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키즈밴드 ‘키즈온’, 유럽 친환경 인증 획득

■ 유럽 최고권위 인증기관 ‘TÜV 라인란트’가 ‘그린마크(Green Product)’ 인증
□ 유해물질 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 재활용 가능성 등 엄격한 테스트 통과
□ 지난 6월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도 인증
■ 4분기 해외 시장 순차 출시

아이들이 키즈온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LG전자 웨어러블 키즈밴드 ‘키즈온(KizON)’이 유럽 최고권위 규격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트(TÜV Rheinland)’로부터 ‘그린마크(Green Product)’ 인증을 받았다. ‘TÜV 라인란트’가 웨어러블 기기에 친환경 인증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UV 라인란트’는 유해물질 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 재활용 가능성, 생산공장의 사회적 책임 부분 등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키즈온’에 친환경 인증인 ‘그린마크’를 최종 승인했다.

‘키즈온’은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환경부로부터 전자파 저감, 중금속오염방지, 환경 부하 저감 등의 요건을 만족시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중점적으로 배려했다”며 “친환경 소재 채택, 에너지 절약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키즈온’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다. 이 제품은 시계처럼 팔목에 항상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밴드 형태로 제작됐고, 24시간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보호자는 스마트폰과 ‘키즈온’을 연동시키는 앱(Application)을 젤리빈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키즈온’은 버튼만 누르면 미리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고, 보호자가 걸어 온 전화는 10초 이상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통화가 시작된다. 또 GPS, 기지국,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 정보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마다 ‘키즈온’를 착용한 자녀의 현재 위치를 확인해 준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면 보호자에게도 알려준다.

LG전자는 4분기에 ‘키즈온’을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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