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이란 무엇인가?

비주얼 씽킹은 간단하게 표현하면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커뮤니케이션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비주얼씽킹이란,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 정보, 생각을 표현, 기록하는 것 빠르게 간단하게

비주얼 씽킹에 사용하는 그림은 사물이나 개념의 특징만을 빠르게 간단하고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 300의 한 장면을 가장 간단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영화 '300'의 한 장면인 구렁텅이로 남자가 약자를 발로 밀고 있는 모습을 이미지화 시켰다. 핵심은 단순하다

아래와 같은 간단한 그림일기도 비주얼 씽킹의 좋은 예입니다. 문자, 도형, 화살표, 사람 등의 간단한 그림으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일기의 모습 이동경로, 구입물건, 소요시간등을 이미지화 시켰다

비주얼 씽킹의 장점

비주얼 씽킹을 이용하면 이해가 빨라지고, 공감대 형성이 쉬워지고, 의사결정 속도도 빨라지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설득력도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기업 안에서 비주얼 씽킹을 적절히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림일기의 모습 이동경로, 구입물건, 소요시간등을 이미지화 시켰다

아래와 같은 간단한 도형을 그린다고 생각해 보면 PC를 이용하는 것보다 종이와 펜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종이와 펜을 이용한 비주얼 씽킹 PPT, 디지털 펜/노트, 아날로그의 모습이다

저는 그림을 못 그려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성인은 스스로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헉! 저는 그림을 못 그려요를 표현한 비주얼씽킹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한글을 배우기 훨씬 이전부터 그림을 즐겨 그리던 사람이었습니다.

비주얼씽킹에 사용하는 그림은 미술시간에 그리는 복잡한 그림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간단한 도형들입니다. 이 정도의 그림은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visual thinking 기본요소는 원, 정사각형, 직사각형, 삼각형, 화살표, 사람, 음영, 글자 등이다 

도구와 시작하기

비주얼씽킹에 사용하는 도구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A4 크기의 스케치북을 이용합니다. 종이가 너무 얇으면 뒷장에 잉크가 번져서 200g 정도의 두툼한 종이가 좋습니다. 펜은 굵은 촉(그림)과 가는 촉(글씨), 두 가지 굵기의 선을 그릴 수 있는 펜이 좋습니다. 회색 마커는 그림자와 음영을 표현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인펜을 한 자루만 준비해서 중요한 부분만 강조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씽킹 도구는 A4스케치북과 펜, 회색마커, 사인펜 등이다

비주얼씽킹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앞서 소개한 기본요소 외에 몇가지 그림을 연습하면 됩니다.

1.  화살표 : 다양한 화살표를 이용해 정보의 흐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미지의 화살표 모습이다

2. 말풍선 : 말하기, 생각하기, 정보, 중요한 것 등을 표현합니다.

말풍선이 말하기, 생각하기, 정보, 중요정보등을 표시한다

3. 사람 : 다양한 형태의 사람을 그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동그라미로, 몸통은 별 모양으로 그리면 됩니다.

양한 형태의 사람. 머리는 동그라미로, 몸통은 별 모양으로 그린다

4. 표정 : 수많이 표정이 있지만 기쁨, 우울, 환호, 화남, 당황, 놀람의 6가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많이 표정이 있지만 기쁨, 우울, 환호, 화남, 당황, 놀람의 6가지 정도가 있다

5. 다양한 사물 : 자신의 일상이나 업무와 관련 있는 다양한 사물을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해 봅니다.

자신의 일상이나 업무와 관련 있는 다양한 사물을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했다.

익숙해지기

비주얼씽킹을 배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항상 펜과 노트를 가지고 다닙니다.

2.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짬짬이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비주얼씽킹 배우는 방법

많은 성인들이 손을 움직여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 보면 생각처럼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몇 주간 꾸준히 연습하면 짧은 강의도 글과 그림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글을 진짜 잘 써야 하는 사람, 바로 직장인’ 이라는 구본준 기자의 강의를 정리해 본 것입니다.

 

글도 진짜 잘써야하는 사람 바로 직장인! 을 비주얼씽킹으로 강의정리한 이미지 이다

비주얼씽킹은 생각과 정보를 손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손을 움직이는 모든 작업은 연습을 통해 꾸준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간단한 도형과 정보를 표현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  비주얼씽커 정진호 드림

정진호님 캐리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