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서요. 4월인데도 눈이 오지 않나 ^^;; 쇼윈도에는 이렇게 봄이 느껴지는 스타일들이 즐비한데 말이죠. 봄이 오면 여자들의 맘을 흔들어 놓는게 있죠? 쇼윈도의 봄향기 가득한 옷을 보면 그냥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하는 건 저 뿐만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결혼 사진

또 하나, 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우편함이 아닐까 싶네요. 밀려드는 청첩장! 그러고 보니 저도 봄에 결혼을 했네요. 4월 14일, 이 날은 ‘짜장면 데이’라서 잊을래야 잊어버릴 수 없다는 ㅋㅋ

[희나맘의 스마트한 살림법]  가전제품도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저도 곧 있으면 결혼 11년 차에 접어드는데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건 바로 결혼하면서부터 일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결혼 전에는 아무래도 엄마 살림이기 때문에 내가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고 결혼하면서 모든게 내 선택으로 이뤄지니까 더 신나고 재미있게 집 꾸밈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문제가 있죠. 처음 해보니 시행착오도 많다는 사실.

그냥 예쁘다고 다 데려오면 큰일납니다. 이도저도 아닌 그냥 창고같은 집이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자신의 집 평수와 공간에 맞춰 발품을 많이 팔아야 예쁜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어요~

셀프 인테리어

저도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시행착오가 참 많았습니다. 지금이야 내 집 꾸미는 거지만 전세 살 때는 집주인에게 허락받아 꾸몄거든요. 그래서 신랑이 남의 집 좋은 일 시켜준다고 많이 싫어했어요. ㅋㅋ 하지만, 또 그렇게 생각할 것도 아닌것이 집이 이쁘니까 이사할 때면 금방 금방 계약이 되었어요. 전세집 인테리어라고 해도 적은 돈으로 충분히 꾸밀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건 내가 이사 갈 때 가져 갈 수 있는 것들로 인테리어를 하면 됩니다.  

홈인테리어

홈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전제품입니다. 가전제품이 홈인테리의 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떤 가전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집 안 분위기도 바뀐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같은 백색이라도 디자인이 다양하고 라인이 어떻게 빠졌냐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거든요. 

롱런할 수 있는 가전제품의 컬러는 뭐니뭐니해도 화이트!

멘디니 작품의 휘센

요즘은 정말 가전제품도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예쁘지 않으면 판매율도 확실히 낮아지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가전제품을 고를 때는 남자가 아닌 여자의 입김이 더 세기 때문인거 같아요.

에어컨 하면 휘센! 해마다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이 출시되지만, 전 휘센 하면 물방울 무늬 디자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선균&정려원의 신혼부부컨셉 CF도 너무 예뻤지만 무엇보다 에어컨이 너무 예뻐 지금도 생각나는 제품이기도 해요~

제가 갖고 있는 멘디니 작품의 휘센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에어컨하면 거실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조금만 흉해도 거실 느낌을 확 떨어뜨려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거든요.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는 각종 아이콘이 홀로그램 디자인

제가 멘디니 디자인의 휘센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존 에어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작은 아이콘들이 모여서 하나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는 각종 아이콘이 홀로그램으로 처리되어 시선의 방향이나 주위 조명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느낌을 주면서 단순하지만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거든요. 몇 년째 쓰고 있지만 거실인테리어에 걸리적거리거나 보기 싫어 감추고 싶은 그런 디자인이 아니라서 너무 맘에 드는 가전제품 중 하나에요. ^^

가전제품 하나쯤은 백색가전에서 과감하게 탈피해보자!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도 유행이라는게 있죠? 바로 색상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가전제품에 색상이 있는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특히 한동안 와인색이 유행할 즈음 결혼하신 분들은 와인색 냉장고나 가전제품을 샀는데 유행이 지난 후 버릴 수도 없어 골치를 앓고 계시더라고요. 예전에 전 가전제품하면 무조건 화이트였어요!! 

