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는 이제 더 이상 남성들만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멋지게 세팅해서 사용하는 여성들을 버스나 지하철에서 종종 볼 수가 있고, 태블릿으로 꺼내 동영상을 찍거나 스케쥴 관리를 하는 얼리어답터 주부들도 눈에 띕니다.

여성들이  IT기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여성 유저층이 두터워지면서 여성을 타켓으로 한 악세사리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쁘고 화사한 컬러의 모바일 케이스와 여성들만을 위한 노트북 가방은 예쁘기도 하지만, IT제품의 악세사리인만큼 기능적인 면에도 꽤 신경을 써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그 중에 여성인 제 눈에 가장 띄는 IT 악세서리 몇 가지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자 그리고 IT이야기] ① ‘반전 있는 그녀’를 위한 IT 액세서리 추천 3선

그림을 좋아하는 분은 아시겠지만 좋아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개인적으로 소장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류 역사상 너무나도 귀한 문화유산이기도 하고 실제 가격 또한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평소에 좋아했던 화가의 그림을 스마트폰 케이스로 소장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명화를 스마트폰 케이스에 입히다

아트뮤의 명화케이스는 바로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관련 링크] 아트뮤에서는 명화를 이용해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는데, 옵티머스 LTE2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고급스러운 소재의 명화 케이스 5종을 내놓았습니다.

핸드폰 케이스 사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림트의 ‘프리마베시’, ‘부채를 든 여인’ 및 ‘생명의 나무’, 고흐의 ‘아몬드 꽃’과 ‘밤의 카페테라스’ 가 스마트폰 케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케이스는 많이 나와 있지만,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을 위한 스마트폰 케이스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흔하지 않은 명화를 디자인에 사용한 만큼 이러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들고 있으면 왠지 미술관에서 우연히 부딪힐 듯한 분위기 있는 여성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지갑형 케이스이기 떄문에 착 닫아주면 지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안쪽에 카드와 사진을 수납할 수 있어 교통카드를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안쪽의 젤리케이스가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핸드폰 케이스 사진

핑크색 배경에 어여쁜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인 ‘프리마베시’ 케이스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LTE2 화이트 모델이라면 깔끔한 화이트 배경에 화려한 꽃이 돋보이는 ‘아몬드 꽃’ 케이스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 가을 명화케이스를 이용해 평소엔 보여주지 않았던 지적인 분위기를 확 풍기는 ‘반전 있는 그녀’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핸드폰 케이스 사진

여성들을 위한 꽃무늬 노트북 가방 ‘허거’

 

노트북 가방 사진

여성들을 위한 노트북 전문브랜드 허거(Hugger)에서 나온 노트북 숄더백입니다. ‘허거’는 영국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브랜드입니다. 여성들의 섬세한 피부를 생각해 중금속, PVC, 다이옥신이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합니다. 허거의 노트북 가방에서 볼 수 있는 꽃문양의 로고가 ‘여성을 위한 제품’임을 말해 줍니다.

노트북 가방 사진

하지만 허거의 노트북 가방은 단지 예쁜 꽃무늬가 들어간 디자인과 화려한 안감으로 포인트만 준 제품이 아닙니다.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충전재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케이블, 마우스와 같은 주변기기까지 잘 수납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여성들의 다른 소품들까지도 잘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허거제품의 장점은 기존의 남성위주의 노트북가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검정색이 아닌 카키, 오렌지,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에, 디자인도 일반적인 패션가방과 다를 바 없어 여성들이 평소에 들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가방소재로 쓰인 캔버스천 또한 기존의 캔버스천보다 훨씬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니, 가볍게 경쾌하게 노트북을 휴대하고 싶은 여성분들이라면 ‘허거’ 브랜드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립스틱같은 보조 배터리 iwalk m2500

iwalk m2500 사진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곧 iwalk에서 출시된 컬러풀한 보조배터리(iwalk m2500)입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효율이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시간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어 배터리 하나만으로는 하루종일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임하고 카카오톡하고, 인터넷 서핑 좀 하다보면 오후쯤엔 배터리 용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있기 마련이죠!

바로 이럴때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보조배터리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보조배터리들은 칙칙한 블랙컬러와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도무지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딱 립스틱이나 컴팩트처럼 생겨서 핸드백 속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곧 출시된다는 iwalk의 제품을 만났습니다.

작은 립스틱처럼 생긴 이 보조배터리는 2,500mAH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위쪽의 뚜껑을 열고 바로 스마트폰 단자에 꽂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치렁치렁한 케이블이 없어 깔끔하고, 화사한 컬러로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옵티머스LTE2의 배터리가 2,150mAh이니까 한번 정도 더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의 보조배터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조 배터리의 표기 용량보다 실제 충전 용량이 작지 마련이지만 그래도 2,500mAh라면 급하게 배터리를 충전해야 할 때 일상 생활에서 무난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용량입니다.iwalk m2500 사진

여성들의 작은 핸드백에도 부담없이 들어가는 사이즈와 깜찍한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옵티머스 LTE2는 디자인이 네모반듯한 모양이라서 충전시  iwalk m2500의 모양과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에 빠져 스마트폰 배터리 닳는 줄 모르는 여자친구를 두셨다면 선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나 IT 제품 관련 악세사리 시장이 커지기도 했지만,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이제 주변 악세사리는 보호의 역할을 넘어 유행을 반영하고 개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제품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를 구입하면 IT 기기에 애정도 더 생기고 사용하는 재미도 더 느끼게 되기 마련입니다. 여성들이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도 핸드백에서 화장품이 아닌 멋진 IT 액세서리를 꺼내드는 ‘반전있는 그녀’가 되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