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쓰비 시즌 2 연재 전, IT에 대한 상상을 펼치는 웹툰 [늘보의 IT 이야기] 입니다. 다음 연재는 5월 12일(월)에 발행됩니다. 휴대폰 개발자 늘보 연구원의 호기심은 어디까지일까요? 함께 상상력을 발휘하고 싶은 IT 소재를 보내주시면 웹툰에 반영해드립니다.

<12화 다시 – LG TV 리모트>  ## 나레이션 : TV를 조작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의 답은 상황 : 도전 골든벨 상황으로 다양한 인원들이 칠판에 리모컨을 씀. 펠주임 : 리모컨 (“우리 딸 사랑해.”) 말선임 : 리모트 컨트롤. (칠판 메모로… “사장님 월급좀 올려주세요”)     ## 나레이션 : 네. IR 리모컨입니다. IR(infrared) 리모컨은 적외선 신호를 이용하여 TV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식인데요. 늘보 : 아시다시피 적외선은 무지개의 빨주노초파남보 중 빨강보다 주파수가 낮은 전자기파를 의미합니다.     ## 나레이션 : 하지만 적외선 리모컨은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상황 : 집안에서 형광등이 밝게 나오고 늘보가 약간 비스듬히 리모컨을 누르는데 잘 안되는 상황. 소책임 : (늘보 뒤쪽에서 멀치감치 서서) 우선 작동거리가 수미터 이내로 좁아 한정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말선임 : (뒤쪽에서 멀치감치 서서) 30%의 좁은 각도범위도 있구요. 형광등의 빛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나레이션 :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해진 TV가 Wi-Fi나 유선랜을 장착하기 시작하면서 기획자들은 다른 입력수단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레이션 : IR 대신 다른 무선 방식으로 TV를 조종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늘보 : 예를 들어 블루투스나 Wi-Fi 등등 다양한 기술로 가능합니다.  ## 나레이션 : 그래서 실제 LG에서 스마트TV용으로 출시한 것이 TV를 컨트롤하는 휴대폰 앱인데요.  늘보 : 안드로이드/iOS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나레이션 : 현재 제공하는 휴대폰 앱으로 IR 리모콘으로 할 수 없는 다양한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 늘보 : 예를 들어 마우스처럼 손터치로 TV 화면상의 커서를 움직이고 클릭을 할 수 있고 고은 : 스마트TV의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side) 동영상 검색도 가능하죠.

## 나레이션 : 또한 14년도 웹OS 용으로 나온 안드로이드 휴대폰 앱에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도 제공합니다. 소책임 : 이것은 TV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휴대폰 앱을 통해 하는 기능입니다. TV보다 휴대폰 조작이 쉬운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TV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려는 의도입니다.      ## 나레이션 : TV와 휴대폰을 연결하려는 시도는 11화에서도 설명 드렸지만 앞으로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상황 : 아래 두가지 상황에 대해서 상황연출이 필요합니다. TV 조종은 모바일 앱을 통해 TV 채널을 바꾸는 것.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법은 11화에서 모바일 화면이 TV로 가는 것 다시 재활용 늘보 : 크게는 두가지 방향이죠. 1) TV의 기능을 쉽게 조종하는 방법 2)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는 방법  ## 나레이션 : TV를 위한 휴대폰 앱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요? 이것에 대해서 많은 기획자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밤을 새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상황: 회사에서 밤을 새면서 회의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늘보 : 실제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기능들은 지금의 기술력으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예 1) 집에 도착하면 TV에서 휴대폰 문자 메시지가 울림 상황 : 퇴근하여 집안으로 막 들어오는 늘보가. 휴대폰 앱에서 TV로 정보 전송합니까?를 누름. TV에서 5개의 문자가 왔다고 팝업이 뜸.  예 2) 집 밖에서 휴대폰을 통해 집안의 TV 현재 방송 정보를 확인 상황 : 엄마가 집밖에서 휴대폰으로 아이가 야한 것을 보는 것을 확인. 엄마 : (장바구니를 들고 길거리에서)아니 EBS 보랬더니 이놈이! 아들 : (집안에서 수녀가 나오는 sister act를 TV로 보면서 눈이 하트빛) 엄마 왔어요~?  예 3) TV는 고스톱 전체 판을 그려놓고 각 모바일에서 각자의 패를 보면서 멀티 게임을 하는 모습. 형부 : 처제.. 설마 밑장 빼기야? 처제 : 시나리오 쓰지 말아요 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