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가도로가 올해 ‘사람을 위한 길’로 재탄생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자동차 길로 이용했던 ‘서울로 7017’은 개장 100일 만에 무려 361만 명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각박한 도심에 녹지공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석양이 넘어가는 시간이 되면 붉게 물든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카메라를 들고 방문하곤 하는데요.

‘서울로 7017’에 어떤 매력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기 위해 제가 ‘LG V30’와 함께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서울로 7017 고가도로 위에서 LG V30로 촬영하는 모습

[여행 필수 꿀팁] 이것만 알고 떠나면 나도 ‘스마트폰 여행 사진 전문가’

Point 1. 사진 밝기 조절하기!
어두운 곳에서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전문가 모드의 ISO 값을 높이면 손쉽게 원하는 밝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Point 2. 빛의 양 조절은 기본~
전문가 모드에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보세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설정하면 렌즈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많아져 전문가처럼 자동차와 흐르는 물의 움직임도 담아낼 수 있습니다.

Point 3. 전문 사진작가처럼 촬영하고 싶다면 ‘LG V30’의 그래피 기능 활용!
이것저것 설정하기 힘들 때는 ‘LG V30’의 그래피 기능을 활용하세요. 그래피 기능은 전문 사진작가가 상황에 따라 맞춰 설정해둔 값을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기능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담긴 그래피 기능으로 석양, 야경, 불꽃놀이, 실내 등을 더 아름답게 촬영해보세요.


즐길거리,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 곳곳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공중자연쉼터’가 대표적인데요. 피로에 지친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 밖에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방방놀이터’,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자 카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있습니다.

l 서울로 7017 공중자연쉼터. ‘LG V30’ 광각 자동모드 촬영

l 서울로 7017 방방놀이터. ‘LG V30’ 일반각 자동모드 촬영

‘서울로 7017’에는 출출한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간단한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도토리풀빵’과 ‘수국식빵’, 꼬마김밥을 파는 ‘장미김밥’에 전통차와 음료를 판매하는 ‘목련다방’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볼거리, 고가도로에서 바라보는 매력적인 풍경

‘서울로 7017’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높은 고가도로에서 바라보는 도심 풍경입니다. 고가도로에 올라서면 지난 40여 년 동안 걸어서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l ‘LG V30’ 시네비디오로 촬영한 도심 풍경

l ‘LG V30’ F/1.9, 1/2s, ISO-50

l ‘LG V30’ F/1.9, 1/24s, ISO-300

   여기서 잠깐!
위 사진을 찍을 때는 해가 지는 시점이라 어두웠는데요. ISO 값을 300으로 높여 밝기를 확보했습니다.

 

이 밖에 신비한 AR 화면을 볼 수 있는 ‘호기심화분’과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장미무대’, ‘담쟁이 극장’ 등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l ‘LG V30’ F/1.9, 1/2s, ISO-50

도심 속 작은 공원, 서울 시민들의 힐링 플레이스

‘서울로 7017’은 공원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녹지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박한 도심에서는 만날 수 없는 꽃향기와 풀 내음을 맡을 수 있었는데요. 곳곳에 화분과 나무들이 있으며, 수련이 있는 작은 연못도 공연 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l ‘LG V30’ 포커스 피킹 기능으로 촬영한 사진. F/1.6, 1/100s, ISO-100

l ‘LG V30’ F/1.9, 1/15s, ISO-50

l ‘LG V30’ F/1.6, 1/15s, ISO-50

   여기서 잠깐! 
위 사진은 자동 촬영 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각 상황에 맞게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값이 자동으로 조절되니 수동 설정이 어려울 때 활용하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야경, 은은한 조명과 탁 트인 도로가 만드는 이색 풍경

해가 기울어 가는 시간이 되자 저마다 손에 묵직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서울로 7017’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야경을 담기 위한 사람들입니다.

어두워진 ‘서울로 7017’은 은은한 조명이 감싸고 있는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와 탁 트인 도로, 그 위를 달리는 차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한답니다.

l ‘LG V30’ F/1.9, 1/3s, ISO-50

   여기서 잠깐! 
셔터스피드를 길게 설정하면 밤길을 밝히며 움직이는 차량의 모습도 손쉽게 담을 수 있습니다.

 

l ‘LG V30’ F/1.9, 1/20s, ISO-600

   여기서 잠깐! 
푸른색과 붉은색이 섞인 아름다운 저녁노을은 ISO 값을 높여 밝기를 확보한 뒤 촬영해보세요.

 

서울역 고가도로는 한때 재난위험등급 최하등급을 받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었는데요. 현재는 인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곳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길 기대하며,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서울로 7017’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