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당신을 더욱 스마트하게 해 줄 디지털 기기들

편리한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가전제품 덕분에 우리의 삶은 그 어느때 보다 편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쁘게 움직이는 수많은 사람들, 이들로 가득찬 대중 교통 속에서도 우리는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나 독서를 하는 사람들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기사를 읽는 분들의 모습을 이제는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스마트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맞이한 2013년 새해,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변화시켜줄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신 제품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은 아니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컨버터블PC의 매력에 빠지다

최근 윈도우8 출시와 함께 컨버터블PC라는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가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에 쏠려있던 관심이 온통 컨버터블PC로 향하게 됐습니다. 사실 컨버터블PC는 태블릿과 비교할 때 외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하거나 키보드를 통해 작업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태블릿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 LG전자의 컨버터블PC H160

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iOS나 안드로이드OS에 비해 자유도가 높은 윈도우8이라는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또한 성능면에서도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태블릿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노트북에 버금가는 성능! 이게 바로 컨버터블PC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요?

흥미 유발에 최고인 포켓포토

앞서 소개드린 컨버터블PC가 업무면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라면, 포켓포토는 단순히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의 제품으로만 비춰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라고 꼭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얘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결코 그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런 면에서 포켓포토는 이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 이음새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이죠.

▲ 즉석 사진 인화기 포켓포토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사진 출력이 까다로웠다면… 아무튼 즉석에서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적절한 매개체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것이 바로 포켓포토가 아닐까 싶네요.

문서 기록을 간편하게, 마우스 스캐너

마우스에 스캐너가 달린 제품,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LG전자의 경우 가끔씩 재미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녹인 제품을 선보여 깜짝 놀라게 하는 데요, 마우스 스캐너가 바로 그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 LG전자 마우스 스캐너(LSM-100)

마우스를 사용하듯 스캔하고자 하는 영역을 드래그 하면 해당 부분이 깔끔하게 컴퓨터로 전송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미팅을 갖는 경우 많은 분들이 다이어리에 내용을 정리한 후 다시 자리로 돌아가 타이핑으로 문서작업을 하곤 합니다.

이때 마우스 스캐너가 있다면 드래그 해서 저장하는 것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미팅 내용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손 글씨가 엉망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죠. ^^;

활동적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Smart Activity Tracker’

이번 CES 2013을 통해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mart Activity Tracker’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지난해 소리 소문없이 출시되어 나름 마니아층을 형성한 라이프그램의 후속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만보계 역할에서 크게는 소모된 칼로리, 활동량 등을 체크해 주기 때문에 손목에 차고 있으면 왠지 움직여야 할 것 같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입니다.

▲ CES 2013 에서의 Smart Activity Tracker

물론 새롭게 변화된 모습답게 전화 수신여부/문자/뮤직 플레이어 컨트롤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전작의 아쉬움을 싹~ 날려버린 모습이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Smart Activity Tracker’가 일상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제 경우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다 보니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한 하루에 채워야 할 기본적인 운동 소모량(하루 만보걷기)을 넘기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 Smart Activity Tracker

이때 라이프그램은 움직이라고 알려주고 그것을 볼 때 잠깐이라도 움직여 굳어진 몸을 풀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굳이 제품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틈틈이 몸을 풀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게을러서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잘 안되더라고요.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제품만으로 여러분의 생활이 스마트해진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변화가 일어나듯 앞서 전해드린 제품들로 인해 뭔가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싶네요.

끝으로 직장생활을 하는데에도 스마트 디바이스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당장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순간이 머지않아 딱~하고 나타날 것입니다. 미래는 이미 우리 가까운 곳에 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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