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멋진 풍경사진 찍는 비법

디지털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의 스마트폰 카메라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요즘 여행지에서는 무거운 DSLR 대신 스마트폰으로 풍경사진을 찍는 사람을 흔히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과연 스마트폰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옵티머스 G의 후면부▲ 1300만 화소의 옵티머스 G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올림픽공원 모습▲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사진 ①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차이는?

먼저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웬만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부족함이 없을 정도죠. 그러나 외양 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는 셔터가 있고 스마트폰은 없다는 정도입니다. 스마트폰은 화면이 더 크고 화면을 직접 터치해 초점을 잡고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요즘 스마트폰에는 볼륨버튼을 눌러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숙지해 볼륨버튼으로 카메라 셔터 촬영법을 자연스럽게 익혀보는 것이 좋겠네요.

옵티머스 G로 촬영한 꽃▲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사진 ②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숙지한다.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빛을 더 많이 받아들여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ISO’ 기능,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EV쉬프트’ 기능, 촬영한 사진의 푸르고 붉은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화이트 밸런스’ 기능을 미리 익혀두고 덧붙여 플래시를 끄고 켜는 것만해도 만족스러운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수평과 수직을 맞출 수 있는 가상의 선을 그려주는 ‘그리드’ 기능을 이용하면 수평 수직이 틀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G로 촬영한 롯데월드▲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사진 ③

풍경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시도’

풍경 사진은 피사체가 정지되어 있고 구도가 안정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촬영할 풍경을 머리 속에 넣고 어떤 그림이 나올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 사진가의 경우 갑작스런 셔터 찬스보다는 꾸준하게 평소 보아둔 풍경을 언제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 미리 기획하고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풍경사진은 거의 스냅사진에 가깝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풍경을 만났을 때, 빠르게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평소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의 설정을 통해 어떤 사진이 나올지를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많은 촬영을 해보는 그 ‘시도’가 좋은 풍경사진을 만드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옵티머스 G로 촬영한 풍경▲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사진 ④

흔들림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적’

흔들린 사진은 포토샵으로도 고칠 수 없죠. 따라서 애초부터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기 위한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은 통화를 우선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사진 촬영에 안정적인 파지가 어려워 촬영시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결과물도 또렷하지 않고 블러(흐릿한 그림)가 가득한 이미지 결과물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 때는 스마트폰을 두 손으로 쥐고 촬영하는 것이 좋으며, 마치 사격하듯 촬영 시에는 숨을 잠시 참는 것이 좋습니다. 어딘가에 앉거나 기대거나 흔들리지 않게 갖다대고 촬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사진 촬영 기능 중 한 번에 여러 장을 촬영하는 버스트 촬영을 이용하는 것도 좋으며, 고리가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스트랩을 매달아 말아쥐면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G로 촬영한 낙엽▲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사진 ⑤

지금까지 제가 설명드린 내용을 잘 기억하셨다가 연말에 연인이나 가족들과 나들이 가실 때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120%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300만 화소의 옵티머스 G와 함께라면 더욱 부러울 것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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