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들고 가볍게 떠나는 두바이 여행

여행을 좋아하는 분 중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유럽도 미주도 아닌 두바이는 어떨까요? 특히 겨울철 두바이는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 여행하기 좋은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인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막 속의 최첨단 도시 두바이 곳곳을 사진 동영상의 전문가 모드로 무장한 ‘V10’을 들고 담아왔습니다.

남들과 다른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유럽도 미주도 아닌 두바이는 어떨까요?

자, 그럼 이제부터 두바이 여행을 ‘LG V10’의 전문가 사진 모드를 활용하여 담는 팁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4’부터 스마트폰 카메라에 차별화를 둔 사진 전문가 모드는 ‘V10’에서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V10’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조작 메뉴 상태를 보여 주는 기능은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좀 더 사진 촬영에 집중하게 해 줍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두바이 여행을 LG V10의 전문가 사진 모드를 활용하여 담는 팁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V10’ 카메라의 전문가 사진모드 화면입니다. 우측에는 셔터 버튼이, 좌측에는 카메라 설정 메뉴가, 하단부에는 사진 촬영에 필요한 세팅 메뉴, 그리고 상단에는 현재 세팅 상태를 알려줍니다. 자세히 보면 DSLR과 각 기능 배치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DSLR 카메라에 익숙지 않은 분들에게는 각각의 용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가지만 알면 간단히 메뉴 조작을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DSLR과 각 기능 배치가 비슷하기도 합니다.

두바이는 낮에는 기온이 높아 덥기 때문에 도심 대형 몰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약간 떨어진 곳에는 한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몰 지붕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지만 야외 같은 느낌을 갖는 곳입니다.

LG V10_012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DFCM)

WAFI 몰의 경우에는 실내 디자인이 왠지 이집트 느낌을 물신 풍기는 곳입니다. ISO 50으로 내렸음에도 1/2100s의 셔터스피드가 자동으로 잡힐 정도로 날씨가 맑았습니다.

LG-F600S

  이집트 컨셉의 WAFI 몰

약간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화이트밸런스의 색온도를 일반적인 5000K보다 낮은 4600K로 설정했습니다. 화이트밸런스(WB)를 5500K보다 숫자를 낮추면 푸른 느낌을, 숫자를 높이면 노란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밸런스를 임의로 조절하는 것은 정확한 색감의 사진을 얻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때로는 새벽녘 느낌을 더 강하게 주거나 노을 진 사진을 얻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LG-F600S

각각 WB 4500K / 4300K의 세팅을 한 사진입니다.

왼쪽은 화이트밸란스 4500K, 오른쪽은 4300K로 촬영한 사진

LG-F600S LG V10_019 LG-F600S}이슬람 여행가인 이븐 바투타를 기념하여 만든 몰입니다.

이븐바투타 몰(Ibn Battuta Mall)

사진 전문가모드로 실내 분위기에 따라 화이트밸런스 조정 

마치 천안문 광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웅장한 이븐바투타 몰은 푸른 하늘과 하얀 양털 구름, 붉은 색 건물의 강렬한 대비를 ‘V10’ 카메라로 잡았습니다. 하늘이 너무 밝다 보니 자동모드로는 건물의 붉은색이 어둡게 나타나 노출값을 +로 약간 올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늘의 푸른 색감이 약간 사라져서 이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미세하게 노출을 조절했습니다.

이븐바투타 몰은 30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3대륙을 이동하면서 견문록을 남긴 이슬람 탐험가인 이븐바투타를 기념해 만든 곳입니다. 중국, 인도, 이집트, 페르시아, 튀니지, 안달루시아 등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국관은 대부분의 벽의 인테리어가 붉은 계통이 많고 다른 관들은 노란색이 많아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 촬영했습니다.

인테리어에 따른 화이트밸런스 조정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키 두바이’가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에미레이트 몰입니다. 중동의 더위와 스키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스키 두바이’를 찾는다면 색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

스키 두바이는 참 이색적인 곳입니다. 스키 두바이는 참 이색적인 곳입니다.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

실내 조명이 바닥에 반사되는 상황이라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약간 노출을 높이고 촬영했습니다. ‘스키 두바이’는 작은 스키장을 통째로 건물 안에 옮겨 놓은 느낌으로 실제로 밖에서 봐도 경사가 만들어져 있는 이색적인 곳입니다. 스키나 보드 외에도 다양한 눈놀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이곳은 내부가 춥고 과감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스마트폰만한 것이 없습니다. ‘V10’이 여기서도 한몫 역할을 단단히 했습니다.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중동을 사막의 나라라고 하지만, 두바이는 최첨단 도시를 떠오르게 합니다. ‘두바이에 가봤냐’고 물어볼 것이 아니라 ‘몇 년도에 두가봤냐’라는 질문이 맞다고 할 정도로 매년 건물이 높아지고 있는 계속 발전하는 미완성의 도시이죠.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두바이의 수많은 건물 중에서도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하나를 꼽자면 바닷가에 돛단배 모양의 ‘버즈 알 아랍’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인 이곳은 투숙객이 아니라면 로비에 발도 들여놓지 못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우리도 호텔 가까이서보다는 멀리서 배경과 함께 보는 이미지에 더 익숙합니다.

