Department of Energy)의 표준 기준보다도 에너지 효율을 20% 높여 ‘비용절감’과 ‘환경보존’이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낸다. 독자기술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Inverter Linear Compressor)’와 고효율 단열재 탑재로 대용량임에도 동급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을 구현한다.

LG전자는 2012년 ‘3 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에 최초 탑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신개념 수납공간 ‘매직스페이스’를 ‘4 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했다.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고 문 전체를 열어야 하는 횟수를 줄여 전기료 부담을 최소화해 준다. ‘3 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냉기 손실을 최대 47%까지 낮춰준다.

미국에 처음 소개되는 사각 로봇 청소기 ‘홈봇 스퀘어’(모델명: VR6370VMNC)는 기존 원형 디자인 대비 1.5cm 더 길어진 솔로 벽면 및 모서리 구석 청소 효율을 기존 84%에서 94%로 10% 가량 높였다. 이미 청소한 구간을 파악해 청소시간과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한다. 이 제품은 ‘일반 소비자가전 부문’ CES 2014 혁신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LG전자는 예열(豫熱) 과정을 최소화해 조리시간을 20% 단축시켜주는 전기오븐레인지(모델명: LDE3037ST)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화학세제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청소가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LG전자는 주요 제품들의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강조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과 친구처럼 일상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홈챗’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사용자가 영어 또는 한국어로 “로보킹, 청소는 언제 했어?”라고 물으면, 로보킹이 “오늘 아침 10시부터 11시까지 지그재그 모드로 청소를 완료했어요”라고 대답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한 ▲냉장고 식료품 목록 및 보관기간 확인 ▲세탁기 또는 로봇 청소기 제어 및 모니터링 ▲전기오븐의 조리조건 설정 기능 등을 소개한다.

한편, LG전자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 ‘LG 스튜디오(Studio)’도 선보인다. ‘LG 스튜디오’는 개별 가전제품 다수를 단순히 한 데 모으는 대신 일체감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공간효율을 극대화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최소한의 시간과 에너지로 최대의 소비자 편의를 이끌어내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세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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