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건조기, 전기료 부담 없이 “매일매일 보송보송”

■ 위생적인 의류 건조에 고객들의 관심 높아
□ 황사∙미세먼지로 실내에서 건조 ↑, 주거환경 변화에 따른 건조 공간 부족 등의 영향
□ 이달 말까지 건조기 4종 잇따라 출시
■ 트롬 전기식 건조기, 별도 시공 필요 없고 유지비 저렴
□ 히터 방식이 아니라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 방식 적용
□ 월 8회 사용 기준 전기료 2,000원…기존 전기식 건조기의 1/4 수준
□ 50℃ 저온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 ↓, 의류 상태를 감지해 건조시간 자동으로 조정
□ 소재별 맞춤 건조, 침구 털기 코스, 다림질용 건조 기능 등 제공
■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 “저렴한 유지비, 설치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트롬 건조기로 국내 건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모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날씨가 습한 장마철에 맞춰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황사∙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 주상복합, 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이 변하며 건조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위생적으로 건조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주 신제품 1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건조기 4종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건조 용량 8kg의 LG 트롬 건조기 신제품(모델명: RH8WA)은 가스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고 전원 코드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전기식 건조기다.

LG전자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했다. 표준코스 8회 사용 기준으로 월 전기료는 2,000원 정도로 기존 전기식 제품의 1/4에 불과하다. 기존 전기식 대비 온도가 낮은 50℃ 공기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이 제품은 습기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 의류를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로 건조해 준다.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표준코스는 8kg 분량의 빨래를 1시간 45분에 건조해준다. 또한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급속코스를 선택하면 건조시간이 절반 수준인 50분으로 줄어든다.

이 제품은 청바지, 타월, 이불, 셔츠, 기능성의류(등산복 등), 란제리 등 소재별 맞춤 건조, 위생적인 침구 관리를 위한 침구 털기 코스 등을 제공한다. ‘간편다림질’ 기능을 이용하면 다림질하기 편하도록 완전히 말리지 않은 상태로 건조하고, 다림질해야 하는 시간까지 알려준다.

LG전자는 건조기 설치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기존에 사용중인 드럼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용 키트도 판매한다. 트롬 의류건조기는 출하가 기준 119만원, 건조기 키트는 12만원이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한국의 기후와 주거공간 변화 등으로 인해 의류건조기에 대한 고객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저렴한 유지비, 설치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트롬 건조기로 국내 건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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