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쓰비 시즌 2 연재 전, IT에 대한 상상을 펼치는 웹툰 [늘보의 IT 이야기] 입니다. 다음 연재는 5월 26일(월)에 발행됩니다. 휴대폰 개발자 늘보 연구원의 호기심은 어디까지일까요? 함께 상상력을 발휘하고 싶은 IT 소재를 보내주시면 웹툰에 반영해드립니다.

14화 – smart home  ## 나레이션 : 가끔은 늦게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상황 : 술자리에서 말선임, 늘보등이 헤롱헤롱 거리고 있음. 팀장 : 오늘 한번 제대로 마셔보는고야! (side) 야자타임도 하고 소책임 : 아니 그래도 어떻게 내가 너에게 야자를...  ## 나레이션 :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인 상태에서 간신히 집에 도착하면 알아서 몸을 씻기고 침대에 누워주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상황 : 벽에서 집게 다리가 나와서 늘보의 몸을 욕실로 전달하는 모습  ## 나레이션 : 물론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상황 : 엄마가 늘보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 헤롱헤롱거리는 늘보는 귀를 막고 있음. 엄마 : 아니. 다 큰 놈이 정신이 오락가락할 정도로 술을 먹다니. 길바닥에 쓰러져 자다가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늘보 : 집은 들어왔잖아요.  ## 나레이션 : 스마트와 유비쿼터스라는 용어가 오래전부터 IT업계의 기본 개념이 되고 있는데요. 늘보 : 집도 예외가 아니라서 많은 기획자들이 스마트 홈이라는 컨셉을 그리고 있습니다.   ## 나레이션 : 예를 들어 이런 거죠.  상황 1 : 늘보가 집 앞에서 안구의 홍채를 인식하여 자물쇠를 열어줌.       상황 2 : 집에 들어오자 형광등 켜지고, TV가 자동으로 켜짐. 로봇목소리 : 6시간 넘게 외출 후 돌아오셨으므로 목욕물을 받습니다.  상황 3 : 아래 상황을 한 화면으로 그려주세요. 가전제품들이 자동으로 상황변화를 알려줌 세탁기에서 빨리 돌릴 때가 되었다고 알람 냉장고에서 열흘 된 계란이 있고 부족한 음료가 있다고 알람 이 모든 것을 TV로 모니터링     상황 4 : (1) 쇼파에 누워 TV를 보는 늘보. 텔레비젼에서 드라마를 하고 있음. (2) 어느순간 TV앞에서 자고 있는 늘보 (3) 자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TV를 꺼줌.  로봇목소리 : 움직임이 인식되지 않아 10분 후 TV를 끄도록 합니다.

## 나레이션 : 이러한 재미있는 상상이 앞으로 스마트 홈이 추구하는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보 : 다만 이러한 스마트홈이 쉽게 구축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IT제조회사가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고은 : 현재는 각 제조사가 자체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지만 앞으로 대중화를 위해 스마트홈 프로토콜 표준 완성이 필요한 거죠.       ## 나레이션 : LG는 이미 다양한 IT 업체들과 공동으로 상생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므로 곧 좋은 소식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림 출처 : KT 경제경영연구소 (2013) ## 늘보 : (양복을 입고 설명하는 자세로) 그 중에 하나가 LG 홈챗(LG HomeChat)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상황 : 아래 그림에서 설명하는 오선임 말선임을 양옆에 친근하게 그려주세요. 오선임 : 휴대폰에서 익숙한 Line, 카카오톡에 “자신의 집”을 한 명의 친구같이 등록한 후  말선임 : 편하게 말을 걸면서 집안의 가전기기를 조종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상황 : 엄마가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음. 생선가게 아주머니 : 고등어 싸게 들여가요. 오늘 떨이로 2개에 5천원만 줘. 늘보 엄마 : 고거 싱싱한게 늘보 구워주면 좋아하겠네.  ## 엄마 : (한 보따리 장을 보고 시장을 걸어나오면서 고개를 갸웃거림) 그러고 보니 집안의 에어콘을 틀어놓고 나왔던가? 로봇청소기는 일을 잘 하고 있으려나…  ## 엄마 : (휴대폰 자판을 누르면서) 다들 지금 뭐하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