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전기기를 스마트하게 변신시키자

스마트씽큐(SmartThinQ™)는 LG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변신시켜주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즉, 스마트폰 앱으로 가전기기들을 제어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예를 들면 스마트폰으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한다거나 에어컨을 끄고 켠다거나 할 수 있죠. LG 가전기기 중에 그것을 지원하는 제품에는 스마트씽큐 마크가 있어야 가능한데요.

그런데 이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가전기기나 사물에도 스마트씽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씨디맨의 어디까지 되나 알아보기] ④ 집안 가전기기를 스마트하게 변신시키자

스마트씽큐 허브와 센서를 이용하면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기기를 모두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원리는 가전기기들이 리모컨으로 동작하거나 문을 열거나 닫거나 하는 등 사람이나 장치를 이용해 움직이는데요.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 Sensor)가 중간 역할을 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주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이것을 꺼놓더라도 센서가 동작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스마트 씽큐 허브를 ThinQ앱과 연결하기 위한 준비 모습입니다.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 Hub)는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하면서 알림도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해 줍니다. 먼저 스마트씽큐 앱을 실행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복잡해 보이지만 앱을 실행하면 친절하게 도움말이 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LG SmartThinQ 구성품을 펼쳐 놓은 모습입니다.

센서는 3개가 들어있는데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뭔가 많아 보여서 복잡하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센서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나머지 부품은 유무선 공유기와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연결 방법은 앱에서 친절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진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 씽큐 허브를 연결할 유무선 공유기의 모습입니다.

스마트씽큐 허브를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을 합니다. 이것은 센서와 SmartThinQ 서버를 연결해주는 중간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연결되어야 하고 켜져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이유로 집에 유무선 공유기가 필요하고 인터넷도 되어야 하죠.

스마트폰에서 SmartThinQ 앱을 실행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씽큐 앱을 실행합니다. 저희 집에는 스마트씽큐를 지원하는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근데 지원하지 않는 가전기기를 대부분 사용 중이라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그걸 연결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제품 등록을 눌러보면, 하단에 스마트씽큐 허브 스피커형, 일반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선택한 후 등록을 먼저 해야 합니다.

냉장고를 스마트하게 써보자, 냉장고 센서

IoT 기기 등록과 센서 검색을 하기 위한 화면의 모습입니다.

저는 냉장고 센서를 먼저 써보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냉장고 센서라니 이게 어떻게 동작하는 걸까? 하고 궁금했었습니다. 도움말에서 시키는 대로 센서를 한번 꾹 눌러서 초록빛이 나오도록 합니다.

센서 부착 및 테스트 가이드를 위한 화면 모습입니다.

도움말에 있는 것처럼 냉장고에 문에 붙여 줍니다. 냉장고 문에 붙이면 스마트하게 냉장고가 변신한다? 뭔가 이해가 안 되고 이상할 겁니다.

LG SmartThinQ의 냉장고 센서를 확인하는 화면의 모습입니다.
예를 들면 신선한 고기를 사서 넣었다고 해봅시다. 유통기간은 7일입니다. 그 안에 먹어야 하죠. 7일 지나면 상해서 버리게 됩니다. 이 경우 센서가 등록된 신선식품 목록과 남은 일자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냉장고 문을 너무 열지 않아도 왜 사용하지 않느냐고 알림을 보내게 됩니다.

냉장고가 제가 설정한 알림에 따라서 미리 경고를 해 주는 것이죠.

냉장고에 부착된 LG SmartThinQ 센서의 모습입니다.

센서를 붙이는 위치는 그래서 도어에 붙이는 것입니다. 문이 열리고 닫힐 때 움직임을 감지해서 기록이 되기 때문이죠. 이것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이미 사용 중인 냉장고에 스마트한 기능이 없더라도 음식 상하지 않게 미리 알림을 받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스마트하게, 에어컨 자동운전

센서 검색, 센서 부착 및 테스트 가이드를 위한 화면입니다.

이번에는 에어컨 자동 운전 센서로 등록해 봤습니다. 도움말에 센서 측면 송수신부를 확인하라는 내용 등이 나옵니다. 센서 안에는 온도 습도 움직임 감지 리모컨 송신부가 있습니다. 즉 이것 자체가 하나의 리모컨이 되는 것입니다.

센서 부착 및 테스트 가이드 화면의 모습입니다.

집에 사용하는 에어컨에 붙이는 위치가 나오는데요. 대부분 에어컨은 리모컨으로 동작을 합니다. 에어컨의 리모컨 수신부 쪽에 센서를 붙여서 리모컨처럼 쓰는 것이죠. 물론 센서는 스마트폰에서 명령 시 그것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에 센서를 부착시킨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에어컨은 큰 숫자 바로 윗부분에 리모컨 수신부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과 가능하면 가까운 쪽에 센서를 붙여줍니다. 물론 센서의 송신부 방향과 맞춰서 붙여야 합니다. 에어컨 자동 운전은 스마트 자동 운전 설정을 켜두면 특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에어컨을 자동으로 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 예약도 가능해서 일정 시간 동작 후 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기능을 설정하기 위한 화면의 모습입니다.