LG 디오스 냉장고

그래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질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2년 전 부터인가 모던함과 중후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다시 진한 컬러를 선호하면서 다소 어둡지만 블링블링하고 미니멀적인 디자인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마트에 갔다가 전시된 LG 디오스 냉장고를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답니다. 화이트도 좋지만, 이렇게 하나쯤은 집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는 거죠. ^^  

 매직스페이스

무엇보다 오직 LG 디오스에만 있는 ‘매직스페이스’ 기능이 디오스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냉장고에는 없다. 디오스에만 있다.”라는 광고 카피를 이젠 모든 분들이 다 알고 계실 듯 해요. 

냉장고 속의 또 하나의 냉장고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필요한 매직 스펭이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밤낮으로 심심하면 냉장고를 열어보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능이고요. 이 매직스페이스 공간은 주부의 활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거 같아요. 그야말로 매직스러운 공간! 아이들을 위한 간식 냉장고나 부부의 건강을 챙기는 헬스냉장고, 화장품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냉장실과 따로 분리되어 있어 반찬 냄새가 화장품과 섞이지 않기 때문이죠. ^^

스마트한 세상 가끔은 한걸음 뒤로 아날로그적인 세상에 빠지다

요즘 세상이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있죠?  우리가 차를 타다가 가끔 걷고 싶을 때가 있듯이 가끔은 작은 소형 가전이 끌릴 때가 있어요. 특히 작고 레트로스러워 어디에나 어울리면서 이동도 쉬워 분위기따라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스타일링하기 좋아요~

작년에 과감히 오디오를 버리고 LG의 레트로 오디오로 바꿨는데 정말 백만번 천만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은 아이가 동요를 많이 듣지만, 가끔 커피 한 잔 타서 음악을 들으며 쇼파에 앉아 멍~ 하게 앉아 있는 기분도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하답니다.

거실을 꽉 차지하던 TV, 액자처럼 활용하기

거실을 꽉 차지하던 TV, 액자처럼 활용하기

TV하면 인테리어와 무관한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까맣고 투박한 가전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TV쪽 인테리어 할 때가 가장 난감했어요. 어떻게 해도 완성이 안되고 티가 안나는 듯했거든요.

요즘은 워낙 슬림하고 예쁜 디자인의 TV가 많이 나와서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거 같아요. 일단 베젤이 거의 없고 얇아서 TV를 시청할 때도 그냥 벽에서 화면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또 액자 같은 느낌도 들어요. 예전에 벽걸이 TV같은 경우에는 무거워서 한 번 고정시켜 놓으면 잘 옮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부엌에서도 TV를 자유롭게 돌려쓰고 있습니다. 

거실을 꽉 차지하던 TV, 액자처럼 활용하기

게임할 때도 자유롭게 위치를 잡아서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돌리는 모습을 본 우리집 막내가 매일 TV 앞에서 TV를 잡아 당기는거 있죠.ㅋㅋ

광파오븐 요리

마지막으로 상큼한 봄 느낌나는 요리도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자신 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는 가족들의 입 속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광파오븐에 새겨진 꽃송이

위 요리는 바로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만든 건데요, 자세히 보니 광파오븐에도 꽃송이가 새겨져 있네요.ㅋㅋ 봄내음이 물씬 나죠? 웬지 예쁜 가전에서 예쁜 음식이 만들어지는거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가전 제품 한번 사면 10년을 두고 봐야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모던스타일, 로맨틱스타일, 내추럴스타일 등 해마다 유행이 조금씩 달라지죠? 참고로 올해의 최고 관심 인테리어스타일은 바로 북유럽스타일이랍니다. 해마다 바뀌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가전제품이 너무 쌩뚱맞음 안되겠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가전 제품을 사는게 롱런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LG전자 가전제품들은 기능적인 면도 우수하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제품이라 만족해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감추고 싶지 않은 가전제품이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혼수 가전제품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땅땅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