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상상이 현실로! G6 18:9 세로영화제 후기

‘LG G6’에 탑재한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16:9 화면비에 비해 세로폭이 길어져 그만큼 스크린이 넓습니다. 한 번에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동영상 감상할 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데요.

지금까지 없었던 화면 비율인 18:9에 맞춘 세로 콘텐츠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3월 20일 서울 청담 CGV에서 열린 ‘LG G6 18:9 세로 영화제’에서입니다. 강대규 감독의 <기다림>, 석민우 감독의 <글램핑>, 맹관표 감독의 <커피빵>이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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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왼쪽부터 영화 <기다림>, <글램핑>, <커피빵> 스틸컷

‘LG G6 18:9 세로 영화제’ 현장, 18:9 화면비의 단편 영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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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18:9 세로 영화제’는 강대규, 석민우, 맹관표 감독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3명의 감독은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었던 만큼 긴장한 흔적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지켜보는 저도 세로 화면이 어떤 감흥을 제공할지, 이질감은 들지 않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이었습니다. 이날 상영된 3편의 영화는 약 15분 내외의 단편이었는데요. 각각 추구하는 기획 의도가 달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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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왼쪽부터 강대규, 맹관표, 석민우 영화감독과 촬영스탭

강대규 감독의 작품 <기다림>은 현대인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스마트폰을 매개체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뭉클함이 느껴지는 드라마였습니다. 이어 상연한 맹관표 감독의 <커피빵>은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여자의 설렘을 표현했고, 세로 화면에 담긴 미장센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석민우 감독의 <글램핑>은 세로 영상에 특화된 산을 촬영지로 선정한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코믹과 스릴러 등 장르를 오가는 재미 요소를 담아 몰입감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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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왼쪽부터 <기다림>, <커피빵>, <글램핑>

영화 상영 이후에는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LG G6’를 활용해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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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화면비 안에 표현한 인물의 감정과 미장센이 기발했고, 발전 가능성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Stay’ 뮤직비디오도 세로 모드로 촬영했는데, 이 또한 맥을 같이 하는 대목입니다.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선보인 18:9 사진 전시회 

이날 영화제에서는 5명의 전문 포토그래퍼가 ‘LG G6’로 촬영한 18:9 비율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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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김민수, 한용, 김세진 작가와 2명의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작가 그룹 ‘여행에 미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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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왼쪽부터 김민수 작가, 한용 작가,  김세진 작가, 프로젝트 작가 그룹 ‘여행에 미치다’

인물, 풍경 등 2분할하거나 18:9 화면비에 맞는 구도를 살린 사진들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LG G6’로 이런 구도를 살려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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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없었던 세로 영상은 이색적이면서도 신선했습니다. 영화제에서 공개한 단편영화나 아이돌 뮤직비디오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세로 콘텐츠가 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재 LG 모바일의 유튜브 채널에 단편 영화 3편과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여러분들도 18:9 화면 비율의 콘텐츠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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