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LG전자’에서는 자신의 일과 삶에 열정과 패기 가득한 LG인을 릴레이로 소개합니다. 오늘은 그 여섯 번째 주자로 세상에 없던 제품, 포켓포토를 만들어 낸 강동호 대리를 소개합니다.

열정 피플

열정 피플 ⑥ 포켓포토 제안자 강동호 대리

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프린터’라는 제목으로 응모, 금상을 받은 강동호 대리.

고생도 많이 했지만 1년여 만인 작년 9월 포켓포토를 출시! 세상에 없던 제품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리로 승진하고 1년치 연봉에 달하는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

 

포켓포토제안자 강동호 대리

Q1. 자기 소개와 본인의 업무는?

큰 꿈을 안고^^ 2010년 LG전자 미디어연구소 HW 엔지니어로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포켓포토 관련 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선행개발팀에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다가 우연히 미디어 사업부에서 개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포켓포토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Q2. 처음 포켓포토를 고안했을 때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점은?

휴대가 가능한 수준까지 프린터 크기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다시 말하면 세계 최소형 포토프린터를 만드는 건데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반 프린터를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것 같네요. ^^;

미디어 연구소 R&D, 기구, 디자인, 부품개발 등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포켓포토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겁니다.

Q3.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나만의 해결방법, 혹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어려서 부터 운동을 참 좋아했습니다. 주로 농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한마음농구대회결승전

한마음농구대회우승

지금도 LG전자 농구 동아리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HE본부에서 개최한 한마음 농구대회에 출전했는데 그 당시 우리팀 멤버들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우승을 거머쥐었죠. 한 것도 없는데 저는 잘 묻어 갔어요. (라고 대답했지만 운동을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

Q4. 스스로 생각하는 궁극의 포켓포토는 어떤 모습인가요? 기술적 한계 등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고 싶은 제품은?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과거 포토 프린터, 사진 등의 의미가 메모리 키핑(Memory Keeping)의 기능이 강했다면, 요즘은 사진을 통한 재미,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패러다임(Paradigm)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포켓포토

이런 관점에서 볼때, 포켓포토의 궁극적인 모습은 고객에게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더불어 재미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날로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디지로그 (Digilog)” 에 어울리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요?

강동호 대리

방대하게 쏟아지는 사진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아주 편리한 방법으로 선명하게 출력하고 재미를 공유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포토프린터, 그것이 포켓포토이길 기원합니다.

Q5. LG전자에서 꼭 이루고 싶은 나만의 꿈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제품,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Hit 상품”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그게 뭘지는.. 기대해주세요!

Q6. Work & Life Balance, 하지만 현실에선 쉽지 않은데 일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즐기는 나만의 비법 같은 게 있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다만, 제한된 시간내에 집중적으로 업무를 하고 회사 정문을 빠져나옴과 동시에 머릿속에서 모든 걸 지워버립니다. 물론 해결하지 못한 업무나 예상치 못하게 발생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대응을 하지만요…^^;;;

일상의 나로 돌아가는 거죠. 대학생의 느낌으로 운동도 하고 잠도 충분히 자고 맛있는 음식도 먹구요. 그래야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