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7’ 현장에서 직접 만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2017년 05월 26일 이퓨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 IT쇼(WIS) 2017’이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국내 IT 기업들의 신제품은 물론이고 새로운 기술들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Transform Everything(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이라는 주제로 AI(인공지능), IoT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VR/AR, 빅데이터 관련 분야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 전시장은 3층에 있는 홀 C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떤 전략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IMG_7486_1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을 한 자리에서!

첫 번째로 만나본 주인공은 지난 1월 ‘CES 2017’에서 공개한 후 지난 17일 국내 출시한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받은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입니다. 이 제품은 행사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IMG_7487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mm(65형 기준) 채 되지 않는 ‘월페이퍼 디자인’입니다. 마치 한 장의 그림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데요.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현장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에 적용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선사하는 사운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두 개의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가 천장으로 내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IMG_7464

전시장에서는 울트라 올레드 TV 등 올레드 라인업 외에 슈퍼 울트라HD TV 등 다양한 TV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슈퍼 울트라HD TV’는 극미세(極微細)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한층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적용한 제품인데요. 정면에서 볼 때와 측면에서 볼 때 색 재현력과 색 정확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현장을 방문해 압도적인 화질을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IMG_7466

처음 모습 드러낸 ‘LG 페이’

LG전자는 6월 런칭 예정인 ‘LG 페이’ 서비스도 일반 관람객에게 첫 공개했습니다. 저도 ‘LG 페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봤는데요. ‘LG 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시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기술인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할 수 있습니다.

IMG_7446

‘LG G6’에 설치한 앱을 실행하거나 화면을 위로 밀어 올려 사용 가능한 카드를 확인하고, 지문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카드 결제기에 접촉하면 되는데요. ‘LG 페이’는 보안을 위해 매번 결제할 때마다 새로운 가상 카드번호를 생성합니다. 신한, KB, BC, 롯데 4개 카드사가 우선 지원하며, 현대, 하나, NH, 삼성 카드는 9월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멤버십, 교통 카드 기능도 적용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WIS에서 LG페이 첫 선 5_1

올레드 활용한 혁신적인 사이니지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광고, 정보 등을 전달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는데요. LG전자는 벽과 하나처럼 보이는 ‘올레드 월페이퍼 사이니지’, 곡면으로 설치할 수 있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다양한 모습으로 설치할 수 있는 ‘울트라 스트레치’ 등을 전시했습니다.

IMG_7480

특히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기존 LCD보다 두께가 얇고 곡면 형태의 조형물 제작이 가능합니다. LCD와 달리 빛 샘 현상이 없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왜곡 없이 정확한 색을 구현합니다.

24시간 사용 가능한 그램부터 게이밍 모니터까지!

LG전자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LG 그램’과 고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LG 울트라PC’도 선보였습니다. ‘LG 그램’의 경우 13, 14, 15인치 모델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직접 보고 어떤 제품이 자신과 잘 어울리는지 비교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IMG_7467

또한, 게이머들을 위한 21:9 화면비의 34형 ‘LG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와 32형 ‘LG 4K HDR 모니터’ 등 다양한 모니터 라인업도 전시합니다. 특히 LG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3대를 연결해 레이싱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요.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려는 관람객들로 LG 부스가 북적였습니다.

IMG_7483

최적의 휴대성과 편의성 갖춘 스마트 액세서리

얼마 전 국내 출시한 ‘LG 톤플러스 프리’는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에 넥밴드라는 LG 톤플러스 장점을 결합한 제품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제품은 지난 ‘CES 2017’에서 공개해 관심을 받았던 공중부양 스피커인데요. 이 제품은 7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은 미리 체험해볼 좋은 기회입니다.

cats_1

지금까지 ‘월드 IT쇼(WIS) 2017’에서 선보인 LG전자의 전략 IT제품들을 소개했는데요. 눈으로 보는 것 외에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은 만큼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장을 꼭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