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 현장에서 깜짝 공개한 'LG G 플렉스2' 직접 보니

LG전자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00여 전략 제품들을 ‘CES 2015’에서 공개했습니다. 총 2,044평방미터 규모의 LG전자 부스에는 개막 첫날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LG전자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계신데요. 과연 어떤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CES 2015’ LG전자 부스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관람객들로 가득찬 LG전자 G 플렉스2 부스 현장

LG의 두 번째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LG G 플렉스2(LG G Flex2)’

이번 ‘CES 2015’ LG전자 부스에서 최고의 관심작은 바로 LG전자의 두 번째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인 ‘LG G 플렉스2(LG G Flex2)’입니다. 5.5인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에 전면은 700R을 적용해 영상 시청시 몰입감을 높이고, 후면은 좀 더 휘어진 곡률 650R을 적용해 그립감을 높인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도 이러한 차별성을 직접 손에 잡아보고 느끼고 계신 관람객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G 플렉스2의 정면 모습(좌), G 플렉스2의 후면 모습(우), 출시된 LG G 플렉스2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아래)

이러한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퀄컴社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셋인 ‘스냅드래곤 810’를 세계 최초로 탑재를 해, 64비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첫번째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G 플렉스2 부스에 몰려 제품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좌), G 플렉스2 제품을 촬영하고 있는 관람객들(우)

셀카 촬영시 유용한 ‘제스처 샷(Gesture Shot)’의 피사체 인식 범위를 최대 1.5미터까지 확대했고, 촬영 후 폰을 내리는 동작만으로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스처 뷰 (Gesture View)’ 기능,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곡면을 따라 손가락을 터치해 내려서 시간, 메시지 수신 여부, 부재중 전화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글랜스 뷰 (Glance View)’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전시된 ‘플래티넘 실버’와 ‘플라멩코 레드 컬러’ 2가지 컬러 중 역시 ‘플라멩코 레드’가 여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더군요.

플라멩코 레드 컬러의 G플렉스2를 들고 있는 모습.

개성 넘치는 ‘아카(AKA)’와 풀 서클 웨어러블 디바이스 ‘LG G워치R’

스냅백을 쓰고 LG AKA 스마트폰을 시연해 보고 있는 사람들

작년 국내에 출시된 ‘아카(AKA)’도 처음으로 해외 나들이를 했는데요. 4가지 성격(페르소나)를 가진 아카는 움직이는 눈동자 UI로 성격을 표현하는 독특한 개성 덕에 많은 관람객들이 손으로 흔들어 보면서 신기해 하더군요. 특히 아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냅슛’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LG G워치R 존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보고 있다.

거치대에 걸려 전시되어 있는 G 플렉스2

풀 서클(full circle) 디자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LG G워치R’ 역시 관람객분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요. 현장에서는 G워치R을 직접 손목에 차고 시계를 변경해 보거나, 원격 사진 촬영이나 음악 컨트롤 등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LG G3′,’G3 비트’, ‘G비스타’ 등의 G3 패밀리 라인업과 ‘G패드 10.1 LTE’, ‘키즈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LG 모니터 34UM67 모델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관람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1:9 시네뷰 모니터와 그램 2015년형도 선보여  

LG전자 모니터하면 이제 21:9 화면비가 생각 날 정도로 다양한 21:9 시네뷰 모니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게임 유저들을 위한 모델(34UM67)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AMD社의 프리싱크 기술을 탑재해 고해상도 그래픽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할 수 있는 화면 깨짐 현상을 보완한 모델인데요. 현장에서 직접 헤드폰을 끼고 직접 실제 게임 영상을 감상하면서 이러한 그래픽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15년형 울트라 PC 그램의 모습 (왼쪽 위), LG 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원이 켜져 있다.(오른쪽 위), LG 그램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아래)

‘그램 2015년형’은 무게는 980g을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가 14인치로 더 커졌고,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브로드웰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성능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 13.4mm의 슬림한 두께와 980g의 가벼운 무게 덕분인지 관람객들이 직접 들어보면서 휴대성을 체크해 보더군요.

LG 스마트오디오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

사운드 매니아를 위한 ‘스마트 오디오’ 

또, ‘스마트 오디오’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했습니다. ‘스마트 오디오’는 와이파이(WiFi)를 사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디오인데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터넷 사운드바 모델과 배터리 내장형 포터블 오디오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 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제품에 관심이 가더군요.

LG MUSIC flow 존에서 제품을 시연해 보고 있는 사람들

이러한 ‘스마트오디오’는 전용앱을 통해서 컨트롤 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도 G패드나 G3 등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직접 음악을 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스마트 오디오 전용 체험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더군요. 또한 DJ Mix Hi-Power Audio(CM9950)이라는 제품은 경쾌한 사운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주로 DJ들을 위한 제품으로 LG DJ Mixer, 멀티 블루투스 지원, TV 사운드 싱크 기능 등을 갖춘 제품이었습니다.

1080p 스마트 TV LED 프로젝터 제품의 모습

이 외에도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1080p 스마트 TV LED 프로젝트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작은 크기임에도 Full HD 해상도를 제공하며, TV 기능은 물론이고, 스마트 TV 기능, 블루투스 연결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전용 부스를 통해서 영화 등을 감상해 보았는데요. 기존 제품대비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LG G플렉스2 존의 모습. 큰 스크린으로 LG G 플렉스2 이미지가 송출되고 있다.

이번 ‘CES 2015’를 통해 만나본 LG전자 전략제품들은 저마다 새로운 차별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LG G플렉스2’, 그램 2015년형 등은 전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모델이었는데요. 현장에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니 하루 빨리 직접 사용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1월 말, ‘LG G 플렉스2’를 시작으로 국내 출시 된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직접 만나볼 기회가 생길 것 같네요. 이상 ‘CES 2015’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가스 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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