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모아 온 ‘LG G2’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문만 무성하던 ‘LG G2’가 다양한 성능과 기능을 뛰어넘는 5가지 반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단순히 제품 성능만 끌어올린 것이 아닌 진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여러 번 조작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다양한 기능이 눈에 띄었습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최신 기술과 기능이 집약된 ‘LG G2’.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폰의 세계로 저와 함께 빠져 보시죠.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LG G2’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G2 공개

8월 7일 늦은 저녁,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는 ‘LG G2’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해 보기 위해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속속 모여 들었습니다. 특히 ‘LG G2’가 강조하는 카메라,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G2 체험존

‘LG G2’는 기존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고 테스트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기분을 느껴보았네요. 열심히 ‘LG G2’의 모습을 담고 있는 블로거 분들 보이시죠? 부스별로 새로워진 기능을 설명하는 스태프들이 있어 한결 좋았습니다.

G2 체험존2

G2의 그립감

‘LG G2’의 첫인상은!! 5.2인치의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와 화면만 눈에 들어오는 얇은 베젤, 전체적으로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 항상 상단에 위치했던 LG 로고가 밑으로 내려왔더군요.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옵티머스 G에 이어 소프트키를 채택한 부분 역시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향상된 그립감놀랄 만큼 선명한 FULL HD IPS LCD를 탑재한 ‘LG G2′입니다. 유선형 디자인이라 그런지 5.2인치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성인의 평균 손 크기를 고려해 보면 한 손으로 조작해도 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G2 후면

슬림한 베젤을 가능케 한 ‘LG G2’의 후면키

이처럼 슬림한 베젤과 디자인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후면 버튼 때문이죠. 후면에 홈+전원버튼 그리고 상하로 볼륨 조절 버튼을 배치해 테두리의 모든 버튼을 제거 할 수 있었으며, 더욱 슬림하고 깔끔한 라인의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개발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버튼이 뒤로 가면서 바닥에 내려놓은 스마트폰의 버튼을 누를 곳이 없어져 항상 폰을 들어야 되는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바닥에 놓인 채로도 톡톡 쳐서 화면을 켜거나 끄는 ‘노크온’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G2 디스플레이

‘LG G2’의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의 Full HD 디스플레이어 제로갭 터치(Zerogap Touch)공법이 더해져 디스플레이 경쟁에서도 세계 최고라는 평을 들을 수 있을 듯합니다. 제품을 살펴보고 있자니 본격적인 블로거 간담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스마트폰 발표회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드디어 세계 최초로 ‘LG G2’가 공개되는 순간…’LG G2’가 ‘짜잔~’하고 등장했습니다. 세계 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기능 시연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부분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더군요.     

LG G2

‘LG G2’가 선사한 5가지 반전을 짚어보자면, 화면과 베젤의 반전, 앞뒤의 반전, 속도와 수명의 반전, 카메라와 음향의 반전, 사용자 경험의 반전입니다.   

 

반전 1. 화면과 베젤의 반전

G2 화면과 베젤

지금까지 옵티머스 G 시리즈의 화면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니 따로 말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텐데요, ‘LG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좋다!’ 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에서 새로운 반전이 있더군요.   

제로갭 터치 공법을 이용한 IPS LCD 탑재로 넓은 시야각, 왜곡 없는 선명함, 뛰어난 야외 시인성은 기본, 최적의 그립감을 맞추기 위해 2.7인치대를 맞춘 슬림한 가로 사이즈 그리고 한 손으로 쥐었을 때 하단에 터치 오동작이 일어나는 것도 방지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국내 최초 GRAM을 탑재해 기존 AP가 담당하고 있었던 화면 구동 동작을 GRAM에서 분산해 작업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도 26% 가량 높아졌습니다. 배터리 사용에 가장 큰 부분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인 만큼 GRAM 채택은 더 커진 디스플레이의 반전에 어울리는 대목이 아닌가 합니다.

