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베를린에서 열렸던 가전 박람회 ‘IFA 2017’의 화두는 ‘스마트홈’이었죠! 한 단계 더 발전한 스마트홈 환경을 구축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IoT 기기들이 대폭 선보였는데요.

LG전자가 공기 상태, 온습도 등을 분석해 가전과 연동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최신 홈 IoT 기기 3종을 출시해, 제가 가장 먼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LG 에어 센서(AIAC72W)

LG 에어 센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습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측정하는 홈 IoT 기기입니다.

스마트씽큐(SmartThinQ™) 앱과 기기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공기 상태를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의 질이 좋지 않거나 최적 온습도 범위를 벗어났을 경우 알림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가전 제품과 연동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집 안의 공기 질을 항상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비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LG 에어 센서는 마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작게 축소해 놓은 듯한 외관을 갖추었는데요. 상단의 LED로 현재 공기 상태를 직접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 – 좋음 / 녹색 – 보통 / 노란색 – 나쁨 / 붉은색 – 매우 나쁨)

LG 에어센서는 스마트씽큐(SmartThinQ) 앱으로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등록 절차는 매우 간단한데요. 우선 스마트폰에 스마트씽큐 앱을 설치 및 실행한 다음, ‘제품 등록’ – ‘에어센서’를 선택해  연동을 진행하면 됩니다. LG 에어 센서 전원연결 후 가운데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LED 센서가 깜빡이면 ‘다음’ 버튼을 누르고 단계에 따라 진행하면 손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동이 완료되면 화면과 같이 현재의 실내공기와 실외공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외 공기의 경우 ‘AccuWeather’ 사이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시되며, 실내 공기는 LG 에어 센서 내 자체 센서를 통해 1분 단위로 정보를 서버에 업데이트해 표시합니다.

이와 함께 실내공기 이력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내공기 이력보기’를 누르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습도 이력을 일 / 주 / 월 단위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씽큐 앱으로 LG 에어센서와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를 연결하면 LG 가전 제품을 더욱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높을 경우 에어 센서로 바로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고, 습도가 70% 이상 도달했을 때 제습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공기청정기와 연결해 놓으면 실내 공기가 보통단계 이상일 경우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운전할 수 있도록 알림을 제공해 줍니다. 이 때문에 꼭 필요할 때마다 각각의 제품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정에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제습기가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라면 스마트씽큐 센서를 별도로 부착해 가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적 온습도 알림 설정도 가능한데요. 온도 22~26°c / 습도 40~60%의 쾌적 온습도부터 곰팡이 방지, 아기방 케어, 식재료 보관 최적 온습도, 세탁기 배수관 동파 방지 등 상황에 맞게 온습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해 놓은 온도와 습도를 벗어났을 때에도 알림이 오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쾌적한 환경을 늘 유지할 수 있습니다.

LG 온습도 센서(SS03A) 

LG 온습도 센서는 온습도 관리에 특화된 IoT 연동 기기로 5가지 기본 상황에 적합한 온습도 수준을 제안하고, 실내 온도 및 습도가 쾌적 범위를 벗어나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처럼 벽에 부착해 놓으면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현재 우리 집 실내 온습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씽큐 앱  ‘이력보기’에서 / 주 / 월 단위로 실내 온습도를 체크할 수 있으며, 최적 온습도 알림 설정을 통해 해당 온도 및 습도가 벗어났을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드레스룸에 부착한 뒤 곰팡이 방지 설정을 해 놓거나 고구마, 감자, 쌀 등을 보관해 놓는 다용도실에 식재료 보관 최적 온습도를 설정하는 등 LG 온습도 센서 역시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16A 스마트 플러그(ESP-700Z)

LG 16A(암페어) 스마트 플러그는 스마트씽큐 허브 일반형에 연동하는 IoT 기기 입니다. LG 16A 스마트 플러그에 가전 기기를 연결하면 에너지 관리는 물론 집 밖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가전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벽부 콘센트에 16A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하고 여기에 가전기기 플러그를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가전기기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소비 전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A 스마트플러그 본체에는 전원 버튼이 있는데, 이를 통해 등록 / 삭제 / 초기화가 가능하고 LED 불빛에 따라 ON / OFF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 ON / 붉은색 – OFF)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대기 전력만 차단해도 전기요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죠! 하지만 때마다 플러그를 뽑기 귀찮기도 하고 외부에서는 코드를 뽑아 둘 수 없어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데요.

16A 스마트플러그에 가전기기 플러그를 연결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전원 관리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스마트씽큐 앱을 켜서 당월 사용량 확인과 함께 플러그 전원 ON / OFF를 바로 실행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고요.

‘이력보기’ 기능으로 소비 전력 역시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으며,  ‘예약 추가’ 기능을 통해 ON / OFF의 기능을 요일별 / 시간별로 설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출근길,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시켜 놓고 16A 스마트플러그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사용상태를 확인해 충전이 완료되면 대기 전력을 차단할 수도 있답니다. 만약 16A 스마트플러그가 아니었다면 아침부터 퇴근하는 저녁까지 계속 에너지가 낭비되었겠죠?

LG전자는 현재 출시된 IoT 기기 외에도 다앙한 IoT 기기들이 LG스마트홈 플랫폼 안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여러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씽큐 개발자 사이트(ThinQ.developer.lge.com/ko/)를 오픈해 스타트업, 중소 업체 등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의 범위를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앞으로도 스마트홈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용자가 LG 스마트홈의 차별화된 가치와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활용 팁] LG 스마트싱큐(SmartThinQ™) 허브(일반형)

LG 스마트씽큐 허브는 다양한 센서와 플러그 등 IoT 주변기기들을 묶어주는 게이트웨이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LG 온습도 센서와 스마트 플러그는 LG 스마트씽큐 허브가 있어야 합니다. LG 스마트씽큐 허브는 스마트씽큐 센서, LG 스마트 전구, 플러그, 열림 감지, 모션, 누수, 연기감지 등과 같은 다양한 홈 IoT 기기 및 센서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EP 1. LG 스마트씽큐 허브 등록하기

스마트씽큐 앱 실행 후 ‘제품 등록’ 버튼을 눌러 주세요. 그 다음에 IoT 게이트웨이 카테고리 내에 있는 ‘SmartThinQ™ 허브(일반형)’을 선택하면 손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STEP 2. 스마트씽큐 센서와 전구, 플러그 등 IoT 기기 연동하기

등록을 마치면 ‘IoT 기기 등록’ 메뉴를 통해 스마트씽큐 센서와 IoT  기기를 등록하면 진정한 스마트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LG전자에서 선보인 다양한 IoT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문의 열림을 감지하고, 연기 및 누수를 감지하는 등은 물론, 전구를 켜고 끄거나 전기 사용량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줍니다.

① LG 온습도센서 등록하기

IoT 기기 등록 버튼을 누른 후, ‘센서’ 카테고리에 있는 ‘온습도 센서’를 선택하면 됩니다.

② LG 16A 스마트 플러그

IoT 기기 등록 버튼을 누른 후, ‘플러그’ 카테고리에 있는 ‘이지세이버 플러그’를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