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천(千), 복복(福). LG전자에 일천의 복을 받고 태어난 아니, 입사한 박천복 사원을 소개합니다. 그는 24살 늦깎이 대학생으로 입학해 장수생이라는 이야기를 들어가며 학업을 마쳤다는데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졸업 후 당당히 LG인이 되기까지 박천복 사원이 살아온 생생한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박천복 사원을 만나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전남팀.

◈Who?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전남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천복 사원은 전북 남원과 전주에서 30년을 살아왔습니다. 짧지만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 온 그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처음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연을 갖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벌어진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His Story!

그가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계는 기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술집을 운영하기도 하셨는데, 사춘기였던 그는 어머니가 다른 일을 하셨으면 했죠. 중학교 때 어머니는 공장에서 일하다 오른쪽 손가락이 절단 되는 사고를 당합니다. 어머니의 사고를 계기로 학교도 잘 가지 않고 방황하던 시절을 청산(?)하게 됐다고 합니다.

어렵사리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대학에 입학했지만, 비싼 학비를 대기 위해 어머니가 여기저기 돈을 빌리는 전화를 듣고는 자퇴를 결정합니다. 그 후 남원의 한 업체에 취직해 창고정리, 매장판매, 물품진열, 고객응대 등을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당시 시급 2600원으로 한달 꼬박 일하고 추가 수당까지 받아야 겨우 100만원 남짓의 돈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중 80%는 꼭 저금을 했다고 하네요. 그 습관은 지금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1년이 지나고 어느정도 돈이 모이자 다시 학교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가까운 곳에 있는 전문대에 입학했습니다. 빨리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할 계획이었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전북대 08학번으로 다시 편입을 하게 됩니다.

대학시절도 쉽지 않았습니다. 학비는 장학금으로 해결한다 해도 생활비는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음식점 서빙, 배달, 포스터 붙이기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전북대에서 4.36/4.5학점을 받아 수석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으시죠? 혹시 박천복사원은 슈퍼맨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LG 시네마 3D Xbox 게임대회' <슈퍼스트리프 파이터4> 박천복 사원 결승전 1위

◈박천복 사원의 생생 LG전자 입사기

박천복 사원은 대학 졸업 후 지난해 LG전자에 입사했는데요. 한국마케팅본부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경쟁을 뚫었다고 합니다.

깨끗한 기업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 학교 다닐 때부터 LG 휴대폰을 사용했고, 대학시절에는 LG전자에 입사하기 위해 할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무를 익히기도 했다는데요. 끊임 없는 도전과 노력을 하는 준비된 LG인이 아닐까요?

서류와 면접전형에서 남들과 차별화 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리더십 교육 수료 등을 포인트 삼아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열정 덕분에 입사 후에는 ‘LG 시네마 3D XBOX 게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네요.

김사원이 물어본 박천복 사원과의 5문 5답

◈ 박천복 사원과의 5문5답

Q. 대학시절 에피소드는?

대학시절 인사관리 과목을 유일하게 B+를 받았습니다. 학교수업을 마치면 저녁 6시에 출근해 12시까지 타 대학 야간 조교로 일했었는데, 출근길에 큰 교통사고가 나서 시험도 못보고, 따로 교수님을 찾아가 혼자 시험을 봤죠.어쩔 수 없었지만 기억에 남네요.

Q. 지금까지 이룬 성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신입사원에게는 잘 오지 않는 기회지만, 입사 후 신규점 오픈을 두 번이나 경험했습니다. 그것도 꽤나 성공적으로 말이죠. 실적도 초과 달성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Q. 포기해서 정말 아쉬웠거나 꼭 다시 해보고 싶은 것은?

대학원을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데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부를 좀 더 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경영학 중 ‘조직행동’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Q. 최종 목표는?

최대한 많은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더십에 관심이 많아 교육부서나 채용팀 업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현재와 같이 정량화된 스펙만 보고 지원자를 판단하지 않고 스펙이 다소 부족해도 확실한 한방이 있는 그런 친구들을 뽑아보고 싶습니다.

Q.10년 후 계획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미래는 수시로 계획해야 하며 언제든 수정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서 진로라 함은 이직을 말하는게 아니라 나는 5년 후 10년 후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큰 고민이죠. 기대가 되면서 두려운 것이 미래의 계획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을 할 때 마다 4가지를 자신에게 묻고 여기에 해당하면 주저 없이 진행합니다.

  1. 내가 잘 하는 것인가?
  2.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인가?
  3. 내가 좋아하는 것인가?
  4. 내가 하고 싶은 것인가?

그것이 어떤 형태가 되었든 10년 후 내가 잘 하고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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