반전 2. 버튼이 모두 뒤로? 앞뒤의 반전

G2 앞 뒤의 반전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검지 손가락으로 스마트폰을 지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대부분의 경우가 버튼을 누르기 위해 손의 위치를 이동하면서 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서 힌트를 얻은 LG는 버튼을 누를 때 더욱 편하게 누를 수 있도록 버튼을 뒤로 이동하여 더욱 매끈한 디자인으로 출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반전 3. 더욱 빨라진 속도와 늘어난 배터리 수명

G2의 속도와 수명의 반전

‘LG G2’는 태생부터 LTE-A에 최적화 되어 있고, 풀HD 최초의 GRAM을 탑재하여 배터리를 소모를 줄였습니다. 기존 옵티머스 G(2,100mAh)보다 더욱 늘어난 2,610mAh용량의 고밀도 탈착식 배터리를 채택해 보다 넉넉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반전 4. 카메라와 음향

G2 카메라와 음향의 반전

1300만 화소 OIS 카메라가 손떨림을 자동으로 보정해 주고 디지털 8배 줌과 화질 개선으로 더욱 선명해진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원하지 않는 사람을 지울 수 있는 ‘샷앤클리어’, 원하는 부분만 당겨서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줌’ 등 카메라 기능에서도 놀라운 반전을 볼 수 있습니다. 쿼드비트2와 짝을 이뤄 최고의 음악 환경을 제공해 줄 G2! Hi-Fi 무손실 음원 재생 기능으로 음악 매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반전 5.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대거 탑재 

G2 런칭2

‘게스트모드’를 비롯 이어폰을 꽂으면 앱이 바로 뜨는 ‘플러그&팝’, 원하는 순서로 변형이 가능한 하단 소프트키까지 새로워진 UX를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위한 상당히 노력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눈에 띈 반전은 바로 ‘게스트 모드’입니다. 나의 소중한 정보를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때, 몇 가지 선택해 놓은 어플만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PC의 게스트 모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하네요. 남에게 건네 줄 때는 게스트모드를 이용하면 개인정보 유출도 걱정 없겠죠? 특히 아이들이 사용할 어플을 미리 지정해 놓고 유아모드로 사용하면 더 좋을 기능이기도 합니다.  

G2 태스크슬라이더

사용 중인 여러 개의 기능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태스크 슬라이더’ 기능도 눈에 띄는데요. 세 손가락 조작을 통해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저장해 놓고 반대로 열어 원하는 어플만 바로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2 스마트링크

문자 메시지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 링크’도 가장 큰 UX 반전 중 하나였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분석해 캘린더, 구글 지도, 웹 서핑, 메모 등 다양한 기능으로 바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겠더군요. 

G2 스마트링크2

친구에게 “오늘 저녁 9시 30분에 강남역 스타벅스에서 만나자”라는 문자가 왔다면 버튼 하나만으로 바로 캘린더에 추가할 수도 있으며, 버튼 한번으로 강남역 스타벅스의 위치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G2의 다양한 기능

또 친구들에게 긴 포스팅을 공유하고 싶을 때, 화면 전체를 캡쳐하는 ‘캡쳐 올’ 기능이나 화면을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화면이 켜지는 ‘노크온’, 지금까지 사용한 모든 기능이 하나 둘씩 자동으로 저장되는 ‘오토 다이어리’, 그리고 학습기능을 갖추고 있는 ‘Q 리모트’ 등도 상당히 매력적인 기능으로 주목하고 싶습니다.

G2 Q&A 시간▲ 좌로부터 MC사업본부 박성준 과장 / 권윤미 주임 / 박지은 차장 / 류대륙 책임 / 류형곤 책임 / 조염근 사원 / 이성진 부장 

제품 소개 프리젠테이션 순서가 끝나고 직접 개발에 참여한 직원들과의 질의 응답(Q&A)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후면버튼에 대한 사용성에 대한 질문과 1300만화소 카메라 성능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며, 속 시원한 답변을 듣고 올 수 있었습니다. 주위 반응을 보니 대부분 새로워진 UX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많더군요.

‘LG G2’와 함께 출시하는 퀵윈도우 케이스 

G2 퀵윈도우 케이스

‘퀵윈도우 케이스’는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통화/시계/음악/날씨/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LG G2’와 함께 출시합니다. 화면을 전체적으로 열어서 확인해야 될 일도 작은 화면으로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을 때 케이스를 뒤로 넘기면 카메라 부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안정된 자세로 촬영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퀵윈도우 케이스’를 씌운 채로 ‘노크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전자 트윈타워

행사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서 LG 트윈타워가 G 로고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은 기본, 이제는 가장 빠르게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LG만의 창조적인 UX를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G 시리즈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LG 스마트폰의 성공적인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