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화질에 친환경 설계까지”

■ 26일, 캐나다 밴쿠버서 북미 최대 재활용 관련 단체인 재활용협회(ISRI) 주관 시상식
■ 가전업계로는 첫 수상
□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TV의 친환경 제조공정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
□ 유해물질 미사용, 재활용가능 플라스틱 소재 사용, 친환경 포장 등 인정
■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ISRI 더그 크레이머(Doug Kramer) 회장(왼쪽)이 LG전자 북미 테크놀로지 센터 난두 난다쿠마르(Nandhu Nandhakumar) 상무(가운데)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압도적인 화질의 프리미엄 TV에 대한 친환경 노력과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26일 LG전자는 북미 재활용산업협회(Institute of Scrap Recycling Industries, 이하 ISRI)로부터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Design for Recycling® Award)’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 단체, 학회, 언론 등의 저명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ISRI는 1,600여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북미지역 최대 재활용 관련 단체로, 가전업체에 이 상을 수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은 유해 물질 사용여부, 친환경적인 제조공정, 재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매년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수여된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친환경 활동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게 됐다.

올해 수상업체인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ISRI는 LG전자 프리미엄 TV에 수은이 함유되지 않은 패널,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 소재, 재활용하기 쉽게 분해되는 모듈, 작고 가벼운 포장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