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열린 ‘CES 2017’에서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모두 11개 부문 21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가전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LCD TV의 한계를 뛰어넘는 ‘나노셀’ 기술을 선보여 국내외 언론과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금부터 LG전자 고유의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에 대한 5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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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슈퍼 울트라HD TV

Q1. ‘나노셀’ 디스플레이 기술과 이전 2세대 LCD TV는 어떻게 다른가요?

최초의 LCD TV는 꽤 두툼했습니다. 예전 브라운관이나 PDP 등에 비해서는 얇았지만, 지금의 슬림한 모델과는 꽤 차이가 있었죠. 그때만 해도 LCD TV는 LCD 패널 뒤에 형광등 같은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냉음극형광램프)’ 백라이트를 사용했으니까요. TV가 본격적으로 얇아진 건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LED LCD TV’가 등장하면서입니다. 휘도가 높아 화면이 밝고, 선명도가 우수한데다 소비전력 또한 낮은 경제적인 소재였습니다. 구조적으로 얇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CCFL

LG전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 나노셀 LCD TV를 선보인 것인데요. ‘나노셀’은 LCD 표면에 약 1나노미터(nm)의 나노 입자를 입혀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화질을 개선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는 현상이 거의 없는 넓은 시야각도 확보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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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LCD TV라도 어떤 광원을 사용하느냐, 색상 표현을 위해 어떤 기술을 접목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2. 나노셀 기술과 퀀텀닷 기술과의 차이점은?

LCD 디스플레이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LCD TV는 입자의 크기가 2~12나노미터(nm)의 초미세 공정으로 기존보다 발전한 제품이지만, 나노셀 기술은 이름 그대로 약 1나노미터(nm)의 균일한 입자를 활용해 LCD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레드(R)와 그린(G) 사이의 옐로(Y) 색상 영역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색 섞임도 나노셀의 색상 흡수 능력으로 보완했습니다. 또한 올레드 TV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졌던 ‘완전한 블랙’을 표현하는 기술로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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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부의 빛이나 색만이 아니라 외부의 빛도 일부 흡수해 밝은 환경에서도 색 표현이 정확합니다. 이외에도 앞서 살짝 언급한 시야각 부분에서 큰 개선이 이뤄졌는데요. 자세히 설명하면, ‘나노셀’을 적용한 LCD와 ‘퀀텀닷’ 시트를 부착한 LCD 모두 정면에서 시청할 때는 우수한 색재현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청각도의 경우 정면 기준으로 60도 측면에서 봤을 때 ‘퀀텀닷’ 적용 TV는 색재현율이 58% 감소하는데 비해 ‘나노셀’ 적용 TV는 거의 감소하지 않습니다.

나노셀과 퀀텀닷의 시야각 변화

Q3.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슈퍼 울트라HD TV’ 각각의 장점은?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면 역시 ‘올레드(OLED)’를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최고 수준의 기술인 ‘올레드’로 무장한 제품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입니다. 올레드(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에 기반해 백라이트 없이 색을 구현합니다. 기존 LCD가 백라이트 빛에 의존해 색상 조합으로 색을 구현하는 것과 차이가 있죠. 이로 인해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는 압도적이라고 해도 좋은,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줍니다. 또한 시야각, 명암비 등 모든 TV 성능 부분에서 타제품을 압도하면서 ‘올레드(OLED)’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각종 매체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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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LCD TV’는 CCFL에서 LED 소재로 진화해왔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백라이트 유닛의 도움을 받아야 해 상대적으로 블랙 표현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나노셀’ 기술을 적용하면서, 블랙 표현은 물론 색재현력, 시야각에서 놀라울 정도의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가격대 또한 합리적이고요. LCD의 한계를 뛰어넘은 나노셀 기반의 ‘슈퍼 울트라HD TV’를 선택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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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G 슈퍼 울트라HD TV

Q4. 그밖에 ‘슈퍼 울트라HD TV’의 특징은?

‘슈퍼 울트라HD TV’에는 ‘나노셀’ 적용으로 얻은 특징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췄습니다. 어두운 건 더 어둡게, 밝은 건 더 밝게 표현하는 ‘HDR’ 구현에 노력을 기울여 명암 표현에서의 개선을 크게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돌비 비전’, ‘HDR 10’, ‘HLG’ 등 ‘HDR 규격’에 맞춘 콘텐츠를 온전한 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슈퍼 울트라HD TV’는 ‘HDR’ 규격이 아닌 콘텐츠도 ‘HDR’화 해주는 효과도 지원합니다.

HDR

 

Q5. 나노셀 디스플레이의 수명은? 

나노셀 기술을 적용하면서 LCD TV의 수명에 영향을 받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나노 입자를 LCD에 입혔다고 해서 디스플레이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닙니다. 고장 등으로 인한 패널 교체 지원 기간도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나노셀’은 기존 LCD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입니다. 어렵고 낯선 ‘나노셀’ 기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슈퍼 울트라HD TV’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