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1,072억 원 

■ 연결기준
– 매출 13조 4,973억 원, 영업이익 1,072억 원
■ TV 및 휴대폰 사업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 
– 평판 TV 분기 최대 판매량 기록 
– 휴대폰 부문,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성장 
– 가전 부문, 견조한 매출 및 영업이익 유지
– 계절적 비수기 로 에어컨 전 분기 대비 매출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수익성 개선
■ 2012년 연간 매출액 50조 9,600억 원, 연간 영업이익 1조 1,360억 원 
■ 올해 매출목표 53.5조 원, 2.5조 원 시설 투자해 시장선도 성과 창출

LG전자가 지난 4분기 연결매출 13조 4,973억 원, 연결영업이익 1,072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은 TV및 휴대폰시장 성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5% 개선되었다.

2012년 연간 매출액은 50조 9,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조 1,360억 원으로 전년 영업이익의 3배 수준이다.

■ 4분기 사업본부 실적

○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매출액 6조 4,430억 원/영업이익 192억 원

HE사업본부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선진시장 중심으로 평판 TV 판매가 확대되어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17% 증가했다. 평판TV 판매량은 시네마 3D 스마트 TV 판매 성장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26% 증가한 925만대로 분기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한 판가 인하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매출액 2조 8,116억 원/영업이익 563억 원
(휴대폰 매출액 2조 7,793억 원/영업이익 553억 원)

MC사업본부는 ‘옵티머스 G’, ‘옵티머스 Vu: II’ 등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 및 ‘L시리즈’ 등 3G 스마트폰의 견조한 매출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특히 LTE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한 860만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피쳐폰 판매량을 추월했다. 

○ HA(Home Appliance)사업본부

매출액 2조 9,423억 원/영업이익 799억 원

HA사업본부는 글로벌 가전 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마케팅 비용 증가 및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매출구조 개선으로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 A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사업본부

매출액 6,825억 원/영업적자 111억 원

AE사업본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중남미, 동남아 등 성장시장에서의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했다.   

■ 2012년 연간 실적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50조  9,600억 원, 영업이익 1조 1,360억 원 을 기록했다. 특히 전년 영업이익의 3배 수준으로 수익성을 대폭 강화했다. 

HE사업본부는 업체간 경쟁 심화 및 IT시장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5,4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단말사업은 스마트폰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데 성공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가전사업은 제품 리더쉽 및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어컨 사업은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1,563억원을 기록했다. 

■ 2013년 사업전망

HE사업본부는 꿈의 화질을 제공하는 올레드TV 및 울트라HD TV등 시장선도 제품으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구축,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휴대폰 시장은 유럽 및 성장시장으로 LTE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MC사업본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을 인정받은 ‘G시리즈’, 보급형 LTE 스마트폰 ‘F 시리즈’ 등으로 LTE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A사업본부는 독자 기술에 기반한 제품 리더쉽 및 지역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건전한 매출 및 수익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에어컨 시장은 선진 시장의 성장 둔화가 지속되지만 신흥 시장에서는 경기 부양 정책으로 인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AE사업본부는 고효율 기술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53.5조원, 시설투자 2.5조원을 제시했다. 사상 최대 시설투자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시장 선도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착실히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