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혁신적인 카메라와 사용성이 눈에 띄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4’ 출시 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 4번째 모델인 ‘G4’는 그 동안 G시리즈에서 쌓아온 ‘경험의 혁신’을 완성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적화 기술이나 UX 4.0,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G4’를 사용해 보며 의외의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사용 후기와 함께 새롭게 바뀐 특징,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LG G4 스마트폰이 바닥에 놓여있다.

‘G4’는 슬림 아크 디자인을 적용해 전작들과 달리 살짝 휘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그립감은 물론 내구성 면에서도 전작 대비 20% 이상 좋아졌다고 합니다.

갈색 가죽 커버가 적용된 LG G4의 후면

‘G4’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천연 가죽 소재의 후면 커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천연가죽을 사용해 기존 스마트폰과 확연히 차별화된 아날로그 감성과 멋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죽 커버를 사용한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블랙, 스카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교체할 수 있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LG G4의 후면 카메라 클로즈업 사진

특유의 라운드 처리된 후면 디자인에 천연 가죽 소재의 질감이 더해지니 그립감이 한층 보강된 듯합니다. ‘G4’의 후면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단지 커버만이 아닙니다. G시리즈 중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것이 있는데요, 바로 ‘카메라’가 그 주인공입니다.

조리개값 F1.8 렌즈 탑재한 DSLR급 카메라로 직접 찍어보니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평가가 ‘G2’에서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여전히 아쉬움이 있었던 분이라면 ‘G4’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색온도, ISO, 셔터스피드 등을 직접 설정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가 있는데요. RAW 포맷으로의 이미지 저장까지 가능해 보다 다채로운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F1.8 조리개와 더 커진 이미지센서, 그리고 OIS 2.0 등으로 인해 전문가 모드가 아닌 일반 모드에서도 훌륭한 퀄리티의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더군요.

LG G4로 촬영한 샘플 이미지. 건물 위로 보이는 하늘의 모습(위), 땅에 떨어진 꽃잎의 모습(좌), 장노출로 촬영한 야경 사진(우)

이 사진은 ‘G4’의 카메라로 촬영한 샘플 이미지입니다. 주광은 두말할 것도 없고 저조도에서도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품질을 보여줍니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찍은 사진을 JPEG파일은 물론 RAW파일로도 저장할 수 있어 촬영한 사진을 편집하기에 용이합니다. ‘G4’의 카메라는 적외선(IR)과 가시광선(RGB)을 모두 감지해 실제 환경에서 사람의 눈으로 보는 색감과 가장 유사한 색감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LG G4로 촬영한 장난감의 모습. 실제와 유사한 컬러로 촬영할 수 있다.

UX 4.0로 인간에 대한 세심한 배려 느껴져

‘G4’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새롭게 발표한 UX 4.0을 적용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알림이, 갤러리, 캘린더, 퀵헬프 등에서 이런 변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장점이 사라진 건 아니예요. 노크코드 등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느낄만한 기능들 또한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G4의 UX. 스마트폰 화면에 날씨와 시계,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낮 동안 흐린 하늘이 지속되겠습니다. 공기가 메마르니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보인다.

LG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좌), LG G4 화면으로 폭포가 떨어지는 계곡의 사진을 보고 있다.(우)

‘G4’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꾀하였습니다.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 녀석만의 장점을 만들어 낸 것인데요. 전작인 ‘G3’ 대비 색 표현 범위가 20% 이상 넓어졌고, 명암비나 휘도도 각각 50%, 25%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면 그 미묘한 차이를 분명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후면 커버를 벗겨낸 LG G4. 배터리가 부착되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G4’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부쩍 디자인 등을 이유로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녀석은 3000mAh 대용량 착탈식 배터리를 2개나 제공해 더 나은 활용성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상으로 LG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G4’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디자인, 카메라, 디스플레이, UX 등에서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는 이견이 없을 정도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일체형 스마트폰에 불안감을 가진 분이나 카메라 성능과 유니크한 디자인 등에 무게 중심을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G4’가 꽤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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