집을 비웠을 때 집이 찜통이 되는데 집에 애완견이 있다고 해봅시다. 에어컨은 외부에서 켜거나 끌 수 없는 형태입니다. 이런 경우 이 센서를 이용하면 특정 온도 이상 올라가서 더울 경우 에어컨이 동작하고 온도를 낮춰주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운전 경우 꽤 쓸모가 있어 보였는데요. 애완견을 위해서 또는 집에 혼자 있는 아이를 위해서 또는 공장 등에서 이용할 수도 있을 테고요.

알림이 올 경우 스크린으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허브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스마트 허브 스피커는 평소에는 시간과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알림이 오면 표시해 줍니다. 화면 하단 버튼을 길게 누르면 날씨를 말로 읽어주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후에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해 뭔가 물어보면 음성으로 알려주는 그런 기능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집안 온도 습도,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자

실내 온도 감지를 위해 벽에 센서를 부착시킨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센서 자체의 기능을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온도 습도를 감지할 수 있는데요.

온도 습도 센서를 확인하기 위한 화면입니다.

온도 습도 센서로 등록을 합니다. 그러면 현재의 온/습도가 표시가 됩니다. 쾌적 온도 설정을 하면 이것을 벗어날 경우 알림을 통해서 알려주게 됩니다. 특정 장소에 온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안 되는 경우에 활용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마다 다 설치를 해놓으면 방에 온도 습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겠죠.

참고로 최초 설치 시 센서를 손으로 쥐고 있으면 온도가 올라가므로 처음에는 온도가 약간 맞지 않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르니 온도 습도가 딱 맞게 나오네요.

로봇청소기 자동운전 이제는 알아서 척척

LG 로봇청소기에 SmartThinQ 센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LG 로봇청소기 중 가장 상위 모델은 스마트씽큐를 지원합니다. 지원하지 않는 로봇청소기도 스마트 씽큐를 이용하면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청소하게끔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매번 청소할 때 리모컨 동작시켜서 불편했다고요? 이제는 걱정마세요.

센서를 로봇청소기 자동 운전을 선택 하여 역할을 부여합니다.도움말에 따라서 청소대 위에 올려줍니다. 수신부 방향을 로봇청소기 방향으로 놓고 그냥 붙여주시면 됩니다.

로봇청소기 자동 운전 기능 설정을 위한 화면입니다.

스마트씽큐 로봇청소기 자동 운전 설정에서 청소 예약 설정(요일, 시간 등)을 합니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로봇청소기가 집을 깔끔하게 청소를 시작합니다. 집에 딱 도착했을 때 로봇청소기가 집을 깔끔하게 청소해두면 기분 정말 좋습니다. 누군가 대신 청소해주는 게 이렇게 편하구나 하고 로봇청소기 쓰다듬고 싶어질 겁니다.

딩동!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어요, 도어 센서

현관문에 부착한 LG SmartThinQ 센서의 모습입니다.

도어 창문 센서로 활용해보기 위해서 현관 문에 붙여 봤습니다.

센서 부착 및 테스트 가이드 확인을 위한 화면입니다.

센서에 도우 창문 센서로 역할 부여를 한 뒤 도움말을 봤습니다. 문에 리플렉터와 함께 붙여주면 되더군요. 아 이렇게 붙이면 되겠구나 하고 문에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관문 안쪽을 보면 도어가 있고 측면에 도어 틀이 보통은 현관문과 같은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움말처럼 붙일 수 없더군요. 리플텍터를 사진처럼 그래서 측면에 옆이 보이는 형태로 붙여 봤습니다. 이렇게 해도 될까 싶었는데 잘 되더군요.

문을 열고 닫으면 열렸는지 닫혔는지 그리고 언제 열리고 닫혔는지 이제는 자동으로 기록이 됩니다.

도어 창문 센서와 다이어리를 확인하기 위한 화면의 모습입니다.

문 열림 닫힘 알림 서비스를 설정하고 일부러 문을 열고 닫고 해 봤는데요. 오후 05시 05분 이런 식으로 기록이 됩니다. 자녀가 학교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몇 시에 들어왔고 몇 시에 나갔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딱 들어오므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LG SmartThinQ 앱으로 홈뷰를 설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실내를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낮에 아무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알림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씽큐를 지원하는 LG 로봇청소기에 홈뷰를 연결하면 집안을 움직이는 로봇청소기의 카메라로 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도둑이면 바로 112 신고를 하면 되겠죠.

실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사용방법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가전기기를 꼼꼼하게 관리하고 싶은 분이나 자녀나 애완견을 위해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 쓸모가 많은 제품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집 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 신형 제품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개념의 제품이므로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한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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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맨의 컴퓨터 이야기 (http://cdmanii.com)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IT 최신소식을 가장 빨리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가능한 자세하게 그리고 사진설명으로 부족한 부분은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블로그에는 질문답변란을 따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가 가장 궁금해할만한 내용에 대한 물음에 대해 답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소신으로 열심히 글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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