LG-F600S

주메이라 비치 호텔

버즈 알 아랍 호텔 바로 건너편의 주메이라 비치 호텔은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이곳에 묶는 투숙객도 많다고 하니 참 재미있죠? 프라이빗 해변과 하늘이 멋진 이곳의 푸른 느낌을 더하기 위해 ‘V10’ 전문가 사진 모드를 활용 WB를 4700K 정도로 낮추고 노출을 살짝 올렸습니다.

LG V10_032 LG-F600S

ISO 50 1/60s WB 3700K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내부는 일반적인 층층 구조가 아닌 건물 전체가 뻥 뚫려 각각의 객실이 모두 바다를 바라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로비와 공간으로 이어진 이런 구조 사이에는 계단식 분수 등이 있으며, 고급 브랜드 매장 등이 있습니다. ‘V10’의 광각으로도 다 담기는 힘든 천장 사진이지만, 그 특유의 금색 조형물 등을 담기엔 충분합니다.

와일드 와디 워터파크(wild wadi waterpark)입니다.

LG V10_035

 와일드 와디 워터파크(wild wadi waterpark)

동영상 전문가모드로 타임랩스에 도전!

LG V10_036

LG V10_037

‘V10’은 전문가 사진 모드 외에도 전문가 동영상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K UHD 화질로 촬영할 수 있으며, 비트 레이트를 조절하는 등의 옵션 선택이 가능하며, 전문가 사진 모드와 같이 촬영 세팅을 세밀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타임랩스 기능으로 색다른 영상을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두바이는 도심을 통과하는 긴 운하로 요트를 타고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푸르른 느낌을 더하기 위하여 색온도를 낮추고 노출을 약간 높인 상태로 스냅 촬영했습니다.

LG-F600S

LG-F600S

LG-F600S

사실 두바이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은 바로 사막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최첨단 도시인 두바이의 시가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사방이 모래인 사막이 등장합니다.

사실 두바이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은 바로 사막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최첨단 도시인 두바이의 시가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사방이 모래인 사막이 등장합니다. 사실 두바이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은 바로 사막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최첨단 도시인 두바이의 시가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사방이 모래인 사막이 등장합니다.

넓은 사막을 다 담는 것은 넓은 화각의 ‘V10’이라고 해도 별 소용이 없을 정도입니다. 대신 화이트밸런스와 노출 조정만으로도 같은 사막 다른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지려는 순간 좀 더 진한 노을을 만들기 위하여 색온도를 6000K로 올려 보았습니다. 반대로 해를 등지고서는 색온도를 낮추어 4000K로 담아 보았습니다. 불과 10초 남짓 차이를 두고 촬영한 사진이지만 그 분위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두바이몰에서의 멋진 음악 분수쇼로 마무리했습니다. 분수의 잔상이 남을 수 있게 셔터속도를 적당히 느리게 해주어 분수 물결이 더 아름답게 만드는 촬영을 해 봅니다. 더 장노출로 담고 싶지만, 아쉽게도 삼각대가 없어서 1/30보다 낮은 속도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은 두바이몰 에서의 멋진 음악 분수쇼로 마무리 합니다.

‘V10’으로 담은 두바이 여행 

초고층 럭셔리 고층 빌딩, 거대한 실내 몰, 그리고 새로운 먹거리와 스키, 워터파크 등의 액티비티 그리고 두바이의 사막까지, 두바이의 구석구석을 모두 보여드리기엔 한계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주머니 속의 ‘V10’이 여행의 많은 것을 담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가지 팁으로 여행에서 ‘V10’을 전문가 사진 동영상 모드를 100% 이상 알차게 사용하려면 작은 미니삼각대를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시아시아 아바타BLOGer 벳지

이상근 님은 시아시아의 영상속 IT여행이야기(http://need97.blog.me)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자로 여행, IT, 일상의 많은 것을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고 있으며, 항상 즐겁고 새로운 것들에 관심을 갖고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Trackback http://social.lge.co.kr/wp-trackback.php?p=104948

Relat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