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회적 기업의 든든한 서포터, LG 소셜펀드

‘LG소셜펀드(LG Social Fund)’라고 들어보셨나요? LG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친환경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와 경쟁력이 있지만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종합지원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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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친환경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하고 사업 자금은 물론 경영 노하우 전파, 해외탐방 등 전반적인 육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기도 하죠.

지난 5월 말 LG전자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직접 만나고 왔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묶편

제가 다녀온 곳은 총 4개 업체로 개도국의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해 제품화하고 마케팅하는 ‘K.O.A’와 커피 원두 자루를 활용한 생활용품 브랜드 다듬:이를 제작한 하이사이클, 쓸모없는 장난감을 창의예술교육으로 만들어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금자동이, 마지막으로 빈 집에서 함께 사는 집으로 마을 만들기와 도시 재생에 앞장서는 두꺼비하우징 등입니다.

#1. K.O.A – 개도국의 자원 발굴 및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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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KOA Co. Ltd(Knocking On A)’는 인도네시아 폐 목재를 활용한 “에티크”와 몽골 캐시미어를 활용한 “르케시미어” 브랜드 운영하며 개도국의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해 제품화하고 마케팅을 하는 곳입니다. 특히 개도국 저소득층 교육을 통해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유도함은 물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곳입니다.

폐목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가방들이 탁자에 놓여있다.

이곳에는 폐 목재라는 다소 불가능할법한 소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재창조한 다양한 재활용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폐목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다양한 제품들이 탁자에 놓여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은 정말 좋은 소재를 사용한 명품(?)급 가방이었는데요, 놀라운 가격에 다들 엄청 탐내시더라고요~

폐목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가방이 탁자에 놓여 있다.

이 제품은 재생지로 만든 노트인데요. 덕분에 우리 가까이에 있는 수많은 나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젓가락, 연필, 책상, 서랍 등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나무가 베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재생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노트가 책상 위에 놓여있다.

#2. 하이사이클 – 커피 원두 자루를 활용한 생활용품 

하이사이클은 일상 속 물건을 재발견해 디자인적인 가치를 높이고, 자원순환의 환경적 가치를 더한 제품 개발은 물론 교육, 전시, 플랫폼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하는 곳입니다.

커피 원두 자루를 활용한 생활용품 브랜드 다듬:이 제품들이 선반과 바닥에 놓여있다.

특히 커피 원두 자루를 활용한 생활용품 브랜드인 다듬:이는 제품 제작을 시니어 클럽 어르신과 함께 진행해 교육 및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핸드 니팅 팔찌 제작 체험 현장의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핸드 니팅(핑거 니팅) 팔찌 만드는 체험을 했는데요. 더 이상 입지 않는 티셔츠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팔찌 류의 액세서리 만들어 보았어요. 매듭 방법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저는 완전 초급이겠죠? ㅎㅎ

핸드 니팅 팔찌 제작 체험 현장의 모습이다.

#3. 금자동이 – 쓸모없는 장난감을 창의예술교육으로 만들다 

금자동이는 버려진 수많은 장난감과 폐 목재를 활용해 창의예술교육과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버려지는 장난감이 또 누군가에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 탄생한다는 점도 좋았지만 창의예술교육 소재를 활용해 환경교육을 실천한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버려진 수많은 장난감과 폐목재를 활용해 창의예술 교육과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금자동이 내부 모습이다.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버려진 장난감들의 모습이다.

저도 현장에서는 폐 장난감을 활용해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쳐야 할 아이들에겐 특별한 창의교육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폐 장난감을 활용하여 만든 자동차 모형의 핸드폰 거치대가 탁자 위에 놓여있다.

이미 완성된 작품들을 보니 상당한 예술성이 느껴지더군요. 우리에겐 버려지는 장난감 바퀴가 누군가에겐 새롭게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저도 늘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형상화(?) 해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떤가요? ​

#4. 두꺼비하우징 –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사람들

빈 집에서 함께 사는 집으로 마을 만들기와 도시 재생에 앞장서는 두꺼비 하우징의 활동 현장 모습이다.

마지막은 빈 집에서 함께 사는 집으로 마을 만들기와 도시 재생에 앞장서는 두꺼비하우징인데요. 이곳은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전통의 골목문화를 살리고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낡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어필하고 있었는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꺼비 하우징을 통해 재탄생한 공간의 모습이다.

리모델링한 공가를 직접 가 보니 상당히 쾌적하고 유용하게 꾸며졌더군요. 아파트 문화로 바뀐 요즘, 주택 작은 마당의 소소한 매력과 1, 2층으로 구성된 매력까지 감성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이러한 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면서 친환경 분야에서 사업성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게 LG 소셜펀드와 같은 적극적인 지원 사업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이러한 친환경 분야의 경우, 성장 가능성은 물론 공익성과 혁신성까지 갖춘 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기업들이 가져야 할 사회적인 책임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러한 공감대를 만드는데 LG전자가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사회적 기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두꺼비하우징 http://두꺼비하우징.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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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http://ddong2.co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각하는 모든것들을 표현해내는 상상 그 이상을 느끼고 싶어한다. 포스팅에 사랑,변화,상상,디자인,IT등의 공감대를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특별한 블로거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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