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여자야구’를 접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여자야구’는 아직 세계적으로 크게 대중적이지 않아 낯설게 느껴질 텐데요. 여자야구의 진면목을 이번에 개막한 ‘LG컵 국제야구대회 클럽대항전’에서 공개합니다.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는 지난 2014년 LG전자가 신설한 이래 2015년에 이어 올해 3회 대회를 맞았습니다. LG전자는 이외에도 2012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신설하고, ‘WBSC 2016 기장 여자야구월드컵’를 후원하는 등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두 팀을 포함해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프랑스 등 7개국 8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망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저마다 야구를 해온 환경은 달라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데요.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개막 현장을 소개합니다.

야구를 향한 열정 가득한 그녀들의 경기 Start!

지난 8월 25일 오전, LG챔피언스파크 마운드에 오른 (주)LG 구본준 부회장이 멋진 시구를 뿌리며 제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선수 선언문을 ‘족자’ 형태로 만들고, 트로피를 ‘이천 도자기’로 특별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국립국악고등학교는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무대까지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을 향한 한국 여자야구팀의 구슬땀

지난 2015년 대회 당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여자야구팀은 올해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 왔는데요. 최대 라이벌은 최근 여자야구 월드컵에서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일본팀입니다. 그동안 한국팀 선수들은 최강 일본을 넘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낮 기온 30도가 넘은 더위도 선수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습니다.

올해 한국 여자야구팀은 상당히 좋은 전력을 갖췄습니다. 여자야구에서 이례적인 ‘사이드암 투수’ 김나래 선수는 “언니들이 뛰어다니지 않도록 삼진 위주로 경기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실제 김나래 선수는 직구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뛰어난 제구력을 갖춰 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l 강속구의 ‘야구 천재’ 김나래 선수

대표팀 안방을 책임지는 이빛나 선수는 소속팀에서는 4번 타자, 대표팀에서는 3번 타자를 맡을 만큼 뛰어난 타격 실력을 자랑합니다. 두 선수가 이끌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의 성적이 벌써 기대됩니다.

l 엄청난 훈련량으로 ‘야구 변태’로 불리는 이빛나 선수

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위한 첫 발걸음!

그동안 우승을 위해 흘려온 땀의 결과는 달콤할 듯합니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개막전에서 한국팀은 홍콩팀을 9 대 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선발 등판한 김나래 선수가 비록 2회에 3점을 먼저 내주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끈기로 버텨내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한지윤,  김지혜 선수 등 타선이 힘을 내고, 구원 등판한 정혜민, 이미란 선수가 홍콩팀의 타선을 막아내면서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인데요.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대회가 끝나는 8월 28일까지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LG전자는 8월 2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LGstory)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특별 제작한 대회 참가 기념 도자기를 비롯해 LG G Pad IV 8.0 FHD LTE, 음료 쿠폰을 드리니 꼭 참여해보세요!

한국 여자야구팀이 결승전까지 진출해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