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GMO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장지현입니다. 오늘 저는 ‘LG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행복한 순간’을 잘 표현한 LG전자의 해외 광고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막 끝났는데요, 저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한 경기 한 경기에 울고 웃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이런 극적인 순간도 좋지만, 우리 주위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메모 하나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설레임을 주는, 그런 소소한 행복의 순간도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들을 제대로 포착해서 지나쳤던 그 시간이 바로 행복한 순간이었음을 상기시켜 주고 더 많은 즐거움으로 세상을 채워가고자 하는 것, 이것이 LG전자 브랜드광고의 모토입니다.

햇살 좋은 날, “우리 피크닉 갈까?”

 

친구와 가족에게 문득 “피크닉 가자”라고 먼저 말해 본 적이 언젠가요? 요즘은 구글맵 등 위성지도 서비스가 워낙 좋아져서 가본 적 없는 피크닉 장소라도 찾고자 한다면 어렵지 않게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 정보를 찾아서, 캡쳐 저장해서, 첨부파일로 지인들에게 보내는 일은 아직까지도 참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죠. 그래서 “놀러 가자”고 주고 받는 기회가 점점 뜸해지는 걸까요? 음, 저만 그런가요? ^^;;

퀵메모 기술은 이러한 귀찮음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기술입니다. 복잡하고, 길게 설명할 뻔한 퀵메모 기술을 커다란 노란 화살로 정말 임팩트 있고 심플하게 잘 풀어 놓았습니다. 게다가 노란 화살을 쫓아가는 사람들의 시선들이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호기심을 가지게 합니다. 연인과 햇빛 좋은 날, 좋은 시간을 함께하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 그대로가 여자에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메시지 하나라면 출근길부터 하루 종일 웃음이 날 것 같네요.

나만의 평화를 지켜주는 LG 에어컨  

 

누구라도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것은 행복의 중요한 조건입니다. 이 광고는 이런 행복의 조건을 맛깔나는 유머로 풀어낸 아프리카 지역의 광고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전력 서비스망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전압이 수시로 변한다고 합니다. 전압이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 쉽게 고장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LG 에어컨은 AVS(Automatic Voltage Switcher)로 전력을 자동으로 끊었다 복구합니다. 세계 최초로 LG전자가 개발한 AVS 내장형 에어컨을 고객에게 알리는 이 광고는 시도 때도 없이 알람(Alarm)을 해주는 앵무새 때문에 괴로워하는 남자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우리에게 이렇게 큰 행복이었군요. 비극적(?) 상황 연출이 LG 에어컨의 장점을 더 부각해 주고, 상황 속 웃음 코드가 오랫동안 머리 속에 남는 광고입니다.

 

가족의 사랑도 행복도 최대, LG 터보워시 세탁기 

 

우리네 행복한 삶에 가족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귀여운 두 딸이 엄마를 위해 준비한 생일 선물이 정말 깜찍합니다. 터보워시(Turbowash™) 세탁기는 5.1큐빅 피트(cubic feet. 1cu.ft.는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피트인 부피)로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LG의 세탁기입니다. 온통 주스로 얼룩진 방도, 옷가지와 침대시트 같은 엄청난 양의 빨래도 터보워시(Turbowash™)를 가진 엄마를 찡그리게 하지는 못하네요. 두 딸의 작지만, 귀엽고 감동적인 생일 선물과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LG전자가 고객의 삶에 함께 하고자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최대 용량을 잘 표현하기 위해 퍼뜨려 놓은 보라색 얼룩이 한편으로는 한 가족의 행복의 크기를 중의적으로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이 제품이라면 가사의 피곤함은 줄고 가족의 행복은 커질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신가요? 그나저나 저 보라색 강아지는 이제 어쩌죠…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LG 3D TV

 

혼자서도 즐겁고 신나는 일을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신나고 즐겁겠죠? 얼마 전까지 올림픽 경기장에서 펄펄 나는 한국선수들의 경기를 지인들과 함께 보면서 응원하신 분 많으시죠? 함께 환호할 사람들과 시청 몰입감을 더해 주는 3D TV가 있다면 누구보다 신나게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우리의 이런 심리를 포착해서 경쟁사 제품과 달리 저렴하고 가벼운 3D 안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3D TV시청을 즐길 수 있는 LG 3D TV의 장점을 잘 살렸습니다.

컬러풀한 3D안경들을 테이블 위에 펼쳐 놓고 안경을 집을 때마다 “스마트란… (바로 이런 것)” 메시지에 시선이 집중되게 표현한 컷은 LG가 말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심플하지만 보는 즐거움이 잘 드러나도록 표현한 명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축구경기를 보든, 동물원의 동물을 보든 신나는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라면 즐거움도 그만큼 더 커지겠죠?

화려한 기교나 그래픽 효과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는 광고들도 참 많습니다. 이런 효과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장면들을 시각적으로 오래 기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 행복과 같이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들은 광고 속의 메시지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브랜드 광고를 통해 저희 제품의 성격에 맞는 표현 방법을 찾아내 고객의 기억과 마음 속에 오래도록 LG전자를 남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