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25~2/28) 2013’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정열의 도시, 투우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3’ 현장에 와 있습니다. ‘MWC2013’은 ‘새로운 모바일의 지평(The New Mobile Horiz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1,700여 업체가 참여, 최신 비즈니스와 기술을 뽐내는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전시회입니다.

LG전자는 1,261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시리즈’, ‘F시리즈’, ‘L시리즈’, ‘뷰(Vu:)시리즈 및 스마트 컨버전스’의 4개 전시 공간에 스마트폰 9개 모델 약 120대와 LTE탭북 등 스마트기기 8종 약 80개 제품을 전시 중입니다. 지난 해에는 전시장이 비좁아 다소 불편했는데 올해는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해 한결 넓고 쾌적해졌습니다. 카페테리아나 부대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져 한결 만족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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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LG 미디어 행사에 수 백명의 취재진 몰려

‘MWC 2013’ 개막은 2월 25일 오전 9시부터였지만, 일반인에 공개하기에 앞서 25일 오전 8시부터 글로벌 유력매체를 대상으로 미디어 행사가 열립니다. 전 세계 80여 개의 매체에서 이른 아침인 7시부터 LG 부스에 입장하려고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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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PR 담당자인 팀 비르(Tim Beere)의 사회로 LG 미디어 데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MC사업본부 글로벌 마케팅담당인 김종훈 전무(Andy Kim)의 환영 인사와 MC사업본부장인 박종석 본부장의 영상 메시지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LG 미디어 데이의 제품 소개는 유럽 제품 총괄 매니저인 제임스 마샬(James Marshall)의 능숙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됐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화질, LTE 기술력, 차별화된 UX를 바탕으로 한 ‘옵티머스 4대 시리즈’인 ‘G시리즈’, ‘F시리즈’, ‘L시리즈’, ‘뷰(Vu:)시리즈를 공개했는데요. LG만의 창조적인 UX인 Q슬라이드, 듀얼 레코딩, VR 파노라마, 트래킹 포커스 뿐만 아니라 집안 가전 제품을 LG 스마트폰으로 콘트롤하는 LG의 스마트쉐어 등을 집중 부각하면서 고객들이 LG의 스마트한 기술로 보다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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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오픈 첫날, 인산인해를 이룬 LG 부스 

지난 해보다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LG 부스는 모바일 관계자들로 꽉 차 발디디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기자들과 주고받은 명함만도 한 통이 넘어 명함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니까요. ^^;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옵티머스 4대 시리즈’를 보면서 LG 스마트폰이 전방위 시장 공세로 휴대폰 명가를 재건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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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영상은 음성을 제공하지 않음

 

현장에서 ‘옵티머스 G’가 글로벌 유력 IT 매거진 ‘위버기즈모도’와  ‘탐스하드웨어’로부터 MWC 2013 최고제품(Best of MWC 2013)에 선정되었다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는데요, ‘옵티머스 G’가 스마트폰의 화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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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취재 경쟁으로 미디어 사진을 촬영할 도우미 모델 부족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저에게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MWC 2013’. 현장에서 기자들이 보여준 L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은 저에게 LG 모바일의 부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