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오래되고, 불편한 PC를 들고다니면서 겪은 에피소드 소개하는 [괜찮아요?]시리즈의 웹툰입니다. 웹툰은 4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매일 한편씩 공개됩니다.

1편 제목 : 괜찮아요? 많이 무거웠죠?  ## 상황 : 주인공이 고개를 숙여 노트북을 내려다보고 있다.  ## (나레이션) 잘 보이지도 않는 12인치 노트북을 사용한지 3년째 주인공 : (노트북을 내려다보며) 아휴..목이야.. (나레이션) 매번 화면을 내려다 보느라 거북목으로 변했다.  ## 주인공 : 그동안 모은 알바비를 이렇게 쓰는 구나.. (나레이션) 참다못해 화면이 큰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 상황 : 무거운 노트북을 힘들게 들고 있거나 노트북을 떨어트리는 주인공의 모습 주인공 : (울먹이며) 너무 무거워 ## (나레이션) 하지만 크기때문에 무거워서 매번 떨어트림....ㅋ  ## 상황 : 주저앉아 떨어트린 노트북을 보고 있는 주인공과 그 뒤에서 철컥 철컥 하며 로봇처럼 다가오는 한 남자의 모습 주인공 : (울먹이며) 어떡해.. 내 노트북.. ## (나레이션) 결국 제대로 수직낙하.. 하여 처참하게 박살나 버렸다.  사요나라 마이 노트북

## 상황 : 로봇같은 남자가 주인공 옆에 앉으며 말을 건다. 로봇남 : (척척거리며) 저기... 주인공 : 누..누구.. ## (나레이션)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등장한 이 로봇같은 남자...  ## 로봇남 : (로봇처럼 억양 없는 말투로)괜찮아요? 많이 무거웠죠?  ## 상황 : 로봇남이 주인공에게 LG PC그램14를 건넨다.  ## (나레이션) 나랑 아무 상관 없다는 표정으로 츤츤대는 그가 갑자기 뭔가를 꺼냈다.   ## 상황 : LG PC그램14를 들고 기뻐하는 주인공과 뒤에서 망가진 노트북을 들고 있는 로봇남  로봇남 : 이 크고 무거운 고물을 들고 다녔단 말이야? 보는 내가 힘들다!!  (나레이션) 그가 내게 건넨 것은 가벼운 14인치 그램  ## (나레이션) 그렇게 나는 드디어 무겁고 힘들었던 과거를 보내게 되었다. 미련없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